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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통하는 법, 내가 잘 사는 법…'네이버 법률' 첫 선 머니투데이 유동주 기자2017.08.04
머니투데이가 ‘네이버 법률’을 세상에 선보이기까지 2년여의 준비가 있었다. 물꼬는 새로운 법조 전문매체를 지향하는 '더엘'(the L)이 텄다. 2015년 7월 더엘의 태스크포스(TF)가 구성됐다. 일반 독자와 법률 전문가 사이의 엄청난 거리를 좁혀보자는 시도였다.

이전까지 언론의 ‘법조기사’는 검찰 수사와 법원 재판을 전달하는 기능에만 치우쳤다. 고위 공무원이나 대기업 CEO처럼 인지도가 있거나,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킨 중범죄자의 수사나 재판만이 중요 소식이었다.

법조기사는 철저히 공급자 중심이어서 수요자들은 얼마나 일방적 방식의 기사인지 느낄 새도 없었다. 수사와 재판을 중계하는데만 집중했기 때문에 검찰과 법원 위주의 기사에서 벗어나지도 못했다.

◇수요자 중심 법률콘텐츠로 '법적 상생'

이렇다보니 ‘법 지식’은 철저히 전문가들의 전유물이 됐다. 전통과 관행이라는 이름 아래 법조문화는 특유의 폐쇄성을 버리지 못했다. 그럴수록 수요자들의 ‘법 복지'는 한치도 나아가지 못했다.

머니투데이는 이 지점에서 법 지식의 상향평준화에 주목했다. ‘법조기사’가 아닌 ‘법률 콘텐츠’를 만드는 퍼스트 무버(First mover)가 되자고 마음먹었다.

머니투데이는 사법·입법기관에 대한 뿌리 깊은 불신이야말로 법이 전문가들의 ‘전유물’이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법 지식은 절대 법조계만의 전유물이어서는 안 된다. 준법은 국민 모두가 지켜야 할 가치다. 이런 법 지식을 사람들에게 일깨우자는 목표 아래 2016년 1월 더엘이 태어났다.

더엘은 시작부터 독자들의 법 지식을 키우는 동시에 법조 전문가들의 수요를 충족시키려 애썼다. 어렵지만 꼭 필요한 임무인 ‘법적 상생’을 강조했다. ‘친절한 판례氏’나 ‘생활법률’, ‘팩트체크’ 같은 기존 법조기사에서 전혀 볼 수 없는 코너들은 이런 의도에서 등장했다.

◇머투의 콘텐츠 혁신, '네이버 법률'

머니투데이는 이제 '네이버 법률'을 오픈하며 더엘로 시작한 특유의 법적 상생 정신을 한 단계 진화시키려 한다. 새로운 생활밀착형 법률콘텐츠를 네이버 메인 주제판에 선보이며 사람들에게 더 다가가는 법률 콘텐츠를 유통시키려 한다.

머니투데이가 이처럼 법에 힘을 쏟는 이유는 간단하다. 많은 사람들이 법을 더 넓고, 더 깊게 알 수 있게 하자는 것이다.

법 지식이 전문가들의 전유물이라는 시각은 선입견이다. 법률 콘텐츠를 부수적인 것으로 치부하는 시각도 편견이다.

주위를 보라. 정치·경제·문화·스포츠·연예 등 모든 사회 분야가 결국 ‘법’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 법은 무한 확장성을 갖고 있다. 사람은 밥 없이 살 수 없듯이, ‘법’이 없어도 살지 못한다.

저작권에 무지해 권리를 놓치는 작가들이나 환경법을 몰라 피해를 참아야 하는 시민들,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해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청소년들, 그리고 수많은 갑질에 시달리는 우리 을들.

'네이버 법률'은 이들에게 법은 모두가 알아야 할 상식이자, 체화해야 할 양식이라는 점을 일깨우려 한다.

◇'법적 사고' 길러 줄 국내 유일 법률 플랫폼

이제 막 태어난 네이버 법률은 행운아다. 최근 법을 다룬 드라마나 영화가 쏟아지며 사람들의 법을 대하는 태도가 조금씩 달라지고 있어서다. 너무 어렵게만 여겨졌던 법이라는 소재는 이제 트렌디한 유행을 맞고 있는 듯 싶다.

그러나 법은 단순히 유행의 한 물결에 그쳐선 안 된다. 무엇보다 법률 콘텐츠의 수요자에게는 분명한 혜택을 줘야 한다.

네이버 법률은 이른바 ‘리걸 마인드(Legal mind)’로 불리는 ‘법적 사고방식’을 하면 사람들이 어떤 수혜를 입는지 확실히 보여줄 것이다. 법률 플랫폼으로서 실생활에 바로 도움이 되는 법 지식을 풍성하게 보여줄 것이다. 독자 스스로가 법에 따라 말하고, 법에 따라 행동하는 법의 체화를 지키면 얼마나 유리한지 보여줄 것이다.

'세상과 통하고, 내가 잘사는 법'

이 슬로건을 품고 비상할 네이버 법률에 탑승한 여러분들을 열렬히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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