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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가 직접 밝히는 카페24 테슬라 1호 상장 비밀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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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 카페24 대표
확장성을 기대할 수 있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이라는 호평에서부터 온라인쇼핑몰을 대상으로 수수료 장사를 하는 중소 인터넷 회사라는 의구심까지…

상장 전 '테슬라요건' 1호 기업 카페24에 대한 시장 평가는 극과 극이었다. 테슬라 요건을 통한 코스닥 상장이라는 점에서 카페24 상장에 대한 시장의 관심을 지대했다.

현재 이익을 내지 못하더라도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기업에 상장 기회를 준 테슬라 요건의 첫 번째 사례라는 부담이 창업자인 이재석 대표의 어깨를 짓눌렀다. 당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큰 걱정은 하지 않았다"면서도 "카페24가 목표로 하는 가치는 시장 예상치보다 훨씬 더 높은 곳에 있다"고 말했다.

카페24가 제시한 희망공모가 밴드는 한 주당 4만3000~5만7000원. 이를 바탕으로 한 상장 뒤 예상 시가총액은 3811억~5052억원. 공모가는 5만7000원에 정했다. 지난 2월8일 상장됐고 주가는 꾸준히 상승했다. 현재 주가는 15만원대로 7개월 만에 170% 이상 올랐다.

이 대표는 상장을 준비하던 당시 회사가 적자를 냈던 것은 미래에 대한 투자 때문이었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대신 그런 투자로 인해 카페24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경쟁력이 세계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올라섰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카페24의 비전이 크기 때문에 미래를 위해 더 오랜 기간 확신을 갖고 착실하게 투자를 해왔다는 점을 인정받아 테슬라 상장 1호가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재석 카페24 대표가 본지가 18일 개최하는 '제2회 IPO(기업공개) 컨퍼런스'에 직접 강연에 나선다. 테슬라 상장을 꿈꾸는 기업인과 자신의 경험담을 공유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올해 가장 '핫'한 IPO 기업 창업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올해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상장한 기업 중 가장 공모 규모가 컸던 엔지켐생명과학 (109,600원 상승900 0.8%) 손기영 회장도 나와 바이오벤처부터 시작해 코스닥 상장사로 발돋움한 상장 스토리를 들려준다.

한국거래소 실무자가 나와 바뀐 상장제도를 발표한다. 또 기술성평가 특례상장을 준비할 때 필요한 정보도 알려준다. 거래소 관계자들이 현장에 상담부스를 열고, IPO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IPO 추진 기업들과 가장 많이 접촉하는 박인규 하나금융투자 상무는 ‘상장관련 실무 정보’를 발표한다. 상장을 희망하는 기업은 어떤 상장 방법이 자신들에게 가장 적합한지 성장전략을 마련할 기회가 될 것이다.

◇ 제목: 제2회 '머니투데이 IPO컨퍼런스'
◇ 주제: 문턱 낮아진 IPO, 상장으로 가는 필승 해법
◇ 주최 : 머니투데이
◇ 후원 :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 일시 : 2018년 9월18일(화) 오후 2시~오후 4시10분
◇ 장소 :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
◇ 참가비: 무료
◇ 참가 신청 및 문의=머니투데이 증권부 (02)724-7728, dragong@mt.co.kr(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사전에 이메일로 소속과 성함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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