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창업, 외식업에서 서비스업으로 집중 변화되어야..

  • 프린트
  • 스크랩
  • 주소복사

조준호 프랜차이즈 개발진흥원 원장 | 03/20 11:03 | 조회 17262

이 기사의 태그

태그란?
현재 우리나라는 생계형 자영업자들의 평균연령 55.9세이며 그 숫자는 무려 170만 명에 달한다. 더군다나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은퇴 후 창업으로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경기 불황으로 재취업에 대한 대안으로 저 숙련자, 고 연령자들이 준비 없이 창업전선에 뛰어 들다보니 경험의 미숙함과 시장조사에 대한 부족 등으로 사업부진, 부채증가, 생활불안의 악순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결국 폐업과 재 창업을 반복하고 있는 실정이다.

생계형 자영업자를 줄이기 위해서는
첫째, 생산성증대가 필요하다.
현재 외식업종으로 치우친 부분들을 다양화, 서비스업 등으로 전환되어야 한다.

둘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 다양한 지원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한다.
단순 자금 지원을 지양하고 다양하고 현실성 있는 창업 교육 프로그램 및 멘토링 제도의 도입이 시급하다.

셋째, 퇴직자들의 경험을 살릴 수 있는 일자리 창출이 중요하다
해마다 많은 퇴직자들이 배출되지만 사회에서 재2의 인생을 설계 할 수 있도록 정부 또는기업에서 다양한 관련 취, 창업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퇴직 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넷째, 자영업자의 마인드 개선이 필요하다.
우리나라의 경우 자영업자가 되는 이유는 대부분 비자발적이다. 등 떠밀려 회사에서 나오면 마땅히 할 일이 없어 자영업을 선택하게 된다. 그러나 자영업이 호락호락하지 않다. 하루 13시간 이상의 영업과 수많은 경쟁 점들과 싸워 자립해나가야 한다. 자영업자 스스로 장사꾼 마인드를 훌훌 털어버리고 기업가정신을 가질 때 위기를 탈출할 수 있다.

다섯째, 프랜차이즈 산업 활성화이다.
건전하고 성장가능성 있는 프랜차이즈 기업의 발굴, 육성을 통하여 많은 자영업자들이 안심하고 창업이 이루어 질 수 있는 기반을 확충해 나가야 할 것이다.

또한 생계를 위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은 단순히 자금지원만으로 창업을 통한 성공을 가질 수 있다는 환상을 깨고 좀 더 구체적 업종 체험을 통하여 확인하고 점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나도 한마디운영원칙

필명은 회원가입시 또는 [로그인] 후 회원정보 수정화면에서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