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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6월의 베스트 '모바일앱 4選'

[Digital Life~]불리, MobiReader Biz+, 포키드라이브 프로, 맵카드2

머니투데이 리뷰=박효주 |입력 : 2010.06.26 08:32|조회 : 8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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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재미있는 두뇌퍼즐 게임 [불리]

강추! 6월의 베스트 '모바일앱 4選'
■스토어=애플 앱스토어(0.99달러)
■개발=넥스트앱스(대표 김영식)

 
【특징】
 - 간단한 게임방법
 - 혼자해도 지겹지 않다
 - 온라인으로 전세계 사용자와 대전
 
최근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면 폰으로 게임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얼마나 재미있기에 이동 중에도 게임을 계속할까. 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이다. 이런 중독성을 가진 게임 하나를 소개한다. 아이폰 앱스토어 상위 25위 안에 항상 랭크돼 있는 '불리'라는 앱이다.
 
'불리'는 정말 쉽고 간단한 두뇌퍼즐 게임이다. 너무 간단해서 아이, 어른 상관 없이 즐길 수 있다. 게임방법은 같은 색 불리(공)가 3개 이상 붙어있을 때 터치해서 터뜨리면 된다. 4개 이상 붙어있는 불리를 터뜨릴 경우 점수가 올라가고 연속해서 할 경우에는 점수가 더 높아진다. 불리는 8가지 색상이 있으며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많은 종류의 불리가 등장한다.
 
앞서 방법이 아주 간단하다고 했는데 게임을 해보면 알겠지만 그렇게 단순하지만은 않다. 터뜨리는 게 전부가 아니고 전략적으로 터뜨려야 유리하기 때문이다. 처음 개발됐을 때는 싱글플레이용이었지만 지금은 친구들과 온라인으로 대전도 가능하도록 업데이트됐다. 내 주변 불리를 즐기는 친구는 물론이고 전세계 불리 사용자와 언제든 1대1 대결이 가능하다. 아이템샵에서는 대전할 때 사용 가능한 아이템을 판매하고 있어 멀티플레이 재미를 더욱더 높이고 있다.
 
온라인 모드는 온라인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오래도록 플레이할 수 있지만 싱글모드는 혼자하기 때문에 쉽게 질리게 마련이다.
 
하지만 불리는 싱글플레이를 통해 얻은 점수를 전세계 사용자와 비교해 순위를 매겨준다. 이 요소 때문에 사용자는 더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 불리를 계속해서 즐기게 된다. '불리'는 게임을 플레이하는 동안 눈과 귀도 즐겁게 해준다. 불리가 움직이거나 돌아갈 때 애니메이션이 사실감 있고, 불리를 터뜨리면 나오는 애니메이션도 화려하다. 불리의 표정이나 효과음은 귀엽게 느껴진다.
 
아직도 어떤 게임을 해봐야 할지 모르겠다면 불리를 강력 추천한다. 앱스토어 유료 인기앱을 살펴보면 아주 쉽게 불리를 찾을 수 있다.

◇한글 명함인식 [MobiReader Biz+]

강추! 6월의 베스트 '모바일앱 4選'
■스토어=T스토어(7900원),
애플 앱스토어(9.99달러)
■개발=디오텍(대표 도정인)


【특징】
- 높은 인식률
- 자동촬영 가능

명함인식은 스마트폰을 알게 된 후 나름 신기했던 기능이다. 많은 사람이 스마트폰을 쓰면서 주변 친구들에게 자랑하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한다. 그다지 쓸모없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비즈니스맨에게는 필수 앱 가운데 하나다. 직업 특성상 많은 명함을 관리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강추하는 앱이다.
 
국내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회사 디오텍에서 개인휴대단말기(PDA) 시절부터 갖고 있던 기술을 적용해 안드로이드용 명함 인식 애플리케이션 '모비리더 비즈+'(MobiReader Biz+)를 만들었다. 번거로운 명함관리 이제 폰으로 간단히 찍어서 해결하자.
 
'모비리더 비즈+'를 구동하면 2개 메뉴가 나온다. 명함인식과 보관함이다. 명함인식을 선택하면 카메라 모드로 변경된다. 바닥에 명함을 놓고 화면에 보여지는 4개 틀에 명함을 맞춰보자. 명함의 가장자리를 틀에 맞추면 자동으로 사진을 찍어준다. 자동으로 찍어주기 때문에 셔터를 누르지 않아도 된다. 이렇게 찍힌 명함은 바로 인식과정을 거치고 결과를 보여준다.
 
인식 후 잘못된 글자는 수정할 수 있다. 다른 명함 인식기도 그렇지만 글자나 숫자 인식이 100% 완벽하지는 않기 때문에 약간의 수정은 불가피하다. 잘못된 정보를 수정 후 저장을 누르면 바로 연락처에 추가된다. 최근 사용자들의 요구를 수용, 구글 주소록에도 바로 등록이 가능해져서 효율성이 더 커졌다.

처음에 본 메뉴 2개 중 보관함을 선택하면 내가 여태까지 찍은 명함사진들이 모두 나온다. 사진을 선택하면 삭제를 하거나 다시 인식시킬 수 있다. 나중에 연락처가 삭제되더라도 다시 찍지 않고 바로 불러올 수 있다.

