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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새론 유작 '우리는 매일매일' 개봉 확정…이채민 스크린 데뷔작
배우 고(故) 김새론이 연기한 청춘 로맨스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감독 김민재)이 내년 2월 개봉을 확정했다. 30일 '우리는 매일매일' 측은 오는 2026년 2월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에는 빗속에서 함께 우산을 쓴 이채민(오호수 역)과 김새론(한여울 역) 모습이 담겼다. 간절해 보이는 호수 얼굴에서 '첫사랑은 정말 안 이루어지나요?'라는 문구와 함께 첫사랑이라는 새로운 감정을 경험하는 열일곱 소년의 혼란스러움이 전해진다. 여울의 표정에는 호수의 고백으로 인해 깨져버린 우정에 대한 상실감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우리는 매일매일'은 카카오페이지에서 1600만뷰 이상을 기록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어느 날, 호수가 여울에게 갑작스러운 고백을 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채민은 전작 '폭군의 셰프' 속 폭군 왕 역할과는 달리 풋풋한 첫사랑에 빠진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우리는 매일매일'은 이채민 스크린 데뷔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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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트레이딩, 덴마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테클라' 선보인다
무신사의 브랜드 비즈니스 전문 자회사 무신사 트레이딩(MUSINSA TRADING)이 덴마크 기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테클라(TEKLA)'를 국내에 공식 유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무신사 트레이딩은 기존 패션 중심의 제품군을 라이프스타일 영역으로 확장한다. 테클라는 2017년 덴마크 코펜하겐을 기반으로 설립된 브랜드다. 예술과 건축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과 고품질의 침구, 홈웨어, 수건, 홈 패브릭 등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무신사 트레이딩은 이번 파트너십으로 테클라를 국내에 유통하며 고객 접점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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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입지 넓히는 '젝시믹스' 라이브 커머스서 성과
젝시믹스가 중국 대표 소셜 커머스 플랫폼 더우인(중국판 틱톡)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 1시간 56분만에 19억원의 거래액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젝시믹스는 지난 28일 더우인에서 중국 내 120만명 이상의 팔로우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인 '장따좡'과 함께 주요 인기 제품 15선을 소개했다. 총 누적 시청자 수는 304만명으로 집계됐으며 1시간 56분 동안 진행된 방송을 통해 전 제품 모두 판매했다. 이번 성과는 중국 소셜 커머스 환경에서의 운영 성과를 수치로 확인한 첫 사례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중국 현지 쇼핑 생태계의 라이브 판매 구조에 맞춰 운영방식을 설계한 점이 단기간 실적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젝시믹스는 향후에도 판로를 확장해 중국내 입지를 더욱 넓혀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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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준 호텔신라 부사장, 한국면세점협회 제11대 협회장 선임
한국면세점협회가 지난 29일 임시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호텔신라 조병준 부사장을 제11대 신임 협회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조 신임 협회장은 1997년 삼성물산에 입사한 후 호텔신라 TR International 사업부장, 호텔신라 최고 재무책임자를 거쳐 2025년 12월부터 호텔신라 TR부문장을 맡고 있다. 협회장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이다. 이번 인선은 업황 부진 심화라는 난제에 처한 면세업계가 위기를 돌파하고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결과로 풀이된다. 조 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내 면세산업은 고환율·고물가 지속, 소비 패턴 변화, 유통채널 간 경쟁 심화 등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협회와 업계가 하나 돼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면세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추진 과제로 △면세산업 경쟁력 회복을 위한 제도 개선 △회원사간 상생기틀 마련 △협회 전반의 업무 체계 정비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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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스메디컬,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원천기술 시장성 확인"
리센스메디컬이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회사는 내년 상반기 코스닥 시장 입성을 목표로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KB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다. 2016년 설립된 리센스메디컬은 의료 현장의 미충족 수요를 반영해 정밀 냉각 기술을 개발한 의료기기 기업이다. 정밀 냉각 기술은 극저온 냉매의 온도를 고속으로 제어해 목표 부위를 순식간에 원하는 온도로 제어하는 것이 핵심이다. 해당 기술을 바탕으로 피부과, 안과, 동물 의료 등 다양한 의료 분야에 냉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의료용 저온기·냉동 수술기 '타겟쿨'(TargetCool) △안구 냉각 마취기기 '오큐쿨'(OcuCool) △분사식 주사기 '타겟쿨플러스'(TargetCool+) △동물 전용 냉각 의료기기 '벳이지'(VetEase) 등이 있다. 이들 제품엔 공통의 냉각 플랫폼 기술이 적용돼 목적에 따라 구성 및 재조합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회사는 제품 간 부품 호환성과 모듈화 설계를 바탕으로 플랫폼화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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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인도네시아 '리포손보' 지분 인수… "해외사업 강화"
한화손해보험이 인도네시아의 리포손해보험을 자회사로 편입한다. 한화손해보험은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법인이 보유하고 있던 리포손해보험(Lippo General Insurance Tbk) 지분 46. 6%를 인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인수로 지분율은 61. 5%로 확대되고 리포손보는 한화손보의 자회사로 편입된다. 한화손보는 리포손보 보통주 13억9800만 주를 약 823억원에 취득했다. 이에 따라 총보유 주식 수는 18억4500만 주로 늘어났다. 