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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가! 그들의 꿈이 실현 되는곳,SBA 청년창업센터

머니투데이 대학경제 김동홍 기자 |입력 : 2012.02.2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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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강북청년창업센터 박혜련 매니저
2009년 7월 서울시 유휴공간 (강남청년창업센터: 문정동 가든파이브, 강북청년창업센터: 구마포구청 청사)을 활용하여 예비 청년 창업가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서울시는 움직였다. 약3년 간 서울시 청년창업센터를 운영하면서 1900여명을 졸업시켰고, 현재 또한 900여명 이상 지원을 받고 있다.

사업아이템은 있지만 자금이 부족한 청년 기업들에게 1년이란 시간동안 사무실을 비롯한 사무기기 등, 그리고 생존율을 위한 티칭, 컨설팅, 코칭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창업자금으로 월별 등급별 창업활동비를 제공하고 있는 SBA 청년창업센터.

그 중 강북청년창업센터에서 근무 중인 박혜련 매니저를 만나 그의 얘기를 들어보았다.

창업준비에서 창업매니저로?

공대출신인 박 매니저는 대학 졸업 후, 네일아트 창업을 꿈꾸며 SBA 입사 전까지 창업을 생각하며 준비해왔다. 맨땅에 헤딩하듯 네일아트를 배워 70만원 가량의 월급을 받으며 경력을 쌓았고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너무나 힘든 선택이었지만, 미래를 위한 투자이기 때문에 힘든 것도 잠시 잊을 수 있었다. 하지만 창업을 현실로 옮길 수 없었다. 결국 그동안의 시간과 노력을 모두 버려야만 했고 그동안의 준비를 바탕으로 창업 전문가가 되고 싶은 욕심이 생겨 창업 매니저를 선택했다. 그녀는 비록 포기 할 수밖에 없었지만, 같은 입장이 되어 있는 청년창업가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 우연한 기회에 SBA 강북청년창업센터에 입사 하게 된 그녀는 창업을 준비하며 쏟아 부은 노력과 매니저가 되기 위해 준비했던 시간들을 떠 올리며, 비슷한 또래의 청년창업가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창업생존률 제고를 위한 교육프로그램과 홍보

청년창업센터에서는 월 8회 창업 생존률 제고를 위한 집체식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그녀는 청년창업가들에게 필요한 강의를 위해 월별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있다. 실질적으로 창업가들의 창업 발전단계에 맞는 마케팅, 사업타당성, 무역 등의 교육을 제공하여 초기 창업가들에게 준비과정에서 도움이 되고자 한다. 또한, 우수기업 및 발전가능성 있는 창업가들을 발굴하여 언론홍보 및 성공사례집을 제작하고 있다.

청년창업가들 더 애틋한 마음으로..

창업준비를 하던 과정 중 포기해야만 했던 그녀로서는 창업센터에 입주한 창업가들에게 더 마음이 많이 갈 수밖에 없다. 하지만 2년 동안 청년창업가 지원을 하면서 가장 안타까웠던 부분은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 중 난관에 부딪혔을 때 시간과 노력을 더 많이 투자하지 않고 중간에 포기 하는 모습을 볼 때.

“서울시 청년창업센터에서는 위험부담이 있는 초기 창업자들에게 그동안 계획했던 일들을 진행시킬 수 있도록, 성공한 청년창업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많은 예비창업자들에게 기회를 줘야 하기 때문에 1년으로 제한을 하지만, 추가적인 선발을 통해 1년 추가지원도 받을 수 있다. 사업 구상만하고 현실화시키지 못하는 예비 청년창업가들이 ‘서울시 청년창업센터’를 통해 꿈을 실현 시킬 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활짝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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