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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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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책임 서맹종2012-05-22
언론은 여론을 조성하는 등으로 국민을 바르게 인도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현 보도를 보면 대다수가 아닌 일부분을 전달하는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여당이 약속을 지킬 것을 공약하고도 약속을 지키지 않음에도 언론은 말없고, 야당이 복지를 실천할 것을 공약하고도 실천할 노력도 않고 또 야당대표후보의 미사여구를 언론이 중계하면서 말없는 등, 언론은 국민에게 거짓이 아닌 실상을 바르게 알려야 합니다.
뉴스시간을 예로 들어 말하면, 뉴스시간이 총 10분이라고 가정한다면 정치 2분 경제 2분 사회 2분 문화 등 기타 4분의 시간배정은 잘못된 것입니다. 99%인 국민이 대다수이므로 사회부분은 길게 하고 대신 정치부분은 짧아져야 합니다. 즉 정치 0.5분 경제 0.5분 사회 4분 문화 등 기타 5분 등으로 배정되어야 합니다. 방송시간을 총 24시간이라 한다면 부족한 부분은 뉴스시간이 아닌 다른 시간대에서 보완된다 하겠지만, 각 프로마다 특색이 있으므로 저는 뉴스시간을 예로 든 것입니다.
각 프로그램도 마찬가지 이지만, 뉴스를 보도하기 위해서는 담당자들의 노력이 필요하며 뉴스는 상업성 보다는 공익성에 더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그럼에도 보도되는 뉴스를 보면, 흥미있을 특정인물(인격체)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가 하면, 노력(문제점 발굴)하여 흥미없는 보도가 되기보다는 작은 노력으로도 흥미있는 보도를 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위에서 말한 것처럼 전달하는 식의 쉬운 보도가 상대적으로 길어지게 됩니다. 정치부는 정치의 문제점을 발굴하는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노력하여 형평성있는 보도가 되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형평성이란, 누구에게나 동일한 것이 아니고 해당유무에 따라 차별하는 것이 형평성입니다. 즉 1%에 해당되는 동일한 시간의 보도가 아닌 대다수 국민을 위한 보도가 되게 하기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종로 국회의원으로 출마하였다가 불리한 여건으로 낙선했으며,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거짓공약을 언론이 중계하여 발생된 손해배상의 소를 제기하였습니다. 언론이 거짓을 중계하여 국민이 거짓을 사실인 것처럼 믿게 하지 말아야 하며, 당초부터 거짓을 중계치 않으면 사후 거짓을 비판하지도 않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