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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스타트업 해외진출·투자 지원…대구혁신센터-이크럭스 맞손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대구혁신센터)가 지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과 투자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이크럭스벤처파트너스(이하 이크럭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크럭스는 반도체·IT·소부장 등 딥테크 분야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VC(벤처캐피탈)다. 일본의 기술투자 전문 VC 이노베이션엔진(IE)과 손잡고 딥테크 전문 투자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IE는 일본의 1세대 VC 자프코(JAFCO) 출신 인력들이 2001년 설립했다. 현재 미국의 SCG(Silicon Catalyst Group)의 일본 법인과 글로벌 반도체 투자 펀드를 설립하고 700억원을 목표로 운용 중이다. 이크럭스는 대구혁신센터와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IE의 자본·소부장 네트워크, SCG의 인큐베이션 역량을 기반으로 한미일 삼각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 대구혁신센터는 IE의 글로벌 상장 지원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딥테크 스타트업의 투자유치와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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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많아서"…광장시장 '2000원 생수' 노점 결국 영업정지
최근 서울 광장시장의 한 노점에서 시중 가격보다 비싼 가격에 생수를 판매해 바가지 요금 논란이 재점화된 가운데 해당 노점이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뉴스1에 따르면 최근 광장시장 상인회는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팔아 논란이 된 A노점에 대해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정지하는 징계를 내린 것으로 밝혀졌다. A노점은 지난 16일 한국에 사는 미얀마 출신 유튜버 '카잉'에게 500ml 생수 한 병에 2000원을 요구해 논란이 됐다. 카잉은 한국 생활 13년 차로 러시아인 친구와 함께 광장시장을 방문해 노점에서 만두, 잡채 등 음식과 함께 물을 주문했다. 그러자 상인은 500ml 페트병 생수를 건네며 2000원을 요구했다. 카잉이 "한국 (식당)에서 물 파는 건 처음이에요"라고 했고, 상인은 "(광장시장에는) 외국인이 많아서 그렇다"고 답했다. 이러한 상황이 담긴 영상이 카잉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자 "식당에서 누가 물을 파느냐", "물을 2000원에 파는 건 너무 비싸다", "관광지라고 해도 바가지다" 등 비판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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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 꽂자마자 순식간에…'8분 38초' 풀충전, 中 전역에 2만개
전기차에 충전기를 꽂자마자 배터리 게이지가 순식간에 차오른다. 24% 충전까지 걸린 시간은 불과 1분. 이미 120km를 달릴 수 있는 충전량을 확보한 배터리 게이지는 다시 5분만에 70%를 가리켰다. 전기차 실사용 기준 완충 단계인 97%까지 걸린 시간은 불과 8분 38초. 세계 최대 전기차 기업 BYD의 초고속충전 브랜드 '샨충(閃充)' 부스에선 "지금부터 재충전 없이 약 700km를 주행할 수 있다"는 안내 멘트가 나왔다. '지능의 미래'를 주제로 24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규모 자동차 전시회인 '오토차이나 2026'(이하 베이징 모터쇼)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진화하는 중국 자동차 산업 생태계의 현주소를 고스란히 보여줬다. 중국의 핵심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신차 이상으로 공들여 보여준건 '스마트카 생태계' 자체였다. 전기차를 빠르게 충전해 최첨단 운영체제(OS)로 각종 편의, 안전 사양이 통합된 탑승 공간에서 목적지까지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동하는 경험을 축구장 약 50개 규모에 달하는 전시장 곳곳에서 체험해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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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액체 뒤집어쓰고도 손 흔들…이란 마지막 왕세자, 독일서 봉변
이란 팔레비 왕조의 마지막 왕세자였던 레자 팔레비가 독일 베를린을 찾아 이란 정권 교체를 호소한 가운데 기자회견 도중 붉은 액체를 맞는 돌발 상황을 겪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레자 팔레비는 23일(현지 시간) 베를린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직후 한 남성의 기습을 받았다. 공개된 영상에는 용의자가 뒤에서 접근해 토마토주스로 추정되는 붉은 액체를 그의 목과 어깨에 끼얹는 장면이 담겼다. 독일 경찰은 현장에서 곧바로 용의자를 체포했으며, 레자는 대기 중이던 차를 타고 자리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은 그의 발언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레자는 같은 날 기자회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이란과의 휴전 연장 방침을 강하게 비판하며, 외교적 해법은 이미 한계를 드러냈다고 주장했다. 특히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군사 행동을 "인도주의적 개입"이라고 평가하며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그는 이란 정권의 기반 시설을 겨냥한 공격이 오히려 국민의 요구라는 취지의 발언도 내놨다. 