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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독립문역 충현2구역, 도심권 복합재개발 속도
서대문역과 독립문역 사이 냉천동 일대 충현2구역 도심권 복합재개발사업이 속도를 낸다. 서울시는 제14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서대문구 냉천동 171-1번지 일대 '충현2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을 위한 건축·경관·교통·교육 분야에 대한 통합심의안을 '조건부 의결' 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지는 서대문역(5호선)과 독립문역(3호선) 사이에 위치하며, 30년 이상 된 저층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이다. 도시기능의 회복 및 상권활성화 등 효율적인 토지이용을 위해 2024년 8월 정비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통합심의(안)은 정비계획에 따라 지하 8층, 지상 19층 규모의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을 복합개발한다. 냉천동 일대 도심업무기능을 강화하고 경제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지상 3층에는 공공임대업무시설을 계획해 지역혁신 역량강화 및 전략산업 육성·보호를 위한 기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현재 서대문 문화체육회관에서 운영 중인 '서대문 문화원'이 본 개발사업 후 지상3층 공공임대업무시설로 이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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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개인투자용 국채 2조원 발행…3년물 도입·연금계좌 편입
정부가 내년 개인투자용 국채를 2조원 규모로 발행한다. 4월부터 만기 부담을 줄인 3년물을 도입하고 하반기부터 퇴직연금 편입을 허용한다. 이자 지급 방식도 매년 이자를 받는 이표채 방식으로 전환해 상품성을 높인다. 기획재정부는 30일 '2026년 개인투자용 국채 발행계획 및 투자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내년 연간 발행 규모는 올해보다 8000억원 늘린 2조원이다. 당장 내년 1는 1400억원 규모의 개인투자용 국채를 우선 발행한다. 만기별로 △5년물 900억원 △10년물 400억원 △20년물 100억원이다. 표면금리는 전월(12월) 국고채 낙찰금리를 적용한다. 가산금리는 △5년물 0. 3%포인트 △10년물 1. 0%포인트 △20년물 1. 25%포인트를 더한다. 만기 보유 시 적용금리는 △5년물 3. 545% △10년물 4. 410% △20년물 4. 615%다.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세전 기준 누적 수익률은 △5년물 19% △10년물 54% △20년물 147% 수준이다. 연평균 수익률로 환산하면 각각 3.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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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최고 35층·999가구 규모로 탈바꿈
가락동 192번지 일대 40년 이상 된 가락극동아파트가 999가구 규모 공동주택 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29일 제14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에 대한 통합 심의를 '조건부의결' 했다고 30일 밝혔다. 가락극동아파트는 1984년 준공된 단지다. 이번 통합심의 통과로 기존 7개동, 15층, 555가구에서 12개동, 최고 35층, 999가구(공공임대 123가구 포함)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새롭게 조성돼, 양질의 주택 공급이 이뤄진다. 대상지는 지하철 3·5호선 환승역인 오금역과 3호선 경찰병원역, 5호선 개롱역이 모두 인접해 있다. 또 주변에 가락농수산물도매시장, 문정 아울렛 등 생활 편의 인프라가 풍부하고 오금근린공원 등 녹지공간도 인접해 있다. 대상지는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해 인접 가동초, 송파중 등 학생들의 통학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보행 환경을 개선한다. 특히 대상지 주변은 대지 내 공지를 활용해 보행 공간을 확대, 인근 주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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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프라임리서치, 국내 최초 영장류 안전성약리 GLP 인증
국내 1위 독성시험기관 바이오톡스텍의 자회사인 키프라임리서치는 지난 29일 국내 최초로 영장류(NHP)를 이용한 안전성 약리 심혈관계 시험에 대한 GLP 인증을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키프라임리서치는 국내 민간 최대 규모의 영장류 비임상 임상시험수탁(CRO) 기관으로, 이번 인증을 통해 2023년 영장류 반복투여 독성시험에 이은 두 번째 GLP 인증을 보유하게 됐다. 이번에 취득한 GLP 인증은 신약 후보물질의 심혈관계 위험성을 평가하는 핵심 비임상시험에 대한 것으로 의약품 개발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시험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스케일업팁스 과제를 기반으로 약 2년의 준비과정을 통해 이뤄졌으며, 국제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내부 역량과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이사는 "이번 GLP 인증은 단순한 시설 인증을 넘어 심혈관계 안전성약리 시험 전반에 대한 운영체계와 데이터의 신뢰성, 품질관리 수준을 국제적인 기준에 맞춰 구축했음을 의미한다"라며 "글로벌 의약품시장의 패러다임이 바이오의약품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시험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안전성약리시험에 대해 키프라임리서치가 글로벌 규제환경에 부합하는 고부가가치의 비임상 서비스로 국내외 고객사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일정과 비용의 효익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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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평화경제특구 비전선포식' 개최
