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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한 앱 또 사야되던 '삼성앱스' 바뀐다

7월중 시스템 개선 예정… 갤스→갤노트 바꿔도 재 다운로드 가능하도록 조치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입력 : 2012.05.22 14:20|조회 : 7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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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920,000원 상승39000 -2.0%)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앱스토어 삼성앱스에서 구매한 앱(애플리케이션)을 단말기를 변경하면 다시 사야 한다는 문제점(☞관련기사 보기)을 인식하고 7월중으로 시스템을 개선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7월중으로 단말기 해상도에 따라 앱을 구분하지 않도록 삼성앱스 시스템을 개선할 것"이라며 "단말기를 바꿔도 재다운로드가 가능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지금까지 삼성앱스는 같은 앱이라도 단말기 해상도에 따라 앱을 구분했다. 사용자가 보기에는 같은 앱이지만 삼성앱스에서는 갤럭시S용 앱과 갤럭시노트용 앱이 따로 있는 셈이다.

이에 따라 해상도가 다른 휴대폰으로 변경하면 기존 휴대폰에서 다운로드 받은 앱을 다시 구매해야 했다. 예컨대 갤럭시S에서 산 '팔라독'을 갤럭시노트에서 다시 하려면 3000원을 주고 재구매해야 했다.

이는 국내 대표 토종 앱스토어인 T스토어나 해외 마켓인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와 달랐다. T스토어나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는 단말기를 바꿔도 기존에 구매한 앱을 다시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7월중으로 시스템을 개선하면 단말기 해상도별로 앱을 구분하지 않게 된다. 이에 따라 기존 단말기로 다운로드 받은 앱들은 새로운 단말기에서도 재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다만 삼성전자는 시스템 개선 전 다운로드 받았던 앱을 새로운 휴대폰에서도 다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결정하지 못했다. 사용자별로 보유하고 있는 앱들을 하나하나씩 정리해야 할 뿐만 아니라 이미 새로운 휴대폰에서 돈을 내고 다운로드 받은 사용자와의 형평성 때문이다.

대신 삼성전자는 기기변경을 한 사용자에게 삼성앱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쿠폰 등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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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소셜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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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로그인ktkice  | 2012.05.22 17:41

항상 삼성은 이렇게 소잃고 외양간 고치더라.. 그러니 항상 애플에 비교되고 털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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