독일 방문 자체도 시작부터 잡음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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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 생산거점 빠르게 찾아준다…알스퀘어-낀박그룹 맞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의 베트남 법인 알스퀘어베트남이 낀박그룹(KBC)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낀박그룹은 베트남 산업용 부동산 시장을 대표하는 기업 중 하나로, 대규모 산업단지와 제조 인프라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 유치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 산업단지 공급, 맞춤형 공장 개발, 투자 자문 서비스 등을 아우르는 종합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투자 검토부터 계약, 입주, 운영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양측이 함께 지원하는 구조다. 알스퀘어 관계자는 "베트남 진출을 검토하는 기업은 현지 산업단지 정보 부족, 복잡한 인허가, 검증된 파트너 탐색 어려움 등으로 투자 결정에 긴 시간을 써야 했다"며 "이번 협업은 기업이 더 빠르고 정확하게 현지 거점을 검토할 수 있도록 돕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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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광통신은 새로운 고속도로…독자 기술 개발해야"
"우주에서 위성 간 데이터를 전송하는 광통신은 일종의 고속도로 역할을 할 것입니다. " 최지환 KAIST(카이스트) 항공우주공학과 교수는 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6 키플랫폼'(K. E. Y. PLATFORM 2026) 특별세션 4 'K-우주포럼: 뉴스페이스 시대 기회와 도전'에서 우주 광통신의 중요성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최 교수는 광통신을 이용한 우주 인프라가 새로운 정보 통신망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저궤도 통신시스템은 1990년대 말부터 있었지만 기술적 한계와 경제성 부족 등으로 상용화에는 한계가 있었다"며 "지금은 발사체를 재사용하고 한 달에도 수십개씩 위성을 쏠 수 있는 뉴스페이스 시대"라고 말했다. 이날 특별세션의 다섯번째 시간에는 최 교수와 함께 최경일 KT sat 대표이사, 이강환 스펙스 최고전략책임자(CSO)가 패널로 참석해 '우주 광통신: 새로운 미래, 다가오는 기회'를 주제로 논의했다. 전문가들은 AI(인공지능) 등 기술 발전에 따라 폭발적으로 늘어난 데이터를 처리하고 전송하기 위해서는 우주 광통신 인프라가 필수적이라는 데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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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강서구의회 채용 비리' 의장·운영위원장 구속 기소
검찰이 서울 강서구의회 채용 비리 의혹을 받는 구의회 관계자들을 구속기소 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전철호)는 24일 특가법상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구의회 의장 박모씨와 운영위원장 전모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들에게 뇌물을 건넨 A씨 등 채용대상자 5명도 뇌물공여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전씨와 박씨는 서로 공모해 지난해 4~7월 구의회 공무원 채용이나 계약 연장 대가로 채용대상자들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A씨로부터 공무원 채용 대가로 시가 1500만원 상당 금목걸이와 현금 2500만원 등 합계 4000만원을 받았다. 또 A씨를 통해 채용대상자 3명으로부터 총 3100만원을 전달받기도 했다. 검찰에 따르면 전씨는 2024년 7월쯤 또 다른 채용대상자로부터 공무원 계약 연장을 대가로 200만원을 직접 받았다. 검찰 관계자는 "공무원 채용이나 계약 연장 대가로 금품을 수수하는 불법 관행을 근절시킬 수 있도록 공소 유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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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복정역 일대 연구·개발 거점에 8조 투자
현대자동차그룹이 8조원을 들여 서울 송파구 복정역 일대에 미래 연구개발(R&D) 거점을 구축한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HMG퓨처콤플렉스주식회사(예정)' 지분 취득을 위해 2조8886억원을 출자한다고 공시했다. 기아(2조3635억원), 현대모비스(1조988억원), 현대제철(5164억원), 현대로템(4608억원) 등 그룹 계열사들도 자금 투입에 나서면서 투자 금액은 7조3280억원에 달한다. 현대차그룹은 이 외 계열사에서도 수요를 받아 총 투자 규모를 8조원까지 키울 예정이다. HMG퓨처콤플렉스주식회사는 현대차그룹이 복정역 일대를 미래 R&D 거점으로 개발하기 위해 만드는 부동산 법인이다. 올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며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현재 현대차그룹 연구 시설은 경기도 화성 남양연구소와 서울 강남, 경기 판교·의왕에 분산돼 있다.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등 첨단 기술을 효율적으로 개발하기 위해서는 이들을 한 곳에 모아야 한다는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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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무혐의라고?" 1300만원 뺏고 '납치극'…허위 자백 강요한 커플
