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경기 안산 상록갑 공천심사에서 탈락, 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공천위)에 재심(再審)을 요구했던 이화수 의원이 21일 4·11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이날 배포한 자료에서 "아무 원칙과 기준도 없이 안산을 이벤트 공천의 희생양으로 삼은 새누리당 공심위의 공천 결과에 대해 분노와 억울한 마음을 가눌 길이 없었다"면서도 "모든 고뇌를 내려놓고 당의 공천결과에 따라 제19대 총선에 불출마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비록 이번 총선엔 불출마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안산에 남아 안산 발전을 위한 역할을 계속해나갈 것"이라며 "당내 민주화와 12월 대선 승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새누리당총선 전략공천 지역구인서울 강남갑과 서초을 공천에서 탈락한 이종구, 고승덕 의원도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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