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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년, 주거공간 트렌드는?

피데스개발, 케어센터·그린·오더메이드 등 7대 트렌드 발표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입력 : 2009.12.08 13:54|조회 : 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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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주거공간 트렌드는 △케어센터 진화 △가시고기 현상 △그린 활성화 △노마드(유목민)족 출현 △오더메이드 시대 △슬림·축소화 △커뮤니티 형성 등이 될 것이란 의견이 제시됐다.

피데스개발(대표 김승배)은 2010년을 기점으로 향후 새로운 10년에 나타날 '2010년대 주거공간 7대 트렌드'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한국갤럽 등과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는 '주거공간 소비자 인식조사' 결과와 세계 각국의 주거 트렌드 조사, 각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실시한 '2010 미래주택 전문가 세션'을 통해 종합된 내용을 토대로 한 것이다.

피데스개발은 미래 주거공간 트렌드를 예측하면서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를 가장 큰 변수로 친환경 에너지 및 녹색 공간 증대, 성 역할 변화, 경제회복 기대와 불황에 대한 대비 등을 중점 고려했다.

이를 바탕으로 제시된 7대 트렌드를 △케어 센터(Care Center)로의 진화 △주거의 가시고기현상 △아파트 가드닝(gardening) 활성화 △주거공간 노마드(유목민)족 출현 △오더메이드 아파트 시대 △슬림 축소화 △새로운 가족, 커뮤니티 형성 등을 선정했다.

세부적으로는 집이 단순히 쉬는 곳에서 적극적으로 몸과 마음을 돌보는 케어센터로 진화하고 남성들의 주거공간에 대한 관심과 참가가 늘어나는 가시고기 현상이 강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선호에 따라 주거공간을 옮겨가는 주거공간 노마드족이 출현하고 가변형 구조를 바탕으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대로 아파트를 만드는 오더메이드 아파트 시대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측했다.

현관 에어샤워 장치, 살균 옷장, 적외선 체온 감지기, 산소캡슐, 아파트 단지내 첨단 인공광원을 이용한 가드닝 빌딩 농장 등이 주거 공간에 일반화되고 자동 이동벽체 설비로 거실 크기와 방 개수를 수시로 변화시킬 수 있는 트랜스포머 아파트 주거공간, 관리비 저감 및 탄소발자국 제로 아파트도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피데스개발 김승배 대표는 "건강과 환경, 여가에 대한 기능이 향후 주거공간에 중요한 키워드로 작용할 것이며 그동안 지속돼왔던 절약과 축소, 맞춤형 공간 트렌드도 발전적 변화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 주거공간 7대 트렌드
1. 케어 센터(Care Center)로 진화 - 쉬는 공간에서 돌봄의 공간으로
2. 주거의 가시고기 현상 - 유니섹슈얼 & 양성평등 주거 공간 확대
3. 아파트 가드닝(gardening) 활성화 -그린을 심고 그린을 소비한다
4. 주거공간 노마드(유목민)족 출현 - 멀티해비테이션 진화, 머무르는 곳이 집이다
5. 오더메이드 아파트 시대 - 라이프 스타일대로 맞춘다
6. 슬림 축소화 - 방수는 줄이고 공간은 다목적으로
7. 새로운 가족, 커뮤니티 형성 ? 혈연의 경계를 넘어 동호인, 애완동물, 로봇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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