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아바타'로 3D산업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관련 분야 육성에 나서 주목된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지난달 27일 충남테크노파크(CTP)를 방문해 김학민 원장으로부터 입체영상 프로젝트 현황을 보고 받고 "CTP가 추진중인 3D입체영상산업 클러스터 조성 계획에 대해 지식경제부와 함께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 장관은 또 영상미디어센터 입주기업인 ㈜스테레오픽처스 코리아 성영석 대표가 건의한 인력과 시설 지원에 대해서도 "남들보다 앞서 4D까지 상용화 한다면 문광부가 적극 나서 돕겠다"고 말했다. ㈜스테레오픽처스는 현재 워너브라더스사와 폭스사와 함께 20~30편의 3D 컨버팅 작업을 협의 중이다.

한편 1박2일의 일정으로 경남 서부지역 정책현장 답사에 나선 유 장관은 이날 경남 산청과 하동으로 이동, 한방휴양관광지 현장과 소설 '토지'의 배경지 복원사업 현장인 최참판댁 일원에 들렀다. 이어 28일에는 광양에서 섬진강 꽃 길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뒤 진주 중앙시장을 찾아 서민들의 노고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