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신 기사
-
[인사]ABL생명
<승진> △특별계정운용팀장 김민성 △언더라이팅팀장 정선영 △우리원파트장 임석재 △신계약지원파트장 노승현 △수도GA사업단장 서청희 △중앙GA사업단장 박진영 △충호GA사업단장 최낙중 △FC영업지원팀장 최태용 △FC영업교육팀장 이경호 △조직강화파트장 신상대 <전보> △투자기획팀장 신설아 △마케팅기획팀장 하현 △고객분석팀장 김종문 △경영혁신팀장 권한희 △서울GA사업단장 백경호
-
KT, 전 고객에 무료 데이터 주나…추가보상안 '관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KT에 전 가입자 대상 위약금 면제 판단을 내리면서 김영섭 대표가 추가 보상안을 발표할지 관심이 쏠린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내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전 가입자 대상 위약금 면제방안 등을 의결한다. 이날 K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민관합동조사 결과에 대해 "엄중히 받아들이며 고객 보상과 정보보안 혁신방안이 확정되는 대로 조속히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업계 관심이 쏠리는 부분은 추가 보상안이다. 앞서 KT는 무단 소액결제와 개인정보 유출 피해가 확인된 가입자에 한해 위약금을 면제하고 △5개월간 월 100GB 무료데이터 △15만원 상당의 단말 교체 할인 또는 통신요금 할인 등을 제공키로 했다. 그러나 민관합동조사단이 "KT의 펨토셀 부실 관리로 일부가 아니라 전체 이용자가 문자·통화 탈취 위험성에 노출돼 있었다"며 전 가입자 대상 위약금 면제 판단을 내린 만큼, 피해보상도 전 가입자 대상으로 확대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추가 보상안에 따라 KT 실적도 크게 휘청일 수 있다.
-
광무, 51억 자사주 소각 이어 50억 추가 매입… "주주환원 드라이브"
광무가 51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 데 이어, 곧바로 50억원 규모의 추가 매입을 결정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광무는 29일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예상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이며, 위탁투자중개업자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취득 예정 주식 수는 이사회 결의일 전일 종가(1869원) 기준으로 산정됐으며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이번 결정은 올해 들어 두 번째 자사주 매입이다. 광무는 앞서 지난 4월 매입했던 50억원 규모(173만6962주)의 자사주를 포함해 총 175만5962주(발행주식의 2. 76%)를 지난 23일 전량 소각한 바 있다. 소각을 통해 유통 주식 수를 줄여 주당 가치를 높인 직후, 다시 한번 자사주 매입에 나서며 강력한 주가 부양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광무 관계자는 "자사주 매입은 보여주기식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향후에도 적정 규모로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며 "대규모로 한 번에 매입하는 것보다 지속적으로 시장에 신호를 주는 것이 주가 안정에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
"항암 치료 제4의 물결"…오스코텍, '항내성 항암제'로 다음 획 긋는다
"항내성 항암제는 항암 치료의 '제4의 물결'이 될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오스코텍은 거기서 선구자가 되겠단 생각입니다. 계열 내 최초(퍼스트 인 클래스)면 임상 전에도 라이센싱을 포함한 여러 형태의 파트너링이 가능해 2030년까지 많게는 서너 개의 기술이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봅니다. " 오스코텍은 존슨앤존슨(J&J)과 유한양행의 폐암신약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 미국 제품명 라즈클루즈)의 원개발사로 국내 바이오텍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단 평가를 받는다. 그만큼 후속 성과에 대한 높은 기대감도 한 몸에 받아왔다. 기술이전 성과의 부재가 길어지면서 다음 획에 대한 무게감은 더 커졌다. 일견 그 무게감에 눌려 있는 것처럼 보였던 오스코텍은 수면 아래에서 무언가 쌓아 올리고 있었다. 그러한 축적은 아델과의 'ADEL-Y01' 공동개발 성과가 사노피와의 '빅딜'로, 윤태영 오스코텍 대표가 '제로 베이스'부터 쌓아 올린 '항내성 항암제'가 임상 진입으로 이어지면서 수면 위로 조금씩 올라오기 시작했다. 머니투데이는 지난 2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오스코텍 본사에서 윤태영 오스코텍 대표와 곽영신 연구소장 부사장을 만나 앞으로의 연구개발(R&D) 청사진을 들어봤다.
