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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3Q 글로벌 결제 통했다 "엠페이 논란은 오해"

엠페이, 휴대폰결제가 늘어날수록 대출액이 증가하는 페이퍼컴퍼니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입력 : 2013.11.2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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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결제 전문기업 다날 (8,680원 상승80 0.9%)은 3분기 영업이익이 21억 9500만원으로 전년대비 278.4%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액은 같은기간 17.3% 증가한 294억 1000만원이다.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11억 1600만원, 37억 1900만원이다.

구체적으로 3분기 휴대폰 결제(커머스) 매출은 292억 4300만원으로 36.9% 증가했다. 또 그동안 공 들인 미국 휴대폰 결제 부문이 16억 40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대비 336.1% 급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날은 이날 일각에서 제기된 주요 종속회사인 엠페이에 대한 채무보증이 늘어난다는 지적에 대해 오해라고 해명했다. 엠페이는 매출채권의 양수와 관리, 회수대행 업무를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회사(SPC)다.

다날은 휴대폰결제가 발생하면 고객→통신사→다날→온라인 상점(CP) 구조로 거래대금이 지급된다. 이때 평균 통신사로부터 정산을 받는데 2달의 시간이 소요돼, 다날은 업체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먼저 거래금액을 선지급하고 있다. 엠페이가 은행에서 차입을 발생시키고 2달 후에 통신사로부터 대금을 받아 은행에 상환하게 된다.

따라서 엠페이에 대해 채무보증(대출)이 증가하는 것은 휴대폰 결제 거래금액이 늘어나고 있다는 증거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엠페이는 인력자체가 없고, 손실금액은 이자비용과 사용자들이 휴대폰 요금을 내지 않을 때 발생하는 대손상각비라고 덧붙였다.

다날 관계자는 "엠페이의 대출이 증가한다는 것은 다날의 휴대폰 결제 거래금액이 늘어나고 있다는 의미"라며 "실제로 부채가 많은 회사라면 굳이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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