철저한 창업교육으로 성공하는 소상공인 육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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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서울신용보증재단 마포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상담사 | 02/26 16:33 | 조회 18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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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에서 조사 분석한 2004~2009년도의 사업체 생성 소멸 현황분석에 따르면 연평균 17,835개의 사업체가 순증가 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순증가 업체의 46.03%가 도소매 음식숙박업으로 타업종에 비해 기존 사업체와의 경쟁이 치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또한 신규 사업체의 경우 1년 생존율은 70%내외 2년 생존율은 약 55% 내외 3년 생존율은 약 45% 내외로 나타나고 있다.

우리나라의 소상공인의 경우 창업후 성공률이 대단히 낮다고 볼 수 있으며 한두번만 사업에 실패해도 최저 생활보호자로 전략할수밖에 없다.

◇ 소상공인의 현실은 점점 막막하다
전국 소상공인 경기동향조사의 매출실적에서도 2011년 11월 현재 92.3으로 기준치(BSI=100)미만으로 나타나 소상공인의 정체된 매출 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매출전망도 전년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수익성 실적도 2011년 11월 현재 92.2로 기준치 미만으로 정체된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자금실적과 전망도 기준치를 밑돌고 있다.

이는 소상공인의 창업과 동일업종간의 치열한 경쟁격화로 인한 퇴출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소상공인분야에서 고용창출과 이를 흡수할 수 있는 추가여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어 지금도 우리나라 소상공인의 경제활동은 여전히 어려운 상태라고 볼 수 있다.

◇ 소상공인이 우리산업에 미치는 영향
또한 경기가 어려운 상태에서 구조적으로 취업시장의 고용환경까지 어려워 퇴직자뿐만 아니라 젊은층까지 창업시장에 뛰어들어 우리나라 소상공인의 영업환경은 동일업종간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할 수밖에 없는 상태이다.

국민경제의 기반을 형성하며 경제활동의 생산 및 소비주체로서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270만개에 달하는 소상공인의 역활은 아직도 우리나라의 산업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소상공인에 대한 정부의 지원정책은 지금처럼 창업확대 정책에서 소상공인이 내실있게 정착할 수 있도록 창업교육을 강화하는 정책변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창업시장을 보면 다양한 아이템의 출현과 함께 규모가 크든 작든 간에 창업자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위험부담과 리스크가 적은 아이템의 수요 강세와 소규모 창업자금으로 생활 밀착형 아이템의 창업, 건강용품과 실버용품 관련업, 서비스업 창업과 함께 소형점포 창업의 증가로 인한 소규모 창업아이템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명퇴로 인한 구직활동에도 불구하고 취업이 어려운 중년의 시니어 창업과 청년들을 중심으로 1인 창업, 각종 대행업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이에 따른 창업시장에 대한 대책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정확한 정보전달과 창업교육이 필요하다.

◇ 철저한 창업교육으로 성공하는 소상공인 육성해야
창업교육의 필요성을 보면 준비된 창업을 통하여 성공창업으로 유도하고 무분별한 창업을 방지하여 실패로 인한 사회적비용을 감소시키고 창업자에게 전문기관으로부터 정확한 정보를 전달받아 창업함으로써 실패를 줄이게 한다.

또 창업에 필요한 아이템 기술개발 시장조사 재무관리 마케팅 홍보 등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습득의 기회를 제공하여 시행착오를 줄이게 하는데 목적을 두어야 한다.

창업교육은 업종별 대상별 특화교육과 현장체험교육이 병행되어야 효과가 있으며 창업에 관한 기초정보부터 업종정보를 제공하여 무분별한 창업이나 과당경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창업성공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전개되어야 한다.

성공하고 있는 창업자를 보면 창업시장에 대한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다르다.

창업교육을 충실히 받고 아이템을 정하고 아이템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한 후에 1년이상 현장체험을 하고 창업을 한 경우로 처음부터 창업교육을 통한 철저한 준비를 한 덕분에 창업후에도 예정된 매출을 올려 당기순이익을 내고 발전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창업을 준비한다고 해도 체계적인 교육을 받지 않고 자기중심대로 아이템에 대한 정확한 지시습득과 현장에 대한 체험 없이 창업하는 경우에는 많은 창업자들이 창업후 실패와 함께 힘들어 하는 과정을 보고 있다.

따라서 공공기관에서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이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에게 창업시장에 대한 현황을 정확히 알리고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교육시켜 준비된 창업예정자만이 성공할 수 있다는 정보전달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분석한 자체 창업교육의 만족도를 보면 2006년부터 2009년도 창업아카데미 수료생 31,98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창업교육이 창업에 도움을 주었다고 응답한 경우가 2006년 75.8%, 2007년 81.2%, 2008년 84.5%, 2009년 87.0%로 지속적으로 상승한고 있는 것을 볼때 공공기관의 체계적인 창업교육은 꼭 필요하다고 볼수 있다.

또한 철저한 자기분석과 준비를 통하여 성공창업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예비창업자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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