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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청와대 첫 출근…靑 역사성·상징성 되찾고자 한다"
29일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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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농업인 대상 '농지임대수탁사업 위탁수수료' 전면 폐지
한국농어촌공사(이하'공사')가 내년 1월1일부터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지임대수탁사업'의 위탁수수료를 전면 폐지한다고 29일 밝혔다. 농지임대수탁사업은 자경이 어려운 농지 소유자의 농지를 공사가 위탁받아 전업농 등 실경작자에게 장기 임대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2005년부터 '농지은행'을 통해 이 사업을 추진했는데 사후관리 등 사업관리를 위해 농지 소유자에게 위탁수수료(연간 임대료의 2. 5∼5%)를 부과했다. 공사는 농업인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1월부터 농업인 위탁자에 대해서는 수수료율을 기존 5%에서 2. 5%로 대폭 낮췄다. 그러나 농자재값 인상 등 농업경영 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짐에 따라 농업인의 소득을 보전하고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농업인 위탁자의 수수료를 '전면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개편으로 위탁자가 '농업인'인 경우 농지임대위탁 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 특히 시행일 이후 체결되는 신규 계약뿐만 아니라 현재 계약을 유지 중인 농업인에게도 내년 1월1일 이후 부과되는 수수료에 대해서는 면제 혜택을 동일하게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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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반도체국가산단 속도전…LH 토지보상 진행률 14% 넘었다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입하는 경기 용인시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속도가 붙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토지 보상 착수한 지 5일 만에 진행률 14. 4%를 넘어서며, 내년 하반기 착공이 가시화되고 있다. 29일 용인시 등에 따르면, LH는 지난 19일 삼성전자와 용인 국가산단 내 반도체용 산업시설용지에 대한 분양 계약을 체결했고 지난 22일부터 토지 소유자를 대상으로 보상 협의에 나섰다. 착수 5일 만인 지난 26일 보상 진행률은 14. 4%를 기록했다. 1차 토지 보상을 시작으로 지장물(건물·영업권 등) 조사도 병행해 산단 조성 속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LH 용인반도체국가산단본부는 주민 편의를 위해 인터넷 예약 시스템과 현장 대면 창구를 병행 운영하며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777만㎡에 삼성 '팹 6기'… 내년 하반기 첫 삽━이 산단은 삼성전자의 시스템반도체 생산라인(Fab) 6기가 들어서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기흥, 화성, 평택으로 이어지는 기존 사업장과 접근성이 뛰어나고 수도권 우수 인력 확보가 용이해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의 핵심축 역할을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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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신규 수주 4조원 넘었다…"SK하이닉스 수주 효과"
올해 동부건설의 신규 수주액 규모가 4조원을 넘었다. 최근 건설업 전반의 수주 환경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창사 이래 최대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는 설명이다. 동부건설은 SK하이닉스가 발주한 1924억원 규모의 '용인캠퍼스 상생시설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일원에 연면적 17만1339㎡,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의 상생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지하층에는 주차장과 어린이집, 음식점 등 복리시설이, 지상층에는 1400실 규모의 기숙사가 조성된다. 총 공사금액은 약 1924억원이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29개월이다. 동부건설은 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설계 제안과 사전 현장 답사를 통한 정밀한 원가 분석, 공정·품질·안전 관리 역량을 결합해 민간 산업시설 분야에서 차별화된 수주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반도체 산업 특유의 높은 기술 요구 수준과 엄격한 공기 관리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시공 경험이 실제 수주 성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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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클리나, GvHD없는 인간화 폐섬유증 모델 세계 첫 상용화