경기 파주시는 2026년 1월7일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파주 평화경제특구 비전선포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비전선포식은 파주 평화경제특구 유치 의지를 공식적으로 선포하고 시민 공감대 확산, 대내외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시민추진단 등 약 200명의 시민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파주시립예술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이 진행되며 이후 김경일 파주시장이 '파주 평화경제특구 비전'을 발표해 파주가 지향하는 평화·경제·미래 산업의 청사진을 시민과 공유한다. 지난 18일 구성된 '평화경제특구 유치 시민추진단 2기' 위촉식도 열린다. 멋글씨 예술가(캘리그라퍼) 이화선 작가가 참여하는 붓글씨 시연으로 행사를 마친다. 평화경제특구는 2023년 '평화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시행으로 법적 근거가 마련됐으며 세제 혜택과 기반 시설 지원 등 다양한 보상을 통해 기업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 촉진할 수 있는 특별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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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당정 "금융사 피해액 배상법 발의"
당정이 향후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과 처벌, 피해 구제를 위한 입법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금융회사가 일정 한도 내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액을 배상하는 법안을 비롯해 불법 스팸 발송자에 대한 과징금을 부과하는 내용 등이 대표적이다. 당정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정TF 회의'를 개최하고 보이스피싱 근절 종합대책의 이행 현황과 그에 따른 성과를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당TF 소속 한정애·조인철·강준현·김기표·채현일 의원을 비롯해 국무조정실, 법무부, 문화체육관광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검찰청, 경찰청 관계자 등도 참석했다. 당정에 따르면 정책 과제별 주요 성과로는 △보이스피싱 범정부 통합대응단 구축·운영 △범죄 이용 전화번호 10분 이내 긴급차단 도입 △금융·통신·수사정보 공유 기반인 '보이스피싱 AI(인공지능) 플랫폼' 가동 △휴대폰에 AI 기반 보이스피싱 자동탐지·경고 기술 적용 △대포폰 방지를 위한 안면인증제도 도입 등이 있다. 현재 형법상 사기죄의 법정형을 상향하고 보이스피싱 피해 구제를 위해 범죄수익 환수를 강화하는 부패재산몰수법 개정은 완료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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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만두 세대교체로 글로벌 도전…동원F&B '딤섬' 매출 1300억
동원F&B가 올해 딤섬 매출이 1300억원을 돌파할 전망이라고 30일 밝혔다. 동원F&B는 2020년 12월 딤섬을 출시하고 왕만두에서 교자, 딤섬으로 이어지는 냉동만두 시장의 세대교체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올해 11월 딤섬 4종의 누적 판매량은 낱알 기준 약 3억개에 달한다. 또 시장조사 전문회사 마켓링크에 따르면 소매점 기준 냉동만두 품목 내 딤섬 점유율도 동원F&B가 지난해 9월 기준 1위를 기록했다. 동원F&B 딤섬의 가장 큰 특징은 만두피와 속 재료, 제조 공정이다. 특히 100도 이상의 끓는 물로 전분을 익반죽해 쫄깃하고 반투명한 만두피 식감을 구현한게 차별화된 포인트다. 이같이 최적의 만두피 탄력을 찾기 위해 수차례 실험을 거쳤다는게 동원측 설명이다. 풍성한 속 재료도 눈에 띈다. 대표 제품인 '새우 하가우'는 새우를 큼직하게 담아내 씹는 맛을 살렸다. '샤오롱바오'는 국내산 돼지고기와 각종 채소를 잘게 다져 식감이 풍부하다. '부추창펀'은 돼지고기와 부추를 담은 창펀에 노추간장으로 맛을 낸 특제소스를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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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 평생교육원, 경찰청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기관' 선정
경동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최근 경찰청으로부터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기관'으로 지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은 경비업 종사 신임 경비원이나 향후 종사를 희망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다. 대학은 내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경기북부 지역에서 관련 교육을 제공한다. 경동대 메트로폴캠퍼스가 위치한 경기 양주시는 신도시 개발에 따른 인구 증가로 경비업무 수요가 크다. 특히 경찰학과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경기북부 지역에서 경찰-학생 합동순찰에 나서고 있으며, '범죄학 세미나'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법률 강좌도 운영 중이다. 윤병훈 경동대 경찰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다방면의 강사 인력풀을 갖춰 실무에 초점을 둔 양질의 경비원 교육을 제공할 수 있다"며 "지역사회 공헌의 자세로 경기북부 치안을 유지하고 법의식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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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세외수입 편람 배포...부과·징수 업무 체계화
