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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조우빈 학생 버그바운티 부산대회 대상 수상
동서대학교는 조우빈 정보보안학과 학생이 '2025 버그바운티 부산 대회'에서 대상인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조우빈 학생은 "취약점을 찾는 과정에서 수없이 막히고 고민했던 일이 지금의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배우고 도전하며 보안 분야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 버그바운티 부산은 동남권 기업·대학·기관이 개발·운영하는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등을 대상으로 보안 취약점을 찾는 대회다. 학생들은 취약점을 탐색 발굴하며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과 화이트 해커 역량을 키울 수 있다. 찾은 취약점을 보완해 지역 서비스 전반의 보안 수준을 강화할 수 있다. 한편 동서대 정보보안학과는 정보보호 마이크로·나노디그리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 과정과 사이버수사 연구모임·대학정보보호동아리(KUCIS) 등을 통해 사이버보안 분야 실전형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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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찾은 김민석 총리 "주민참여 태양광 선도 사례, 정책 지원 확대"
김민석 국무총리가 '주민참여 태양광' 선도 사례로 꼽히는 전남 신안군 안좌쏠라시티 태양광 발전소 시설을 방문했다. 그는 "신안군 사례를 더욱 확산하기 위해 금융지원 등 각종 정책적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29일 오후 전남 신안군 주민들과 함께한 간담회에서 "신안군은 구양리와 더불어 태양광을 통해 지역소멸 위기를 해결한 선도 사례가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김 총리는 안좌쏠리시티 태양광 발전소 시설을 방문하고 마을 주민과 관계기관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 추진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여주 구양리 방문에 이어 햇빛소득을 통한 주민참여 태양광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남 신안군은 전국 최초로 조례 개정을 통해 태양광 발전 사업에 지역 주민의 참여를 제도화한 바 있다. 지방정부 주도하에 발전수익을 주민과 공유하는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안좌쏠라시티 태양광 발전소는 유휴부지인 염해 농지를 활용한 288MW(메가와트)급 대규모 태양광 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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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깜짝발탁' 이혜훈 논란에 "내란발언 등 직접 더 소명해야"
새 정부의 기획예산처 첫 수장 후보로 지명된 이혜훈 전 의원의 '계엄 옹호' 논란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은 "본인(이 후보)이 내란 부분 등에 대한 발언에 대해 직접 더 충분히 소명해야 하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단절 의사를 표명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뜻을 나타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29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는 이 대통령의 정확한 워딩(표현)은 아니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로 첫 출근하며 참모진에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격렬한 토론을 통해 차이와 견해에 대한 접점을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그 과정 자체가 합리적인 정책을 만들어가는 지점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중지를 모아가는 과정에서 차이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니다"며 "이 차이를 잘 조율해 가는 과정들이 필요하고 이 과정들을 통해서 더 나은 의견을 도출할 수 있으면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사권을 통해 후보의 역량 등이 증명되기도 하나 지명된 이후에는 후보 스스로 국회 인사청문회 등에서 실력을 검증받아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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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수인분당선·8호선 품은 '신흥1 재개발' 3754가구 들어선다
경기 성남시가 29일 2030-1단계 재개발사업으로 추진 중인 수정구 신흥동 4900번지 일원 신흥1 재개발 정비사업에 대해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고시했다. 계획에 따르면 신흥1구역은 19만6693㎡ 부지에 지하 8층, 지상 17층 규모의 공동주택 50개동, 총 3754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경로당과 어린이집, 주민운동시설 등 부대복리시설을 비롯해 근린생활시설과 판매시설도 함께 짓는다. 단지 내에는 1만2493㎡ 규모의 공원과 어린이집도 조성된다. 특히 고질적인 주차난을 겪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2308㎡ 규모 공영주차장도 신설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시행계획인가를 통해 신흥1구역 재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면서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낡고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신흥동 일대의 주거환경 수준을 체계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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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김근태가 지켜낸 민주주의 원칙, 12.3서 국민이 증명"
