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달 선물준비는 '공동구매'와 '해외직접구매'로..

가정의달 선물준비는 '공동구매'와 '해외직접구매'로..

강동완 기자
2012.05.1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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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해외 쇼핑몰에서 선물을 구입하는 직구족들이 늘고 있다.

해외 배송대행업체<몰테일>에 따르면, 지난 4월 3째주와 4째주 장난감과 아동의류 등 어린이 용품 관련 배송대행 신청 건수가 평소 대비 약 35%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

몰테일 박병일 팀장은 “30대 여성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해외직구 이용 특성상 고물가 영향으로 어린이날 맞이 아이들 선물을 미리 구입하려는 주부들의 주문이 크게 늘었다.” 며 “해외 직구 커뮤니티를 통해 아동 용품 관련 해외 쇼핑몰 할인 정보를 얻고, 배송 기간을 고려해 4월 3째주와 마지막째 주에 해당 상품의 주문량이 늘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해당기간 해외 직구 주 이용 층인 30대 여성의 주문 현황을 보면 대표적인 유아용품 전문 쇼핑몰 다이퍼스를 비롯해 아동 의류 브랜드 짐보리, 디즈니스토어 등의 쇼핑몰에서 아동 의류와 신발 장난감 등을 주로 구매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밖에 4월 전체 해외직구 배송 대행 신청 건수는 작년 동 기간 대비 약 2.4배 늘었고, 아동용품 외에도 가정의달 선물용으로 적합한 시계와 비타민제 등이 평소 대비 약 25%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해외 구매대행사이트도 가정의달 맞이 선물을 준비하려는 고객들로 붐비고 있다.

오픈마켓형 해외구매대행사이트 <테일리스트>가 서비스 중인 공동구매 코너는 해외직구보다 최소 20~30%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몰테일 김기록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아이템을 저렴한 가격으로 준비하는 해외직구족이 늘고 있다.” 며 “미국도 5월에는 어머니날(5월 13일)을 기념으로 세일하는 쇼핑몰이 있고, 그 밖에 쇼핑몰 마다 다양한 세일이 예정되어 있어 국내 직구족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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