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선포한 수학교육 선진화에 따라 창의사고력 수학으로 변화하는 해다. 입시 위주 문제풀이가 아닌 실생활과 연관해 창의력과 사고력을 기르는 방식으로 바뀐다. 다양한 답이 나올 수 있는 문제를 가지고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여러 개방적인 사고를 펼치는 과정에서 창의력을 포함한 비판적 사고, 문제해결력, 논리력, 의사결정력 등을 기르는 것이다. 교수법의 변화와 함께 눈 여겨 볼 점이 평가의 변화이다. 교과부는 2013년까지 초중고교 시험에서 서술형 문제를 40%까지 늘리겠다고 지난해 이미 발표한 상태다. 서술형 수학은 무엇이며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알아보자.

◇ 강화된 서술형 평가=서술형 평가는 문제의 난이도를 높여 학생들의 학력 수준을 상하로 가르자는 취지가 아니다. 서술형 답안을 통해 학생들이 문제를 바르게 이해하고 있는지,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는지 학생의 성취도 상태를 파악하고 바르게 지도하기 위해 도입됐다. 또 학생들 스스로도 서술형 문제를 접해 봄으로써 자신의 학습 능력에 대한 자가진단이 가능하다.
때문에 서술형 평가에서는 이유와 과정을 쓰도록 하고, 문장을 새롭게 만들어보는 과정들이 요구된다. 이러한 사항들은 학생의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기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서술형에 대한 교육계의 관심은 앞으로 더욱 커질 전망이다.
◇ 서술능력을 높이는 4단계 학습법=첫째, 문제를 정확히 살핀다. 서술형 평가를 어렵게 느끼는 것은 실제로 문제가 어려워서 라기 보다는 어떻게 써야 할지 당황해서인 경우가 많다. 우선 문제를 접했다면 당황하지 말고 무엇을 묻는지 확인하라. 문제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면 전혀 엉뚱한 답을 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둘째, 문제를 살핀 후에는 어떻게 해결할지를 생각한다.
표를 이용할지, 그림을 그릴지, 거꾸로 풀지를 생각해 보는 것이다. 경우에 따라 문제에서 표나 그림을 이용하라고 제시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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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조건에 맞게 해결했는지 확인한다.
전략에 따라 문제를 풀어본 후엔 문제 조건에 맞는지 확인해 보아야 한다. 계산이 맞았는지, 용어, 기호, 단위 등을 바르게 썼는지 검토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넷째, 다른 방법이 없을지 생각해 본다.
실제 시험을 볼 때는 다른 방법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시간적 제약이나 마음의 여유가 없어 실천하기 어렵다. 평소 문제 풀이 연습을 할 때 다양한 해결 방법을 생각해 사고의 힘을 기르도록 하자.
◇ 발표·토론 협동학습 차원이 다른 서술형 와이즈만 수학 프로그램=와이즈만은 학생의 학습 능력과 초등 교과 커리큘럼에 맞춰 수준별 단계별 유형의 서술 문제를 제공한다. 개념과 유형을 익히는 전체학습부터 개인별로 문제를 해결하고 교사가 첨삭 지도하는 개별학습, 모둠별 토론으로 문제해결 전략을 찾는 협동학습까지, 3단계 입체학습은 다양한 관점과 수학적 사고를 넓혀 교과 수학 서술형뿐만 아니라, 수학의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의사소통을 향상시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