이번 지분 추가 인수는 해외 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매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화손보는 인도네시아 내 한화금융네트워크를 활용해 리포손보를 안정적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해상보험·재물보험 등 우량 상품군 중심의 매출 포트폴리오 구축하고 한화생명이 투자한 노부은행 등 한화금융네트워크와 협업을 강화해 신규 비즈니스 기회 창출 및 시너지 극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리포손보의 올해 상반기 영업수익은 15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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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발언' 머리 숙인 이혜훈…"내란, 불법 행위…실체 파악 못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과거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발언 등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국민의힘 출신인 이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자 진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 후보자는 30일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꾸려진 서울 예금보험공사로 출근하며 "1년 전 엄동설한에 내란 극복을 위해 애쓴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내란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불법적 행위"라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제가 실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며 "정당에 속해 정치를 하면서 당파성에 매몰돼 사안의 본질과 국가 공동체가 처한 위기의 실체를 놓쳤음을 솔직하게 고백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올해 초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신분으로 윤 전 대통령 탄핵반대 집회에서 "탄핵소추는 불법", "나라 흔드는 세력이 내란세력" 등이라고 언급했고,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후 논란에 휩싸였다. 이 후보자는 "어떤 변명도 하지 않겠다"며 "저의 판단 부족이고 헌법과 민주주의 앞에서 용기 있게 행동하지 못한 책임은 오로지 저에게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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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해운대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 분양한다
DL이앤씨는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1030번지 일대에서 재송 2구역 재건축사업으로 조성하는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 단지를 분양한다. 30일 DL이앤씨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34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92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일반 분양은 전용면적 59㎡A타입 166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는 '초·중품아' 아파트다. 반산초와 재송중이 단지와 맞닿아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재송여중과 장산중, 반여중, 반여고 등 학교도 단지와 인접했다. 교통도 우수하다. 동해선 재송역이 반경 1km 거리다. 재송역을 통해 부산도시철도 2호선 환승역인 벡스코역까지 두 정거장, 서면역과 부산역 등으로 갈 수 있는 부산도시철도 1호선 환승역 교대역까지 네 정거장이면 이동 가능하다. 또 단지가 버스정류장이 단지와 가까워 동래, 센텀시티, 서면, 부산역 등 부산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는 센텀시티와 가까워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벡스코, CGV 등 센텀시티 생활 인프라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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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뉴진스 퇴출 당일 목격담..."션과 연탄봉사, 내색 없었다"
뉴진스 전 멤버 다니엘이 소속사 어도어로부터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받은 당일 연탄 봉사에 참여했다는 목격담이 전해졌다. 지난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다니엘과 연탄 봉사했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글에 따르면 다니엘은 이날 지누션 멤버 션과 함께 '대한민국 온도 1도 올리기' 연탄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작성자는 "2시간 동안 정말 열심히 연탄을 날라주고 움직이는 봉사원 한 명이었고 든든한 팀원이었다"며 "봉사 끝나고 쿠키랑 초콜릿도 나눠줬다"고 썼다. 이어 "사진 요청도 다 받아 주고 웃으면서 사인해 주고 전혀 내색이 없어 몰랐다"며 "내려와서 (전속계약 해지 통보) 기사를 보고서야 알았다"고 적었다. 앞서 같은 날 소속사 어도어는 다니엘에 대해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다니엘을 상대로 위약벌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니엘을 비롯한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해 11월 어도어 모회사 하이브와 갈등으로 해임된 민희진 전 대표 복귀 등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어도어 전속계약 위반으로 계약이 해지됐다고 주장하며 독자 활동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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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원내대표 사퇴' 김병기 "시시비리 가린 뒤 더 큰 책임 감당"
30일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원내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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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임죄 대체입법' 상황점검한 與..."다음 협의땐 진전된 내용 발표"
더불어민주당이 정부로부터 배임죄 대체입법 관련 진행 상황을 보고 받았다. 민주당은 "다음 당정 협의 때는 배임죄와 관련해 진척된 사항을 발표할 수 있도록 하자는 데에 논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권칠승 민주당 경제형벌민사책임합리화TF(태스크포스) 단장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제2차 당정협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배임죄 정비와 관련한 질문에 "지금 진행되고 있는 상황 관련 실무적 부분들에 대한 보고와 체크가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법무부를 중심으로 배임죄 대체 입법안을 마련 중이다. 다만 권 단장은 "다음 당정협의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상당히 진전된 내용을 내놓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기형 TF 위원은 "배임죄가 워낙 포괄적으로 작동되고 있기 때문에 대체입법을 하려면 전문적 검토가 필요하다. 물밑에서 어느 정도 정돈이 되고 전문적인 검토가 된 상태에서 사회적 논쟁을 해야 한다고 보고 있어서 그 준비를 계속하고 있다"며 "예를 들어 곗돈 돈 관리나 부동산 이중매매, 1인 회사의 금전적 흐름 등을 다 배임죄로 처벌하는 게 맞냐는 비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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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전기차에 삼성 반도체가…'엑시노트 오토' 공급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차량용 프로세서 '엑시노스 오토'를 독일 완성차 업체 BMW의 차세대 전기차 모델 '뉴 iX3'에 공급한 것으로 파악됐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은 자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용 프로세서 '엑시노스 오토 V720'을 BMW의 신형 뉴 iX3에 공급했다. 엑시노스 오토 시리즈는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가 설계한 차량용 IVI용 반도체다. 차량 내부 멀티미디어·디스플레이 기능을 처리하는 전장용 SoC(시스템온칩)으로 운전자에게 실시간 운행정보를 제공하거나 고화질 콘텐츠 재생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BMW 뉴 iX3은 중형 전기 SAV(스포츠액티비티차)로 BMW의 차세대 전동화 플랫폼 '노이어 클라쎄'가 적용되는 첫 번째 양산형 모델이다. 올해 9월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고 국내 시장에는 내년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뉴 iX3를 시작으로 BMW의 차세대 전기차 모델과 내연기관차 모델에 엑시노스 오토 칩을 공급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