경기 양주시가 최근 세외수입 부과 업무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세외수입 편람'을 제작해 배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편람은 세외수입 부과와 징수 전반에 대한 실무 중심의 자료로,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세외수입의 개념과 유형, 관련 법령과 기준, 부과·징수 절차 등이 수록됐으며 특히 세외수입 부과 업무 과정에서 혼선이 발생하기 쉬운 사항에 대해서는 판례와 사례를 함께 제시해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이를 통해 부서 간 업무 처리 편차를 줄이고 세외수입 부과의 일관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동안 세외수입 업무는 항목이 다양하고 관련 규정이 복잡해 담당자의 경험과 이해도에 따라 업무 처리에 차이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편람 제작을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편람 배포를 통해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여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부과·징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세외수입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업무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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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선 식품산업협회장 "기업들 경영 부담 가중…K푸드로 위기 돌파"
박진선 한국식품산업협회 회장이 "2026년 새해엔 산업 전반의 체질 개선과 함께 글로벌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는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이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30일 밝혔다. 박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주요 경제 기관들은 고금리 기조의 장기화, 환율 변동성 확대 등으로 2026년 역시 불확실성이 높은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특히 국내 경제는 내수 부진과 소비 심리 위축이 이어지며 전반적인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박 회장은 "국내 식품산업 또한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 내수 시장 축소, 수입 원부자재 가격 변동성, 물류비 및 인건비 상승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물가 안정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면서 식품기업들의 경영 부담은 한층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근 식품업체들이 최근 K푸드 열풍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점에 대해 주목했다. 박 회장은 "이와 같은 여건 속에서도 K푸드는 매년 역대 최고치의 수출 실적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둿다"며 "K푸드 수출은 라면·김치·간편식·쌀 가공식품·소스류 등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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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괜찮은데 항공권 가격은 왜"…유류할증료, 6개월 새 2배↑
올해 하반기 국제유가가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 갔지만 항공권 유류할증료는 지난 반년 동안 약 2배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환율 '고공행진'으로 항공사의 항공유 구매 가격이 뛰었기 때문이다. 3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 6월 노선 거리에 따라 7500~6만1500원이었던 대한항공의 유류할증료(이하 한국 출발 국제선 편도 기준)는 이달 1만5000~11만5500원으로 지난 6개월 동안 약 2배 올랐다. 같은 기간 아시아나항공의 유류할증료는 8500~4만9700원에서 1만5900~9만2300원으로 상승했다. 주요 저비용항공사(LCC)도 상황은 비슷하다. 티웨이항공의 유류할증료가 올해 6월 5700~4만1100원에서 12월 1만1500~7만7700원으로 올랐다. 제주항공은 같은 기간 6~14달러에서 11~25달러로 뛰었다. 유류할증료는 항공사가 국제유가 변동을 반영해 항공권 가격에 반영하는 추가 요금이다. 항공사는 보통 항공유 매입액이 매출 원가의 약 30%에 달할 만큼 유가 변동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이를 분담하기 위한 차원에서 유류할증료를 기본 운임과 분리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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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년 지역노사민정 협력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경기도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노사문화 유공 등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지역노사민정 협력 유공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매년 상생·협력의 노사문화 구축을 위해 지역단위에서 선도적 역할을 한 지역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 및 우수 지자체에 대해 포상한다. 도는 2024년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에 이어 2025년 대통령 표창을 연속 수상했다. 도는 올해 취약계층 노동자 권익보호 자문단 구성·운영, 지역 대기업 안전보건 관리 기술 정보의 중소·영세기업 전수를 통한 대·중소기업 상생 확산, 주4. 5제 시범사업 추진 등 선도적인 노사민정 협력사업을 추진했다. 홍성호 도 노동국장은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에 참여해주시는 노·사·민·정 각 주체의 협력과 노력의 결과"라며 "고용·노동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사회적 대화와 협력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계속해서 노사민정협의회를 주축으로 현장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일하는 모든 사람이 행복한 노동 존중의 경기도' 실현을 위해 근로감독권 지방정부 위임, 근로시간 단축제도 지원, 노동안전지킴이 운영,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설치·운영 등 노동안전 및 권익보호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