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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된 안전 규제, ESG 투자엔 부담? 중대재해처벌법의 또 다른 효과
한국의 중대재해처벌법 도입이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를 통해 발표됐다. 강화된 안전 규제가 기업의 단기 비용 부담과 규제 불확실성을 높이면서 장기지향적 투자 활동인 ESG 투자를 위축시킬 수 있음을 실증적으로 분석했다. 계명대학교는 최근 김경현 경영학과 교수가 제1저자로 참여한 논문 'The impact of the Serious Accidents Punishment Act on corporate ESG: Evidence from Korea'(중대재해처벌법이 기업의 ESG에 미치는 영향: 한국 기업 실증분석)가 경제학 분야 국제학술지 'Journal of Asian Economics'(SSCI Q1)에 게재됐다고 28일 밝혔다. 연구진은 중대재해처벌법(Serious Accidents Punishment Act, SAPA) 시행 이후 기업이 안전관리 인력 확충, 안전조직 구축, 인증 및 컨설팅 등 추가 비용을 부담하게 된 점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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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인사혁신처
◆인사혁신처 <전보> ▷과장급 △인재정보기획관실 인재기획담당관 이영인△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안석△인재채용국 인재정책과장 안현식△인사혁신국 인사혁신기획과장 이은경△인사혁신국 심사임용과장 유지만△인사관리국 인재개발과장 송지연△인사관리국 성과평가과장 이은효△윤리복무국 윤리정책과장 강수진△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기획부 교육지원과장 김승영△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리더십개발부 신규자교육과장 김주환△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리더십개발부 관리자교육과장 문현정△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연구개발센터 스마트개발과장 엄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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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멀티 AI 에이전트 '하이(H-AI)' 누적 이용 100만 돌파
하나투어는 자사 AI(인공지능) 여행 상담 서비스 '하이(H-AI)'가 론칭 10개월 만에 누적 이용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하이(H-AI)는 항공, 숙소, 패키지 등 여행 관련 정보를 대화형으로 탐색하는 하나투어의 멀티 AI 에이전트 서비스다. 일정 생성, 맞춤 상품 추천 및 비교, 항공 페널티 및 위약금 자동 계산 등 여행 준비부터 예약까지의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하나투어는 하이(H-AI) 출시 후 사용자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기능 고도화를 진행해왔다. 자유여행객을 위해 호텔, 식당, 관광지를 포함한 상세 일정을 추천하고 이를 플래너 서비스와 연동한 결과, 해당 기능 이용률은 론칭 초기 대비 80% 증가했다. 구글의 나노바나나 AI 모델을 활용해 여행 피규어 이미지 제작 기능도 선보였다. 사용자가 사진을 업로드하면 전 세계 20곳의 랜드마크와 합성된 이미지를 생성해주는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퀴즈쇼 이벤트를 하이(H-AI)와 연계해 다양한 경험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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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컨슈머헬스케어, 정웅제 새 대표 선임
보령컨슈머헬스케어가 최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정웅제 보령 영업부문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정웅제(1967년생) 대표는 의약품 영업 전문가로, 한미약품 상무를 거쳐 2017년 보령에 합류해 의원영업본부장, 영업부문장직을 수행해 전략 수립부터 현장 실행까지 영업·마케팅 전반을 이끌어 왔다. 빠른 시장 대응과 실행력으로 회사의 이익 창출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인사는 보령컨슈머헬스케어의 영업 조직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회사의 근본적 체질 개선과 수익성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정웅제 신임 대표는 "그동안 쌓아온 영업 분야 경험을 바탕으로 효율적 조직 운영을 통해 내실 있는 지속 성장의 토대를 만드는 한편, 소비자 지향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기업 가치를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보령의 자회사로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일반의약품을 비롯해 건강기능식품, 의약외품, 의료기기 등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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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L 앱에서 쏘카도 예약…차량 대여까지 원스톱 여행 서비스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NOL은 28일 NOL에서 자동차를 대여할 수 있도록 쏘카의 실시간 카셰어링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숙소, 티켓, 레저 등 NOL에서 제공하는 상품 예약 후 앱을 벗어날 필요 없이 차량 대여까지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은 원하는 지역과 시간에 맞춰 쏘카의 단기 대여 차량을 실시간으로 검색·예약할 수 있다. 또 이용자가 지정한 장소로 차량이 직접 이동해 오는 '부름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다. 등록된 결제 수단과 NOL 머니, NOL 포인트를 사용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쏘카 이용금액은 NOL의 VIP 멤버십 '골드클래스' 등급에도 반영된다. 이외에도 NOL 마이페이지에서 숙박 예약 내역과 쏘카 이용 내역을 한눈에 관리할 수 있도록 해 여행 편의성을 개선했다. NOL은 쏘카 실시간 카셰어링 예약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쏘카 예약 고객 NOL포인트 페이백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날부터 한 달간 NOL에서 쏘카 상품을 예약 및 이용 완료하면 NOL 포인트 사용을 제외한 총결제금액의 5%를 이벤트 종료 후 NOL 포인트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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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짐펜트라' 역대 최대 처방량 기록…"美 마케팅 활동 총력"
