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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없을 때 무이자 대출도 있어요"

[2009 민생 지원대책]②기초생활보장 대상자는 무상장학금 혜택

머니투데이 신수영 기자 |입력 : 2009.01.0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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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생 군은 올해 대학에 입학한다. 부모님께서 입학금과 첫 등록금은 어떻게 마련해 주셨는데 집안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 다음 학기부터는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500만원 가까운 등록금을 어떻게 준비할 지 막막하다.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대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장학금 및 학자금 대출 제도를 운영한다. 우선 기초생활보장대상자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무상장학금 제도가 있다.

1인당 지원액은 국공립대 평균 등록금 수준으로 연간 420만원 한도다. 성적이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다. 지원대상도 지난해 신입생에서 올해 전 학년으로 확대됐다.

지방의 인문·사회·교육계열 대학생은 등록금이 전액 지원되는'지방대 인문계열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입학 또는 재학 성적 우수자에 한해 총 2300여명에게 지급된다.

이외에도 이공계 발전을 위해 성적 우수 학생에 주는 이공계 국가장학생(전액 지원), 이공계 지역대학 우수장학생(50% 지원), 이공계 대학원 연구장학생, 대통령 과학장학생제도 등이 있다.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다면 근로장학금에 도전해볼 수 있다. 생활비 보조로 1인당 연간 300만원까지 지급된다. 이 장학금 지원 대상은 지난해까지 전문대 재학생이었지만 올해부터 4년제 대학 재학생으로 확대됐다.

학자금 대출도 가능하다. 소득2분위(소득 하위 20%) 저소득층은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학생 신용도를 보기 때문에 사정상 부모님이 대출을 받지 못해 곤란을 겪는 경우도 학자금을 빌릴 수 있다. 대출 시점의 금리가 20년간 그대로 유지되며, 등록금 범위 내에서 대학생과 대학원생 모두 신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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