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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방시혁 구속영장에 보완수사 요구…"소명 부족하다"
검찰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에 보완수사를 요구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부장 신동환)는 24일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받는 방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경찰에 되돌려보내고 보완 수사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검찰 측은 "구속영장에 대해 현 단계에서 구속을 해야 하는 사유 등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21일 방 의장을 상대로 검찰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방 의장은 하이브(당시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상장하기 전인 2019년 기존 투자자들에게 상장이 지연될 것처럼 설명한 뒤 하이브 임원이 설립한 사모펀드(PEF)가 세운 특수목적법인에 지분을 팔게 한 혐의를 받는다. 사모펀드는 하이브 상장 후 보유주식을 매각했고 방 의장은 미리 맺은 주주 간 계약에 따라 매각 차익의 30%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방 의장이 이를 통해 1900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겼다는 게 경찰의 판단이다. 경찰은 2024년 12월 자체 첩보를 통해 해당 사건을 인지하고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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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은, ♥바타와 열애 직접 고백…'썸남' 양세찬 당황
방송인 지예은이 안무가 바타와의 열애 사실을 직접 고백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런닝맨'은 800회를 맞아 특별 레이스로 꾸며진다. 촬영은 경기도 여주에서 진행됐으며, 멤버들은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틈도 없이 '업이냐, 다운이냐'를 선택해야 하는 갈림길에 선다. 이번 '팔자 따라 무한 적립' 레이스는 과거 인기 코너였던 '고, 스톱' 콘셉트를 잇는 운명형 게임이다. 선택에 따라 전혀 다른 코스로 갈리며, 결과는 기부로 이어져 특집의 의미를 더한다. 현장에서는 예상 밖의 변수도 등장한다. 촬영 당일 아침부터 유난히 불안해하던 지예은이 열애 사실을 먼저 털어놓은 것. 아직 관련 보도가 나오지 않은 상황이었음에도 그는 직접 입을 연다. 이에 유재석은 "열애설을 이렇게 기다리는 사람은 처음 본다"며 웃음을 터뜨린다. 뜻밖의 고백에 '공식 썸남'으로 불리던 양세찬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들고 있던 음식까지 떨어뜨리는 반응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팔자 따라 무한 적립' 레이스는 26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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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 너머 9일, 무엇을 보았나…실화 바탕 동화 '늑구의 꿈' 출간
대전 오월드를 탈출해 화제가 된 늑대 '늑구'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 동화가 나왔다. 문학세계사는 실제 늑구의 탈출 사건에서 영감을 얻은 창작 동화 '늑구의 꿈'이 출간됐다고 24일 밝혔다. '늑구의 꿈'은 어린 늑대가 울타리 아래 흙을 파고 바깥세상으로 나아가며 겪는 9일 간의 여정을 그렸다. 출판사는 '늑구가 어디까지 갔는가'보다 '늑구가 처음 세상을 만났을 때 무엇을 느꼈을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동화책이라며 "회색 바닥만 밟던 늑대가 처음 흙을 밟는 순간, 물통의 물만 알던 늑대가 처음 흐르는 물을 마시는 순간, 네모난 하늘만 보던 늑대가 처음 끝없는 하늘을 올려다보는 순간을 섬세한 문장과 수채화풍 그림으로 펼쳐냈다"고 설명했다. 작품은 또 인간이 만든 동물원을 벗어난 늑구가 자연 속에서 다시 인간의 흔적을 마주하는 역설적인 상황을 담아낸다. 실제 포획 당시 늑구의 위장에서는 길이 2. 6㎝의 낚싯바늘이 발견됐다. 동화는 이를 서사로 풀어내며, 인간이 무심코 남긴 흔적이 생태계와 생명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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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9인 가처분 인용에…원헌드레드 측 "최종 승소 아냐"
법원이 그룹 더보이즈 멤버 9명(상연·제이콥·영훈·현재·주연·케빈·큐·선우·에릭)이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인 가운데 소속사 원헌드레드 측이 "가처분은 임시적 조치"라는 입장을 내놨다. 원헌드레드의 법률대리인 현동엽 변호사는 24일 "가처분은 본안 판결 전까지의 임시적 조치"라며 "전속계약 해지의 적법성을 최종 판단한 것이 아니다. 본안 소송에서는 결과가 달라질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결정을 최종 승소처럼 해석해 발표하는 것은 대중과 팬들에게 오해를 줄 수 있다"며 "재판부의 판단을 존중하지만 이번 가처분 절차는 일정이 급박하게 진행돼 당사가 제출한 핵심 소명 자료와 반박 논거가 충분히 검토되지 않았다고 판단한다. 당사는 조속히 이의신청을 제기해 실질적이고 충분한 심리를 통해 진실을 밝히겠다"고 했다. 정산금 미지급 논란과 관련해서도 "전속계약 체결 시 멤버 11명에게 1인당 15억원씩, 총 165억원의 선급금을 지급했다"며 "9인의 멤버들이 주장하는 미지급 정산금의 합계는 약 16억6000만원으로 그들에게 이미 지급된 135억원에서 이를 차감하더라도 약 118억원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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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낙관론, 6개월 전보다 늘었지만…기대는 낮춰라[오미주]