-
[인사]한국무역협회
◆한국무역협회 <임원 승진> △경영지원본부장 박성환 △무역진흥본부장 정희철(1969년) <임원 전보> △해외마케팅본부장 정희철(1970년) △무역아카데미 사무총장 이명자 신규 상무보 <신규 상무보> △무역센터-GITC 건설추진단 부단장 고범서 △국제협력본부장 이상준 <실장 신규 보임> △물류서비스실장 한재완 △울산지역본부장 이원석 △제주지부장 김동욱 <실장 전보> △감사실장 박경진 △인사총무실장 박민영 △지속성장지원실장 이정석 △마케팅전략실장 신선영 △MICE기획실장 김은영 △아주실장 정귀일 △무역연수실장 홍상수 △취업연수실장 김미경 △글로벌연수실장 박선민 △차이나데스크 실장 심윤섭 △건설기획실장 박형선 △건설추진실장 이준봉△인천지역본부장 한영수 △뉴욕지부장 백지민 △바르샤바지부장 조용석 △호치민지부장 김영진 △베이징지부장 이봉걸
-
'농어촌 기본소득' 정책 시험대 올라…사업 성과 창출 협의체 출범
이재명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농어촌 기본소득이 정책 실험 단계에 들어섰다. 정부는 내년 시범사업에서 실효성을 검증한 뒤 본사업 여부를 판단할 방침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NRC)는 29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성과 창출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하고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시범사업은 내년부터 2년간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10개 군에서 운영된다. 선정된 지역은 △경기 연천 △강원 정선 △충북 옥천 △충남 청양 △전북 순창·장수 △전남 곡성·신안 △경북 영양 △경남 남해다. 해당 지역 주민에겐 매달 15만원 상당의 농어촌 기본소득이 지급된다. 정부는 생활권을 나눠 소상공인·공익적 사업장을 중심으로 사용처를 제한할 계획이다. 다만 내년 1월 중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등을 거쳐야 해 실제 지급은 2월 이후 시작된다. 시범 지역은 일반형과 지역재원창출형으로 구분된다. 지역에서 창출한 수익을 기본소득 재원으로 환원하는 지역재원창출형은 정선·신안·영양 3개 군이 해당된다. 정선군은 강원랜드 주식 배당금을 재원으로 활용하는 기본소득 모델, 순창군은 '순창형 보편적 기본사회 특화모델'을 구상하고 있다.
-
박완수 경남도지사 "김해공항 수용한계 방치는 동남권 이동권 외면"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29일 실국본부장 회의를 열고 김해공항의 열악한 인프라 개선을 위한 정부의 즉각적인 대책 마련과 부산·경남 행정통합의 주민투표 원칙을 강조했다. 박 도지사는 최근 이용객 1000만명을 돌파한 김해공항의 실상을 언급하며 "수용 능력(800만명)을 이미 초과한 상황에서 수하물 대기 시간은 전국 최장·주차난은 최하위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신규 공항 건설 논의에만 매몰돼 800만 시도민이 겪는 불편을 외면하는 것은 본말이 전도된 행정"이라고 밝혔다. 수도권 공항 투자와의 형평성 문제도 제기했다. 박 도지사는 "수도권 공항에는 천문학적 예산을 투입하면서도 김해공항에 대한 대책은 미흡하다"며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를 상대로 객관적 데이터에 기반한 시설 확충 건의를 하고 부·울·경 정치권과 공동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부산·경남 행정통합 절차에 대해 "광역단체의 통합은 정치권의 일방적인 '톱다운' 방식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최종 결정은 반드시 부산과 경남 시도민의 뜻을 묻는 주민투표로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오죽하면 연세대, 부모 사랑 못 받아" 선넘은 야구 중계...고려대 결국
2025 고려대-연세대 정기전(고연전·연고전) 야구 중계 과정에서 발생한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고려대학교가 공식 사과했다. 고려대학교는 지난 24일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으며 연세대학교가 이를 수용했다고 29일 전했다. 고려대는 사과문에서 "연고전 야구 중계방송 중 객원 해설위원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연세대 야구부와 구성원들께 상처와 불쾌감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 이번 일로 실망을 느끼셨을 고려대 구성원들께도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며 "고려대학교가 교류와 소통에서 존중과 배려의 기본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충분히 노력하지 못한 사안이다. 이번 사안을 깊이 반성하며 앞으로 모든 방송과 공식적인 자리에서 보다 높은 기준의 신중함과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방송 제작 전 과정의 검수 강화, 해설위원 및 관계자 교육 강화 등을 포함한 재발 방지 대책을 즉시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연세대 측은 "이번 일을 통해 양교가 함께 더욱 품격 있고 건전한 스포츠 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상호 존중과 배려를 기반으로 두 대학이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사과를 수용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
