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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로컴, 자회사 스마젠 新백신 기술 유럽연합 특허 취득

머니투데이 김지민 기자 |입력 : 2015.01.26 13:17|조회 : 9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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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로컴 (2,405원 상승55 -2.2%) 자회사 스마젠이 현재 임상시험 중에 있는 에이즈 예방백신(SAV001-H)과 병행해 개발을 진행 중이던 치료용 백신 벡터 기술(VSV Vector System)이 일본 특허에 이어 유럽연합 특허를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VSV 벡터 기술은 에이즈, C형 간염, 에볼라 바이러스 등의 항원을 탑재해 인체의 면역 시스템에 전달하는 기술로서 캐나다 UWO의 강칠용 박사팀에 의해 개발된 기술이다.

기존 VSV 벡터 기술이 인체 내에서 신경독성을 유발할 수 있어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컸으나 강칠용 박사팀이 개발한 VSV 기술은 독성인자가 발현되지 않게 개발됐다. 인디애나와 뉴저지 2가지 타입 혈청형의 VSV를 이용해 효과도 배가 시켰다.

스마젠은 그동안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에이즈 치료백신개발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이번 특허 기술은 에이즈 백신은 물론, C형 간염 백신 및 에볼라 백신의 개발에도 유용하게 적용 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특허는 기존 에이즈나 에볼라 백신 후보들과 달리 바이러스 외피 구조 단백질을 직접 안전한 벡터에 실어서 주입하는 형태로, 매우 뛰어난 효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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