셀트리온이 판매 중인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짐펜트라'(램시마SC 미국명)가 새해 들어 역대 최대 월간 처방량을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짐펜트라가 올해 1월 2주차를 기준으로 전월 동기 대비 약 27%, 작년 동기 대비 약 352% 증가한 처방량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24년 3월 미국 출시 이후 주간 처방량(TRx) 중 가장 높은 수치라는데 의미가 부여된다. 셀트리온은 미국에서 진행 중인 온·오프라인 광고가 주효하면서, 본격적인 짐펜트라 처방 확대가 이뤄졌다고 분석했다. 셀트리온 미국 법인은 현재 유튜브·TV를 중심으로 한 미디어 광고 및 의사·환자를 대상으로 한 의료기관 광고 등 투트랙의 전략적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미디어 광고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짐펜트라에 대한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일 수 있고, 의료기관 내 광고의 경우 짐펜트라 선택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의사 및 환자를 대상으로 처방 선호도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두 집단을 대상으로 맞춤형 광고를 개별적으로 진행한 전략이 주요하게 작용하면서 짐펜트라 처방 확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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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이버대 해외봉사단, 베트남 냐짱 '록터보육원'서 봉사활동 펼쳐
대구사이버대학교는 동계 해외봉사단이 지난 18~22일 베트남 냐짱시에 위치한 록터보육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학생 18명과 교직원 3명 등 총 21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총 3회에 걸친 사전교육을 통해 봉사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했다. 봉사단은 현지 아동을 대상으로 △미술 △음악 △체육 △한국어 △K팝 댄스 △한국 음식 나눔 등 다양한 체험형 교육을 제공했다. △부채 그림 그리기 △한국 동요를 베트남어로 번역해 함께 부르기 △에코백 및 열기구 꾸미기 △투호와 줄넘기 등 전통 놀이와 체육활동도 진행했다. 또한 쌀 600kg과 학생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마련한 성금, 의류, 신발, 학용품 등을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활용된 교육 교구는 현지 보육원에 기증했다. 록터보육원장은 "멀리 한국에서 아이들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과 물품, 음식을 준비한 대구사이버대 구성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따뜻한 기억을 남겨준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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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저소득층 전세금 이자지원, 올해도 이어간다…신규 모집 시작
경기도가 올해 '저소득층 전세금 대출보증 및 이자지원 사업' 신규 대출자 모집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세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경기도와 한국주택금융공사, NH농협은행이 협약을 체결해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등 저소득층이다. 대출 한도는 4500만원 이내로 대출 실행 시 발생하는 대출보증료와 최대 4년간 대출 이자(연 최대 4%)를 지원한다.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7년 동안 총 7511호를 지원했다. 도는 올해 총 500호 규모의 신규대출자를 지원한이다. 기존 대출자에 대해서도 이자 지원이 중단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신규 대출 신청을 희망하는 도민은 주소지 관할 시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NH농협은행 중앙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단위농협 및 지역농협에서는 신청을 받지 않기 때문에 방문전에 확인해야 한다. 김태수 도 주택정책과장은 "전세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도민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유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실효성 있는 주거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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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담배처럼 설탕 부담금…여러분 의견 어떠신가"
이재명 대통령이 첨가당을 과다하게 사용하는 기업에 이른바 '설탕세' 도입하는 방안을 직접 거론했다. 이 대통령은 28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담배처럼 설탕 부담금으로 설탕 사용 억제, 그 부담금으로 지역·공공 의료 강화에 재투자. 여러분 의견은 어떠신가"라는 글을 올렸다.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국민 10명 중 8명이 설탕세 도입에 찬성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함께 게재했다. 서울대 건강문화사업단에 따르면 전세계 120여개국이 설탕세나 유사한 정책을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영국의 경우 2018년 설탕세를 도입해 과세 대상 청량음료의 설탕 함량을 약 47% 줄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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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더 담을걸"…누그러진 트럼프에 자동차주 다시 달린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과 관세 해결책을 마련할 것이란 소식에 장 초반 자동차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인다. 28일 오전 9시15분 기준 거래소에서 KG모빌리티는 전 거래일 대비 260원(7. 23%)오른 3855원에 거래 중이다. 한온시스템(4. 13%), 현대차(2. 76%), 현대위아(2. 14%), HL만도(1. 24%), 현대모비스(1. 20%), 기아(0. 91%) 등도 동반 강세다. 전날 현대차를 비롯한 국내 자동차 관련주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체결한 한·미 협정의 한국 국회 비준이 늦어지고 있다며 관세를 25%로 상향하겠다는 발언을 내놓으며 일제히 하락 마감한 바 있다. 하지만 하루만에 아직 협상의 여지가 있다고 밝히자 투심이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27일(현지시각) 트럼프 대통령은 취재진을 상대로 "우리는 한국과 함께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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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문 앞에 두고 전화주세요"…CJ대한통운 '시니어 전용' 택배 서비스
CJ대한통운은 노년층 고객을 위한 '시니어 전용 택배 접수 전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등 디지털 서비스에 익숙하지 않은 60세 이상 고객의 택배 접수 편의를 높이기 위해서다. 이용자는 전용 번호(1855-1236)로 전화 접수 후 보내는 물건을 박스에 담아 문 앞에 두면 된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상담과 택배 접수가 가능하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전화 서비스 개시는 노년층 고객에게 홈페이지, 앱 외에 다른 택배 접수 채널 선택권을 제공한다는 '상생'의 의미도 있다"며 "앞으로도 C2C(개인 간 거래) 서비스 수혜층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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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지난해 영업손실 9319억…전년 대비 적자 폭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