[인사]한국산업은행
◆한국산업은행 <신규 선임> ▷ 부행장(부문장) △자본시장부문장 신승우 △글로벌사업부문장 오재균 △기획관리부문장 고병규 △재무·지원부문장 최혁수
-
348번 그린 안산시 성장 밑그림…3017억 재원으로 돌아왔다
도시 성장은 철저한 설계에서부터 시작된다. 경기 안산시는 노후 산업단지의 이미지를 벗고 첨단 혁신 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해 공모 사업에 수백번 참여하며 성장을 위한 밑그림을 그렸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민근 시장 취임 이후 현재까지 총 348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시는 국·도비 등 외부 재원 3017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공모사업팀'을 신설했다.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고 산업, 교육, 복지 등 주요 분야에서 '선택과 집중'의 전략을 펼친 것이 주효했다. 특히 대형 프로젝트가 본격화된 지난해에만 약 1700억원 이상의 재원을 확보하며 도시 체질 개선에 속도를 냈다. 단순히 공모에 응하는 수준을 넘어 정부 정책의 흐름을 읽고 선제적으로 대응한 '공격적 행정'이 빛을 발했다. 확보된 재원은 안산의 체질을 바꾼다. 노후 산단은 AX(AI 전환) 실증산단 구축(280억)과 로봇직업교육센터(259억) 등을 통해 첨단 제조 거점으로 변모 중이다. 교육과 복지 분야의 변화도 크다.
-
엘앤에프, 테슬라와 양극재 계약금액 '3.8조원→973만원' 정정
엘앤에프는 테슬라와 체결했던 하이니켈 양극재 계약금액이 3조8347억원에서 973만원으로 줄었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공급 물량 변경에 따른 계약금액 정정"이라고 설명했다. 엘앤에프는 지난 2023년 3조8347억원 규모의 하이니켈 양극재를 테슬라에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었다. 하지만 이번 공시를 통해 볼 때 사실상 계약 해지 수순에 놓인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정부가 IRA(인플레이션감축법)에 따른 전기차 구매 보조금 정책을 폐기함에 따라 현지 전기차 수요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는 상황이다. 엘앤에프 관계자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과 배터리 공급 환경 변화 속에서 일정이 조정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한 것"이라며 "당사의 주력 제품인 NCMA95 하이니켈 제품의 출하 및 고객 공급에는 어떠한 변동도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 주요 셀(Cell) 업체향 출하 역시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윤석열 충암고 후배' 여인형 파면, 곽종근은 해임…계엄 1년만에 중징계
윤석열 전 대통령의 충암고 후배이자 12·3 비상계엄을 사전 공모했다는 혐의를 받는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중장)이 파면 처분을 받았다.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 육군 특수전사령부 최정예 부대 투입을 지휘한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중장)에 대해선 해임 처분이 나왔다. 국방부 징계위원회는 29일 오후 불법 비상계엄 관련 여 전 사령관을 비롯해 이진우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중장), 고현석 전 육군참모차장(중장)에 대해 법령준수의무위반으로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 이들은 중징계인 '파면'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곽 전 사령관은 징계위가 최초 '파면' 의결을 내렸으나 헌법 질서 회복에 기여한 점을 참작해 '해임'으로 감경 처분한 것으로 전해졌다. 곽 전 사령관은 지난해 12월6일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유튜브 채널 '주블리 라이브'를 통해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의원들을 끌어내라고 지시했지만 위법이라 따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국방부는 이날 방첩사 소속 유모 대령에 대해선 '정직 2개월' 처분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