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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200' 한국계 18세 美천재소년, 박사학위

머니투데이 신희은 기자 |입력 : 2009.08.27 09:48|조회 : 23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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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200' 한국계 18세 美천재소년, 박사학위
↑ 미국 시카고 대학에서 분자유전학과 세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을 예정인 쇼 야노(18)군과 어머니 진경혜 씨.
만 10세에 미국 시카고 로욜라 대학에 입학해 화제가 됐던 'IQ 200 천재소년' 쇼 야노(18)가 28일 시카고 대학에서 분자유전학과 세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는다.

박사과정 동안 쇼는 인체에 해로운 병원성 세균이 증식하는 것을 막는 단백질 물질 2개를 발견했다. 이를 이용해 새로운 항생제를 개발할 수 있다는 내용의 박사 학위 논문은 특허 신청도 해 둔 상태다.

미국에서 유학온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쇼는 로욜라 대학에 최연소 입학하면서 미국 언론에 '리틀 아인슈타인'으로 소개됐다.

'IQ200' 한국계 18세 美천재소년, 박사학위
↑ CBS가 2001년 6월 5일 보도한 쇼 야노(19)의 10세 대학 입학 당시 모습.
2001년 대학 입학 당시의 쇼를 다룬 미국 방송 CBS 보도에 따르면 쇼는 어머니, 여동생과 동행해 대학을 다녔다. 키가 4피트 4인치(약 132cm) 정도로 작아 책상에 앉으면 발이 바닥에 닿지 않을 정도였다고 한다. 작은 체격에도 쇼는 3.99학점(만점 4.0)으로 3년 만에 대학을 조기 졸업했다.

쇼는 어린 나이에 대학에 진학하기까지 제도권 교육이 아닌 홈스쿨링을 했다. 어려운 길임에도 즐기며 공부했다는 쇼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적인 요소인 것 같다"며 "무엇보다 부모님이 저를 잘 키워주셨다"고 말했다.

이후 시카고대 의과대학원에 다니며 분자유전학, 세포학 박사 과정을 동시에 밟았다. 쇼는 2012년 의과대학원을 졸업할 예정이다.

쇼는 또 다른 인터뷰에서 "앞으로 신경외과 의사가 되고 싶다"며 "사람의 뇌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해 밝혀 환자와 가족들에게 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쇼의 여동생 사유리 야노(13)도 10세에 트루먼 대학에 들어갔다 루스벨트 대학으로 편입해 다니고 있을 만큼 영재다. 사유리도 의과대학원에 진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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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로그인fyconsulting  | 2012.06.07 15:09

한국인 어머니도 대단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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