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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해외쇼핑, 탈세의 유혹

[the L]

머니투데이    이지혜 디자인 기자|입력 : 2018/07/31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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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뉴스] 해외쇼핑, 탈세의 유혹

[the L]


7월! 해외로 여름휴가를 떠나는 여행객들로 공항은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해외여행’하면 쇼핑을 빼놓을 수가 없죠. 시중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면세쇼핑, 또 다양한 물건을 접할 수 있는 현지쇼핑까지.


그러다 면세 한도를 넘겨 산 물건에 대한 관세를 내기가 아까워 몰래 들여오려는 유혹에 빠지기도 합니다.


이제 세관 검사가 크게 강화됩니다. ‘특별 관리대상’으로 지정된 사람들은 무조건 세관검사를 받게 돼 작은 물건도 속일 수가 없게 됐습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20회 이상 출·입국했거나 연 2만 달러 이상 해외에서 쇼핑했거나 면세점에서 연 2만 달러 이상을 구매했다면 특별 관리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관세청은 기준을 확정할 계획이지만 구체적인 내용을 밝힐 수는 없다고 했습니다. 아마 꼼수를 부리는 사람이 늘어날 가능성을 차단하려는 것이겠죠.


또 카드로 면세 한도인 600달러 넘게 물건을 사거나 해외에서 현금을 인출하면 실시간으로 관세청에 통보되기 때문에 자진 신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토교통부령에 따른 공식의전 대상자나 세관에 사전 등록된 민간 서비스 이용자를 제외한 승객에 대해 휴대품 대리 운반도 전면 금지했습니다.


면세 초과 물품을 나눠서 반입하거나 다른 사람의 짐을 운반하는 것은 위법행위입니다.

대리반입이 적발될 경우 관세법 위반으로 본인 뿐 아니라 대리반입을 도와준 사람도 공범으로 처벌받습니다.


세금 몇 푼 아끼려고 쇼핑한 물건을 몰래 들여오려다 망신당하는 일은 없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