성폭행 신고 사건이 무혐의로 종결되자 허위 자백을 받으려 납치극을 벌인 커플이 기소됐다. 24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특수강도, 특수강요,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A씨와 30대 남성 B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이날 밝혔다. 연인 관계인 두 사람은 지난달 22일 피해자 C씨의 자택에서 C씨를 결박한 후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뒤 현금 1300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는다. 앞서 A씨는 성폭행 혐의로 C씨를 고소한 바 있다. 이후 경찰이 C씨에 대해 성폭행 무혐의 처분을 내리자 C씨로부터 허위 자백을 받아낼 목적으로 연인인 B씨와 함께 범행에 나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C씨의 주거지를 알아내기 위해 흥신소를 이용하기도 했다. 검찰 관계자는 "성폭행 고소가 허위였을 가능성에도 무게를 두고 사건을 조사 중"이라며 "죄책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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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이란 종전 오매불망…7만7000달러 회복
비트코인이 종전협상을 둘러싼 미국·이란의 갈지자 행보 속에 7만7000달러대로 소폭 상승하며 4월 넷째주를 마감했다. 24일 오후 6시 가상자산 시황플랫폼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전주 대비 2. 73% 오른 7만7791달러로 집계됐다. 국내 거래가는 업비트 기준 1억1581만원으로 바이낸스 대비 0. 47% 높게 형성됐다. 주간 등락폭은 7만3800~7만9300달러를 기록, 상단 기준으로 개전 이래 최고치를 찍었다. 이더리움은 1. 60% 내린 2316달러에 거래됐다. 투매 가능성이 높을 수록 0에 가까워지는 코인마켓캡 '공포와 탐욕' 지수는 100점 만점에 59점으로 전주 대비 4점 상승, '중간' 단계를 유지했다. 알트코인은 전주 대비 투자심리가 소폭 약화했다. 쟁글이 이날 오전 10시 집계한 주간 상승률 상위 10종 가운데 4종(스테이블·저스트·휴머니티·밈코어)만 20% 이상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 대비 6종 감소한 결과다. 김준성 쟁글 연구원은 "지정학 뉴스에 따라 위험 선호·회피가 하루 단위로 교차하는 전형적인 이벤트 드리븐(사건 주도형) 장세였다"며 "통화정책 경로 불확실성까지 겹친 만큼 이번 상승을 추세적 전환으로 단정하는 행동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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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A "중동전쟁에 LNG 공급 차질·투자 지연, 내년까지 부족 현상"
미국·이란과 이스라엘의 전쟁으로 내년(2027년) 말까지 액화천연가스(LNG) 공급에 차질을 빚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4일 뉴스1에 따르면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단기적인 공급 감소와 생산 능력 향상 속도 둔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2026년에서 2030년 사이에 약 1200억 입방미터(㎥)의 LNG 공급 손실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보고서를 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전쟁으로 LNG 공급량의 약 20%가 손실됐으며 생산량 증대를 위한 신규 투자가 지연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IEA는 "다른 지역의 신규 프로젝트가 장기적으로 손실을 상쇄할 가능성이 높다"면서도 "2026년과 2027년까지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가격 급등은 가스 수요를 위축시키고 재생 에너지 수요를 증가시킬 수 있다"며 "특히 아시아에선 에너지 절약 조치와 함께 연료 전환이 이미 활발해지고 있기 때문에 수요 측면이 시장 균형을 맞추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동전쟁에 따른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주변국 원유·가스 시설 공습으로 국제 에너지 가격은 폭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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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산업, '지금은 천운 쏟아지는 골든타임'…투자사 힘 합쳐 키워야
"(과거) 우주가 과학의 영역이었다면 지금은 이제 비즈니스 사업의 영역을 만들 수 있는 '우주 위성 시대'가 됐습니다. " 정일부 IMM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는 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6 키플랫폼'(K. E. Y. PLATFORM 2026) 특별세션4의 네번째 세션 '우주로 향하는 모험자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열린 특별세션4의 네번째 세션에서는 미래 가치 투자를 선도하는 투자사인 △정일부 IMM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이용관 블루포인트 대표 △최치호 한국과학기술지주 대표 △이강수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대표가 패널로 참여해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투자 방향성과 미래를 논했다. 사회는 고석용 머니투데이 유니콘팩토리 기자가 맡았다. 정 대표는 "스타링크의 위성 인터넷 통신이 1000만 명 이상의 고객을 두는 등 통신사업, 국가 안보, 기후환경 대응 등에서 민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우주사업이 나아가기 위한 '에코시스템(생태계)'를 갖춰야 사업화가 가능한 만큼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