미국과 이란 사이의 분쟁이 계속되고 있지만 미국의 투자 전문가들은 6개월 전보다 주식시장에 더 낙관적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올해는 S&P500지수가 현 수준에서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하지 않았다. 주식시장에 붙어는 있되 지정학적 리스크와 유가 상승, 인플레이션 우려 등 리스크가 많은 만큼 기대는 낮춰야 한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투자 전문 매체인 배런스가 지난 3월25일부터 4월10일까지 미국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와 주식 전략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향후 12개월간 증시에 대해 낙관적이라는 응답은 54%로 절반을 넘었다. 이는 지난해 10월 조사 때의 47%에 비해 늘어난 것이다. 배런스는 매년 봄과 가을 두차례에 걸쳐 포트폴리오 매니저와 주식 전략가를 대상으로 '빅 머니'(Big Money)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에 따르면 향후 12개월간 증시에 대해 비관적이라는 응답은 6개월 전 19%에서 17%로 감소했고 중립이라는 의견도 34%에서 29%로 줄었다. 하지만 주식 비중은 6개월 전에 비해 낮췄다는 응답이 61%로 높였다는 응답 39%보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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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마망갸또 팝업 개설
신세계 센텀시티가 마망갸또(Maman Gateau)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마망갸또는 수제 캐러멜 전문이며 이를 활용한 서구식 디저트뿐만 아니라 동양적 디저트까지 선보이고 있다. 팝업스토어의 대표 메뉴로 캐러멜 롤케이크와 수제 캐러멜은 물론 선물용 생양갱 등 다양한 제품을 마련했다. 팝업 오픈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5월17일까지 매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수제 캐러멜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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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코퍼레이션, 이재명 대통령 베트남 경제사절단 합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엔터테크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이 인도에 이어 베트남 경제사절단에 사절단에 합류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이번 베트남 경제사절단은 '포괄적 전략 동반자'인 양국 관계를 바탕으로 경제안보와 공급망, 미래 산업 협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절단에 포함된 윤상보 갤럭시코퍼레이션 부사장은 하노이에서 열리는 비즈니스 포럼 등에 참석한다. 아울러 윤 부사장은 현지 주요 경제인들과 만나 AI(인공지능), 로봇 등 첨단 콘텐츠 교류와 혁신 기술 협력의 가능성을 타진하며 민간 차원의 가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는 한국경제인협회가 주관하는 인도 경제사절단에 '최연소 기업 대표'로 합류하기도 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2019년 설립 이후 누적 약 2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지난해 매출 2988억원, 영업이익 125억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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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나들이하기 좋은 주말…큰 일교차·자외선 유의
토요일인 내일(2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은 24일 "내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11도를 오르내리며 다소 쌀쌀하겠지만,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7도의 분포를 보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주요 도시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0도 △춘천 7도 △강릉 10도 △대전 7도 △대구 7도 △전주 8도 △광주 8도 △부산 11도 △제주 11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3도 △춘천 26도 △강릉 25도 △대전 26도 △대구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부산 22도 △제주 19도로 예상된다. 연일 맑은 날이 이어지면서 자외선 지수가 높게 치솟고 있다. 야외활동 시 자외선 차단에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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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법, 김건희 '주가조작'·윤석열 '체포방해' 2심 선고 생중계 허가