국내 비임상시험 전문기업 프리클리나가 세계 최초로 인간 조혈모세포(HSC) 기반 인간화 폐섬유증 모델을 구축하며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의 새 지평을 열었다. 기존 동물 실험의 한계를 극복하고 실제 인간 면역체계를 재현한 전임상 플랫폼을 상용화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프리클리나의 'PreHu™-BILF' 모델은 인간 조혈모세포를 마우스에 이식해 다계통 인간 면역계를 안정적으로 구현했다. 특히 기존 PBMC(말초혈단핵세포) 기반 모델의 최대 약점이었던 이식편대숙주반응(GvHD) 없이 재현성 높은 실험이 가능해 획기적이라는 평가다. 폐섬유증은 진단 후 평균 생존기간이 3~5년에 불과한 치명적 난치성 질환이다. 현재 승인된 치료제인 닌테다닙과 피르페니돈도 질병 진행을 지연시키는 수준에 그쳐 신약 개발이 절실한 상황이다. 그러나 항체·세포치료제 같은 인간 특이적 치료제는 기존 마우스 모델로 약효 예측이 불가능했고, 영장류 실험은 윤리 문제와 높은 비용(마리당 수천만원), 공급 불안정으로 한계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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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도 1위 '세브란스병원'…올해 기업 평균 만족도 올랐다
한국생산성본부가 국내 88개 업종, 335개 기업·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국가고객만족도(NCSI)에서 세브란스병원이 정상에 올랐다. 29일 한국생산성본부의 '2025년 NCSI 조사결과'에 따르면 세브란스병원이 85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올해 전체 NCSI의 평균 점수는 78. 2점으로 지난해보다 0. 2점(0. 3%) 올랐다. 2010년 이후 2022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여왔지만 2023년부터 소폭 하락하다 올해 다시 반등했다. 고객만족도 82점 이상의 상위 15곳에는 세브란스병원을 포함해 병원 7곳과 △삼성물산(아파트) △삼성전자서비스·LG전자(전자제품AS) △LG전자(세탁기) △영남이공대·원광보건대(전문대학) △대구교통공사(도시철도) △현대백화점(백화점)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병원업종의 조사대상 13곳 중 절반이 넘는 7곳의 병원이 상위 15위권에 포함돼 국내 병원 서비스의 우수성을 가늠할 수 있었다. 지난해 대비 1위 기업이 변동된 업종이 10개, 공동 1위로 나타난 업종이 19개로 나타나 상위 기업의 경쟁이 치열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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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 적립금 20조 돌파…DC·IRP 성장
한국투자증권은 퇴직연금 적립금이 20조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달 기준 한국투자증권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20조900억원으로, 지난해 말 15조8148억원 대비 27% 증가했다. 가입자가 직접 운용하는 DC(확정기여)형과 IRP(개인형퇴직연금) 적립금이 각각 37%와 59% 증가하며 전체 성장을 이끌었다. 올해 퇴직연금 실물 이전 제도 시행 이후 계약이전으로 자금이 약 1조원 유입됐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올해 3분기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주요 현황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의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고위험 BF1'은 1년 수익률 32. 83%를 기록, 해당 유형 중 수익률 1위에 올랐다. 같은 기간 '중립투자형 포트폴리오2'의 연간 수익률은 18. 19%로, 해당 유형 중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930여 개에 달하는 ETF(상장지수펀드)를 포함한 다양한 투자 상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매월 원하는 ETF를 자동으로 매수할 수 있는 'ETF 적립식 자동투자 서비스'를 통해 투자 편의성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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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가입자 700만명 돌파…가입금액 46.5조원 돌파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가입자가 출시 9년8개월 만에 700만명을 넘어섰다. 금융투자협회(금투협)는 지난달 말 기준 ISA 가입자 수가 719만명, 가입금액은 46조5000억원이라고 29일 밝혔다. 지난 2월 말 600만명에서 약 9개월 만에 100만명 이상을 더 모았다. 매달 약 11만명이 ISA에 가입한 셈이다. ISA는 국민의 종합적 자산관리를 통한 재산형성 지원을 위해 정부가 2016년 도입한 상품이다. 하나의 계좌에 국내상장주식·펀드·ETF(상장지수펀드)·예금 및 적금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투자할 수 있는 절세형 계좌다. 일정 기간 이상 보유하면 일반형 기준 최대 200만원, 서민형 기준 최대 400만원까지 순이익을 비과세 해준다. 이를 초과해도 9. 9%의 저율 분리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ISA는 전 연령대에서 가입자 증가 추세에 있다. 특히 2021년 투자중개형 ISA 도입 후 상대적으로 금융투자상품에 친숙한 2030세대 비중이 늘었다. 2020년 말 32. 8%였던 2030세대의 ISA 가입자 비중은 지난달 말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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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장로켓' 천무 5조6000억 규모 폴란드 수출…강훈식 비서실장 참석
