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62)가 연인 이네스 드 라몬(33)과 함께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 가로스 콤플렉스에서 열린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 14일 차 여자 단식 결승전에는 브래드 피트가 29살 연인인 이네스 드 라몬과 함께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관람석에서 두 사람은 팔짱을 끼거나 어깨에 기대고 껴안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됐다.
이네스 드 라몬은 레이스 자수 장식의 크림색 원피스에 카키색 가죽 재킷을 걸쳤다. 브래드 피트는 흰색 셔츠와 아이보리색 팬츠를 매치해 멋을 냈다.

특히 브래드 피트와 이네스 드 라몬은 시계, 선글라스, 목걸이 등 액세서리를 맞춘 모습을 보여 관심을 모았다.
브래드 피트는 동료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2005년 영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의 촬영장에서 만나 교제를 시작해 9년간의 열애 끝에 2014년 정식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쌍둥이 자녀와 입양 자녀들을 두었으나 결혼 2년 만인 지난 2016년 파경을 맞았다. 이혼 소송은 2019년 마무리됐다.
이후 브래드 피트는 2023년부터 주얼리 사업가 이네스 드 라몬과 공개적으로 만남을 가져왔다. 이네스 드 라몬은 1992년 12월생, 브래드 피트는 1963년 12월생이다.
한편 브래드 피트는 이네스 드 라몬과의 만남 이후 주름이 사라진 얼굴로 '1억 성형설'에 휩싸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