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컨소시엄, 우정사업기반망 우선협상자 선정

SKT 컨소시엄, 우정사업기반망 우선협상자 선정

이학렬 기자
2010.08.0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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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108,100원 ▲1,400 +1.31%)은 우정사업본부 차세대 기반망 구축사업에 SK텔레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SK텔레콤 컨소시엄에는 SK텔레콤, 서울통신기술, DB정보통신,에이텍(8,320원 ▲160 +1.96%)등 12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우정사업 기반망 구축사업은 총 317억원 규모로 올해 통신분야 최대 사업이다. 총 4개 사업자가 제안서를 제출한 이번 경쟁에서 SK텔레콤 컨소시엄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진행된 장비성능검사(BMT)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제안 및 가격평가를 종합해 1위 사업자로 평가받았다.

이번사업은 노후장비 교체 및 통신망 구조 고도화, 인터넷전화시스템 구축, 네트워크관리시스템 개선을 통해 전체 통신구성요소를 신규구축하거나 개선하는 것으로 2011년6월까지 진행된다.

SK텔레콤은 국내경기 활성화 및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사업추진의 주요방향으로 설정하였다. 서울통신기술, DB정보통신, 에이텍과 같은 통신망 구축, 유지보수 및 통신망 관리시스템(NMS) 개발 분야의 전문 중소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또 인터넷전화분야의제너시스템즈, 보안분야의넥스지, 통신장비분야의유비쿼스(10,150원 ▲300 +3.05%)등 국내 통신장비 제조사의 장비를 도입해 이번사업이 국산장비의 시장 확대로 이어질 수 있게 했다.

SK텔레콤은 현재 우선협상을 진행 중에 있으며 향후 우정사업기반망 사업을 시작으로 우정사업정보센터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8월초 기술협상 및 계약체결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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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렬 사회부장

머니투데이에서 사회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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