서울고등법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특검 기소 사건 2심 선고 생중계를 허가했다. 24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5-2부(고법판사 신종오 성언주 원익선)는 오는 28일 오후 3시 선고 예정인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2심 선고를 생중계하기로 결정했다. 같은 법원 형사1부(부장판사 윤성식)는 29일 오후 3시 선고 예정인 윤 전 대통령의 공수처 체포 방해(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 2심 선고에 대해 실시간 생중계 결정을 내렸다. 법원이 이들 부부의 생중계를 각각 허가하면서 각 사건의 피고인석에 앉은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김 여사는 2010년 10월~2012년 12월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계좌관리인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등과 공모해 고가 매수·허수 매수·통정매매 등으로 8억1144만여 원의 부당이득을 얻은 혐의를 받는다.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지난해 8월 김 여사를 구속기소 했다. 김 여사는 건진법사 전성배씨와 공모해 2022년 4~7월 통일교 측으로부터 청탁을 받고 영국 그라프사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샤넬 가방 등 8000만원에 달하는 금품을 받은 혐의(알선수재)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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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자청 콜드체인 중심 복합물류 혁신 가속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24일 나이가이부산물류센터 웅동지점에서 '글로벌 물류혁신 TF 회의'를 열고 콜드체인 산업을 중심으로 한 고부가가치 복합물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홍진근 동원로엑스냉장 대표 △이경민 동방물류센터 대표 △정지영 디더블유국제물류센터 대표 등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경남연구원 △부산항만공사 △부산항신항배후단지물류협회 등이 참여했다. 회의는 전문가 발표와 관계기관 토론으로 진행했다. 조삼현 동의대 교수는 글로벌 신선물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인프라 확충과 산업 생태계 조성 필요성을 제시했고, 유옥동 삼일회계법인 전무는 Sea&Air 기반 통합물류체계 구축과 제도 개선 등을 강조했다. 토론에서 △입지 선정 및 인프라 기반 구축 전략 △타깃 산업·기업 발굴 및 유치 전략 △콜드체인 기술 실증구역 지정 등 콜드체인 허브 구축을 위한 단계적 추진 전략도 논의됐다. 부산진해경자청은 하반기에 △ 콜드체인 중심 통합물류체계 구축 △제도 개선 및 인프라 확충 △물류업 인센티브 마련 방안 등을 포함한 고부가가치 복합물류 발전 연구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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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방시혁 하이브 의장 구속영장에 보완수사 요구
24일 서울 남부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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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은행 실적 개선한 하나금융…"2분기 실적 후 밸류업 발표 예상"
하나금융이 비은행 계열사의 실적 개선세를 보이며 1분기에 1조2100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새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은 2분기 실적 확인 이후 발표하기로 했다. 24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은 1조21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3% 증가했다. 2012년 하나·외환은행 통합 이후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박종무 하나금융지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하나은행의 이익 기반 확대와 수익성 개선, 하나증권 등 주요 비은행 계열사의 본업 경쟁력 강화에 힘입어 그룹의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며 "그 결과 그룹의 1분기 핵심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 6%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하나증권은 1033억원의 순이익을 내 전년 동기 대비 37. 1% 증가했다. 하나카드는 575억원, 하나캐피탈은 535억원으로 각각 5. 3%, 70. 2% 늘었다. 비은행 순익 비중은 18. 0%로 지난해 말 12. 1%보다 상승했다. 다만 그룹 전체 순익에서 하나은행 비중은 여전히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