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대규모 경연대회 연다…"치의학 발전 앞장"

김선아 기자
2025.02.11 09:59
오스템임플란트가 개최하는 교정 기공 컨테스트/사진제공=오스템임플란트

오스템임플란트가 치의학 발전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도 대규모 경연대회를 연다. 우수한 치과인을 발굴해 포상하고 노하우도 공유할 수 있도록 해 임상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오스템임플란트가 전국 치과 기공사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교정 기공 컨테스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교정분야 임상 연구 지원과 최고의 교정 기공 전문가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일반교정(장치교정)과 투명교정 부문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3월31일까지 치과계 종합 포털 '덴올'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주제별 자료를 제출하는 온라인 예선은 오는 5월18일까지 진행된다. 오프라인 본선은 오는 7월12일 서울 강서구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중앙 연구소 본사 사옥에서 열린다.

오스템임플란트는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상금과 임상 연구지원비 등을 포상한다. 자료를 제출하는 참가자 전원에게는 본선에 오르지 못하더라도 별도의 참가 상금을 수여한다.

참가자들은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다양한 사례를 직접 접하고 토의하면서 임상 적응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치의학 발전과 치과인의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매년 새로운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2022년에는 '디지털 테크니션 컨테스트', 지난해에는 '디지털 심미보철 컨테스트' 등이 열렸다.

오스템임플란트는 각종 행사를 개최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비 출시로 임상의를 도와 교정 치료에 대한 만족도 제고에 집중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2022년에 투명교정장치 '매직얼라인'(MagicAlign)을 정식으로 출시했다. 매직얼라인은 오스템임플란트가 자체 개발한 삼중 복합소재인 '매직포일'(MagicFoil)이 사용돼 기존 소재 대비 교정 유지력이 15% 높다. 자회사인 오스템올소도 2021년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자가결찰 브라켓 '마제스티'(MAJESTY)의 전체 라인업 구축을 완료해 시장 내 영향력을 높여가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올해 개최하는 교정 기공 컨테스트는 참가자들이 제작한 교정장치와 셋업 결과물 공유를 통해 치과 기공사들 간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교정 기공 분야의 전반적인 수준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로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치과인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궁극적으로 환자들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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