◇차량용 블랙박스 [포키드라이브 프로]

강추! 6월의 베스트 '모바일앱 4選'
■스토어=쇼앱스토어(9900원·윈도모바일)
■개발=포키비언(대표 장동일)

 
【특징】
- 동영상/사진 및 GPS 수신 데이터의 기록
- 이벤트 녹화 모드 및 상시 녹화모드 지원
- 다양한 부가기능 및 설정 지원
 
블랙박스는 자동기록 장치로 비행기에서 주로 사용되는 장비다. 일단 사고가 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 비행기 추락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블랙박스를 필수로 사용한다. 이런 자동기록 장치가 차량용으로 나와서 최근 개인들도 많이 사용 중이다. 차량용 블랙박스의 작동을 보면 우리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에서도 구현이 가능하다. '포키드라이브 프로'가 바로 이런 생각을 반영한 스마트폰용 블랙박스앱이다.
 
'포키 드라이브 프로'는 차량이나 자전거 및 각종 바이크 등을 이용해 주행 도중 주행 동영상과 위치 및 경로 등의 위치정보, 시간·속도·방향·거리 등의 운행정보를 하나의 동영상 파일 형태로 기록하는 휴대용 블랙박스다.
 
'포키 드라이브 프로'를 실행하면 깔끔한 사용자 환경이 눈에 띈다. 현재 속도, 위성항법장치(GPS) 수신감도, 메모리 및 배터리 용량 등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다. 화면 중앙에는 현재 속도를 보기 쉽게 표시해 준다. 속도부분을 터치하면 이벤트 영상 녹화가 시작된다. 충격 감지를 통한 자동녹화기능이 있지만 작동하지 않을 때 빠르게 녹화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메뉴에는 GPS를 통한 위성의 수신상태, 위·경도, 주행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 기능, 평균속도/최고속도/주행거리 및 구간별 계산을 지원하는 트립컴퓨터 기능, 현재 촬영 화면표시, 콘트라스트 조절, 떨림보정 및 역광보정, 사진촬영 등을 지원하는 카메라 프리뷰 기능이 있다. 이밖에도 설정에 가면 더욱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다. 주 업무인 녹화기능 말고도 부가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다. 그 중 사고 발생 시 설정된 번호로 자동메시지 전송기능이 단연 돋보인다. 나의 사고 소식을 자동으로 알려줄 수 있는 기능이다.
 
제작사인 포키비언에서는 PC에서 쉽고 편리하게 녹화된 영상을 재생 및 관리해 주는 포키지오 플레이어를 제공하고 있다. 플레이어에서는 영상재생을 비롯해 영상에 들어 있는 위치정보를 지도에 표시해 준다. 포키지오 플레이어는 포키지오 앱스 공식 사이트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스타추천앱] 개그맨 정종철이 즐기는 '맵카드2'

강추! 6월의 베스트 '모바일앱 4選'
■ 스토어=애플 앱스토어((2.99달러))
■ 개발사=이미지베이커리(대표 최경모)

 
【특징】
-사진과 맵을 간단히 공유
-트위터 통해 공유가능
-자동으로 주소입력
 
여행을 갔을 때, 맛집에 갔을 때, 멋진 장면을 봤을 때. 무엇이든 기록하고 싶은 순간, 우리들은 사진을 찍는다. 그러나 사진만으로 조금 부족한 감이 있다. 사진 속에 좀더 다양한 정보를 넣고 싶을 때는 '맵카드2'를 사용해 보자.
 
'맵카드2'는 일본 아이폰 단행본에서 추천 애플리케이션으로 소개돼 IGN이 선정한 '이 주의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세계적인 위치정보서비스업체 SKYHOOK Location Revolution이 선정한 '주목할 만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선정된 앱이다. 사진, 위치 정보, 메모를 하나의 이미지로 쉽게 만들어준다.
 
↑ 개그맨 정종철
↑ 개그맨 정종철
사용법은 어렵지 않다. 맵카드를 실행한 후 하단 카메라 버튼을 터치해 원하는 곳의 사진을 찍자. 찍고 나면 자동으로 나의 위치와 주소를 표시해 준다. 혹시 위치가 다르다면 핀을 움직여 위치조정을 하면 되고 지도 크기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확대, 축소도 가능하다. 그리고 저장을 누르면 자동으로 처음 찍은 사진과 지도 정보를 하나의 이미지로 만들어준다.

저장하기 전 사진에 별도 메모를 하고 싶다면 주소정보창을 터치해 입력할 수 있다. 이미지 합성이 다 되면 이미지를 어디에 저장할지 선택하게 된다. 카메라, 트위터, e메일로 저장할 수 있다. 맵카드 실행 후 하단 왼쪽 메뉴를 이용하면 이미 찍은 사진을 불러와서 현재 위치정보와 합성할 수 있다.

하단의 오른쪽에는 설정메뉴가 있다. 설정에서는 트위터 계정 연동과 지도표시방법, 주소표시방법, 사진해상도의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맵카드 트위터 아이디를 팔로하면 맵카드 사용자가 올리는 트윗을 앱을 통해 볼 수 있다. 이번 기회에 맵카드로 소소한 나의 일상을 계속해서 기록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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