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네트웍스 "2010년은 전환점"

삼성SDS·네트웍스 "2010년은 전환점"

정현수 기자
2009.11.0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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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TLC 2009' 개최··7대 IT 메가트렌드 등 제시

삼성SDS와 삼성네트웍스는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2010 도약으로의 전환'을 주제로 'TLC(Thought Leadership Conference) 2009'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기업, 공공기관, 학계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정보기술(IT) 트렌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2010년 IT 산업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7대 IT 메가 트렌드'가 제시돼 눈길을 끌었다.

이 날 발표자로 나선 박승안 삼성SDS 전무는 "수많은 트위터 사용자들이 다른 사람의 글을 퍼가거나 수정, 재생산해 소통하는 것처럼 모바일 디바이스로 개인 네트워크를 통해 의사소통과 업무수행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클라우드 서비스의 확대', '데이터의 보안', '그린 IT' 등이 미래의 새로운 IT 트렌드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밖에 영국 ERM사의 스티브 레이킹 대표가 기후변화에 대한 유럽과 미국기업의 대응을 주제로 발표를 했고, 오픈타이드코리아의 한의녕 대표는 국내외 430여개 기업의 CIO를 대상으로 진행한 인터뷰 결과를 공개하기도 했다.

김인 삼성SDS·네트웍스 사장은 "2010년은 새로운 한 해의 출발점이자 또 다른 10년을 맞이하는 전환점"이라며 "제품 및 서비스의 융·복합화와 친환경화, 정보기술과 통신의 결합을 통한 새로운 정보통신기술(ICT) 사업의 출현 등이 대세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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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수 기자

머니투데이 경제부 정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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