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옷깃에 립스틱만 묻히지 않으면 된다?
보낸 문자를 자동 삭제해주는 '타이거 텍스트(Tiger Text)'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이 나왔다고 미 와이어드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타이거 우즈의 불륜에 결정적 증거가 된 휴대폰 저장 문자를 해결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이라는 설명이다.

와이어드에 따르면 타이거텍스트는 보내는 사람이 저장 기한을 설정할 수 있다. 이 시간이 지나면 자신과 상대방, 양쪽 휴대폰은 물론 서버에 있는 내용까지 동시에 삭제된다. 심지어 영화 '미션임파서블'에서처럼 상대방이 읽자마자 삭제되도록 선택할 수도 있다.
타이거텍스트 애플리케이션은 무료다. 수신도 무료이며, 아이팟 터치에서도 수신할 수 있다. 게다가 이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후 15일간 100개의 메시지를 무료로 보낼 수 있다. 이후에는 월 250개의 메시지를 보내는데 1.5달러, 무제한 사용에 2.5달러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SMS메시지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다만 타이거 텍스트를 통해 보낸 메시지를 상대방이 보려면 상대방도 타이거텍스트를 설치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