이재명 대통령이 서거 14주기를 맞은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에 대해 "선생이 지켜낸 민주주의 원칙이 진실임을 12. 3 불법 친위 쿠데타에서 국민들이 증명해줬다"고 평했다. 이 대통령은 29일 김 전 의장 서거 14주기 기념식에서 우상호 정무수석이 대독한 추모사를 통해 이렇게 전하고 "선생의 뜻을 깊이 새겨 우리 민주주의가 더 크게 자라고 단단히 뿌리내리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큰 나무, 민주주의자 김근태 선생 서거 14주기를 맞아 존경과 추모의 말씀을 전한다"며 "김 선생은 민주주의란 말과 구호가 아니라 행동으로 완성된다는 것을 삶으로 증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 폭력이 일상이던 시대였지만 선생은 결코 침묵하지 않았고, 안온한 타협 대신 고단하고 고통스러운 진실의 길을 걸었다"며 "선생이 지키고자 했던 민주국가 대한민국은 인간의 존엄이 지켜지는 나라, 권력이 국민 위에 군림할 수 없는 나라, 국민이 두려움 없이 말하고 선택할 수 있는 그런 나라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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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2026학년도 정시모집 1200명 선발...계열 통합·첨단학과 확대
세종대학교가 오는 31일 오후 5시까지 2026학년도 정시 원서를 접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세종대는 이번 정시모집을 통해 △가군 353명 △나군 577명 △다군 249명 등 총 1200명을 선발한다. 모집 전형은 △일반학생 전형(가·나·다군) △국방AI융합시스템공학·국방AI로봇융합공학·항공시스템공학 특별전형(가군) △사이버국방 특별전형(나군) △농어촌학생 특별전형(가·나·다군) △특성화고교졸업자 특별전형(가·나·다군) △특성화고교졸재직자 특별전형 등으로 구성됐다. 2026학년도에는 학과 단위 선발과 함께 △인문사회 △경상호텔관광 △자연생명 △IT △공과 △첨단융합 등의 계열을 통합해 신입생을 뽑는다. 자유전공학부(무전공)는 다군에서 42명을 선발한다. 첨단 분야 모집도 확대한다. 대학은 양자지능정보학과와 첨단융합계열을 신설했으며 △스마트생명산업융합학과 △AI로봇학과 △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학과 △우주항공시스템공학부 지능형드론융합전공 △지능정보융합학과 △콘텐츠소프트웨어학과 등 8개 첨단학과 및 통합계열에서 지난해보다 25명 많은 312명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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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물어 죽이도록 합사...'햄스터 학대' 생중계하며 "이미 저승"
경찰이 햄스터 등 소동물을 학대하는 장면을 온라인에 올리고 생중계한 누리꾼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29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최근 동물자유연대로부터 누리꾼 A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처벌해 달라는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 3월부터 수개월간 햄스터와 기니피그, 피그미다람쥐, 몽골리안 저빌 등을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합사 시 동물들이 서로 공격해 다치거나 폐사할 수 있다는 점을 알면서도 비좁은 사육장에 여러 개체를 함께 넣어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합사한 동물들이 스트레스 등으로 이상 행동을 보이자 폭행하거나, 물이 닿으면 안 되는 동물을 목욕시키는 등 직접적인 학대를 가한 정황도 제기됐다. A씨는 이 과정에서 다치거나 죽은 동물들의 모습을 사진·영상으로 촬영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하고 SNS(소셜미디어)로 실시간 중계한 것으로 전해진다. 학대를 지적하는 댓글에는 "이미 저승길 보냈어요"라고 답하거나, '무덤'이라며 쓰레기봉투 사진을 올린 정황도 고발 내용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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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홀딩스, 자사주 처분 공시한 스맥에 항의 서한
SNT홀딩스는 26일 공작기계 업체 스맥이 공시한 대규모 자기주식 처분 계획에 대해 항의 서한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SNT홀딩스가 지난 11월 스맥에 대한 지분을 약 14. 74%에서 20. 2%로 늘리고 경영 참여를 선언하며 경영권 분쟁이 불거졌다. 스맥은 이날 만호제강 대상 5% 할인 자사주 매각, 스맥 우리사주조합에 대한 자사주 무상출연, 우리사주조합원 67명 대상 20% 할인 자사주 매각을 공시했다. 업계는 최영섭 스맥 대표의 우호 지분 확대를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했다. 자사주는 의결권이 없지만 매각 시 의결권이 살아난다. SNT홀딩스는 이런 자사주 처분 계획을 '주주평등 원칙과 이사의 충실의무에 정면으로 반하는 배임적 행위'라고 주장하며 스맥, 스맥 우리사주조합, 만호제강에 거래 중단과 전면 철회를 요청하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 SNT홀딩스는 "자사주 처분은 형식상으로는 임직원 보상이나 전략적 제휴를 내세우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기존 지배주주의 의결권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의 거래로 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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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주사이모 논란…박나래 의혹 7건 동시 수사
