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좋은가게 남양주점 오픈 '착한 소비' 이벤트

서로좋은가게 남양주점 오픈 '착한 소비' 이벤트

↑서로좋은가게 남양주점 ⓒ남양주자활센터
↑서로좋은가게 남양주점 ⓒ남양주자활센터

남양주자활센터는 21일 ‘서로좋은가게’ 2호점으로 남양주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점포에서는 농축산물 등 식품, 휴지· 세제 등 생활재 600여 종을 판매한다. 주로 자활공동체나 사회적기업 생산품, 친환경 농산물과 식품이다.

이 점포는 21일 3만 원 이상 구매자에게 유정란 한 줄(10알)을 증정하는 등 30일까지 착한 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남양주자활센터는 서로좋은가게 2호점을 통해 남양주의 저소득층 생산품이 판로를 개척하면 생산기업의 매출 향상과 일자리 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2호점을 준비한 박찬규 남양주지역자활센터 관장은 “남양주시의 취약계층 생산품에 대한 소통의 장, 유통 구조가 필요했다"고 설립 취지를 설명했다. 박 관장은 "2호점은 지역 내 주민 누구나 편히 쉬어갈 수 있는 형태로 운영이 될 것"이라며 천천히 지역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리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지역자활센터는 사회적기업 '일과나눔' 등 청소, 택배, 사회서비스 등 7개의 사업단을 설립해 지원하고 있다. 센터는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자활의 장을 만들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면서 일자리지원센터 등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광역자활센터가 만든 브랜드인 ‘서로좋은가게‘는 근로빈곤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 등 공익적 목적에 재투자하는 취약계층 생산품을 유통한다. 지난해 보건복지부의 사회공헌기업으로 선정됐다.

경기도와 경기광역자활센터는 2014년까지 ‘서로좋은가게’를 55개점으로 확장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서로좋은가게 1호로 문을 연 시흥점은 1개월에 2000만 원 이상의 매출을 내며 지난 8개월간 약 1억6000만 원어치 제품을 판매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