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제니' 53세 이본, 뱀파이어 미모 근황…20년 만의 런웨이

마아라 기자
2025.09.17 09:01
가수 겸 배우 이본이 지난 1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6 서울패션위크 '블라뱅'(BLAHBANG) 런웨이에 섰다./사진=순이엔티

'1990년대 패셔니스타' 이본이 20여 년 만에 다시 런웨이에 섰다.

가수 겸 배우 이본은 지난 1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6 서울패션위크에서 브랜드 '블라뱅'(BLAHBANG)의 뮤즈 자격으로 런웨이에 섰다.

이날 패션쇼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이본은 커다란 꽃 모티브의 드레스와 메탈릭 부츠를 완벽 소화했다. 그는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우아한 자태와 카리스마를 발산해 집중도를 높였다.

특히 올해 53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탄탄한 몸매로 전성기 시절을 연상하게 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괜히 90년대 제니가 아니시다" "와 나이는 저 혼자만 먹나 봐요" "여전히 아름다우신 분. 라디오 잘 듣고 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패션 이너 박정상은 "이본은 단순한 모델을 넘어 한국 패션의 역사를 상징하는 인물"이라며 "이본의 참여는 이번 컬렉션이 지향하는 '나이를 초월한 아름다움'이라는 메시지를 강력하게 전달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 이본은 KBS2 라디오 '이본의 라라랜드'로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