전 매니저 갑질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한 개그우먼 박나래(40)가 불법 의료 행위 등의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경찰 측이 본격적인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9일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이날 열린 정례간담회에서 박나래 수사 상황과 관련해 "7건의 관련 사건이 접수됐다. 6건은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1건은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을) 고소한 사건은 용산경찰서에서 진행 중이다. 현재 절차대로 수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박 청장은 고소인 진행 상황과 관련해서는 "구체적 수사 사안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현재 박나래는 △특수상해 △의료법위반 △대중문화산업법위반 △허위사실적시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등의 혐의를 받는다.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로부터 지난 3일 갑질 폭로를 당했다. 이와 함께 이른바 '주사이모' '링거이모'라고 불리는 무면허자들로부터 링거를 맞거나 처방전이 필요한 항우울제 등 치료제를 전달받아 복용했다는 의혹도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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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측 "김건희 특검은 오세훈 죽이기 '청부 특검'"
오세훈 서울시장 측은 29일 180일 동안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최종 수사 결과 발표에 대해 "진실과 법리보다 선거 개입이라는 특정 정치세력의 의도에 더 충실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고 혹평했다. 김병민 서울시 정무 부시장은 이날 '결국 청부 특검이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김건희 특검이 끝내 '청부 특검'이라는 치명적 흠결을 안은 채 180일의 수사를 마무리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김 부시장은 "민중기 특검은 지난 2020년 명태균이 오세훈 당시 후보와 캠프를 상대로 벌인 조작·사기성 여론조사 의혹을 사실상 외면하고 결과적으로 그에게 면죄부를 준 셈이 됐다"며 "오 시장은 명태균의 가짜 여론조사를 활용한 적이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그 위험한 공작의 피해자가 될 뻔한 당사자였다"고 했다. 김건희 특검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오 시장 등을 불구속 기소했다. 김 부시장은 "그런데도 특검은 오 시장만을 표적으로 삼아 기소를 강행했다"며 "명확한 증거는 없고 이미 정해진 결론에 사실을 끼워 맞춘 듯한 기소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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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과 신년 다이어트"…필라이즈, AI 다이어트 코칭 캠페인 개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 헬스케어 플랫폼 필라이즈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 추성훈을 'AI PT쌤'으로 영입하고 한 달간 AI 코칭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필라이즈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문가 팀의 정교한 로직을 결합해 사용자에게 최적의 다이어트 해법을 제안하는 'AI 퍼스트' 전략의 결과물이다. 필라이즈는 사내 영양사와 약사 등 전문가 팀이 데이터 분석 엔진 고도화에 직접 참여해 사용자가 복잡한 수치를 일일이 해석할 필요 없는 지능형 코칭 환경을 구현했다. 영양제와 식단 관리 데이터에 운동 라이프로그를 더해 흩어져 있던 개인의 건강 기록을 전문가 수준의 통합 솔루션으로 도출하는 체계를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켐페인에 적용된 AI 엔진은 필라이즈가 개발한 데이터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필라이즈는 고혈당 예측 모델이나 가상 연속혈당측정기(vCGM) 기술 등을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게재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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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세탁방지 제도 전면 손질"…금융정보분석원, TF 출범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이 자금세탁방지 제도를 전면 재점검하기 위해 특정금융정보법 개정 태스크포스(TF)를 출범시켰다. 금융정보분석원은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자금세탁방지제도 선진화를 위한 특정금융정보법 개정 TF' 첫 회의를 열고 제도 개선 필요사항과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TF는 도입 이후 25년이 지난 자금세탁방지 제도를 점검하고 최근 캄보디아 등 초국경 범죄와 중대 민생침해범죄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구성됐다. 아울러 FATF 국제기준 자금세탁·테러자금조달 방지 수준 상호평가를 대비도 한다. 한국은 2028년 FATF 상호평가를 받을 예정이다. TF는 앞으로 세 가지 과제를 중점적으로 검토한다. 우선 가상자산사업자에 대한 규율체계를 정교화한다. 가상자산 이전 시 송금인과 수취인의 정보를 확인하고 공유하도록 의무화한 제도인 트래블룰을 기존 100만원 이상 거래에서 100만원 이하 거래까지 확대한다. 또 스테이블 코인 제도화 등 가상자산 환경 변화에 대응한 자금세탁방지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