국산 다연장로켓 K-239 천무가 폴란드에 추가 수출된다. 천무는 한국이 개발한 239㎜급 군단급 다연장로켓포(MLRS)로, 정밀·대량 종심 타격을 위한 차세대 포병체계다. 29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한국 정부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 폴란드 바르샤바 군사박물관에서 폴란드 군비청과 천무 3차 이행계약을 체결한다. 계약규모는 4조5000억원(부가가치세 23% 포함 5조6000억원)이다. 그간의 계약규모를 모두 합하면 약 13조원에 달한다. 천무의 폴란드 수출 1차 이행계약은 2022년 11월 약 5조원 규모로 체결됐다. 2차 이행계약은 지난해 4월 2조2000억원 규모로 이뤄졌다. 천무는 차륜형 발사대를 통해 1분 내에 로켓 12발을 쏠 수 있다. 사거리 80㎞의 유도탄 뿐만 아니라 사거리 290㎞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가능하다. 탄종 교체와 재장전이 빠르고, 사격 후 즉시 이동까지 할 수 있어 전장 대응 속도가 뛰어나다. 성능과 가격 면에서 서방권의 대표적인 다연장로켓인 미국의 M270 계열에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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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운용, 글로벌 경쟁력 입증…전 세계 ETF 순자산 300조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ETF(상장지수펀드) 순자산이 300조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6일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한국과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등 전 세계 13개 지역에서 운용 중인 ETF 운용자산은 302조8000억원이다. 이는 국내 ETF 시장 전체 규모(294조원)를 웃도는 수치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ETF 운용 규모는 글로벌 ETF 운용사 중 12위에 해당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글로벌 ETF 운용자산은 2021년 100조원을 돌파한 이후 약 4년 만에 3배 규모로 성장했다. 최근 10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38. 8%를 기록, 같은 기간 전 세계 ETF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20. 8%)을 상회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전 세계 13개 지역에서 ETF 상품 715개를 운용 중이다. 북미와 유럽 주요 시장에 집중하는 기존 글로벌 ETF 운용사들과 달리,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금융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다양한 지역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지역별·테마별 차별화된 상품 라인업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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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24, 프리미엄 서비스 '카페24 PRO' 거래액 약 15배 증가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상품 등록부터 CS(고객지원)까지 지원하는 프리미엄 서비스 '카페24 PRO'가 출시 약 1년 만에 월간 거래액이 약 15배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카페24 PRO는 △상품 등록 및 프로모션 최적화 △콘텐츠 제작 △CS 영역까지 운영 전 과정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일반 운영자가 접근하기 어려웠던 검색엔진 최적화(SEO), 데이터 기반 CRM(고객관계관리) 마케팅, 다각적 마켓 연동 등 고도의 전문 영역까지 시스템이 자동 지원한다. 이를 통해 쇼핑몰 운영자가 판매와 브랜딩이라는 본질적 가치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해 12월 약 91억5000만원이었던 월간 거래액(GMV)은 지난달 약 1338억원을 기록했다. 1년 만에 14. 6배 증가했다. 월간 서비스 신청 수는 초기 대비 약 3. 6배 늘어난 4145건이다. 현재까지 누적 이용 수는 1만7600여건이다. 카페24는 앞으로 빅데이터를 결합해 카페24 PRO의 기술 고도화와 브랜드 유치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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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시장 "불법 당비 대납 의혹 사실 무근"
전남 나주시 윤병태 시장이 29일 불법 당비 대납 의혹을 제기 특정 인터넷 매체의 기사와 관련해 어떠한 불법행위에 관여한 사실이 없으며, 알지도 못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 시장은 입장문을 통해 내년 지방선거를 5개월여 앞둔 시점에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정치적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 또한 제기된 의혹에 대해서는 선거관리위원회나 사법당국이 사실 확인과 불법 여부를 따져 엄중한 조치할 것을 요구했다. 윤 시장은" 근거 없는 정치적 논란에 휘말리지 않고 나주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데 시민의 힘을 모으고, 고병원성(AI) 조류인플루엔자 대응 등 시정 현안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악의적인 허위·과장 보도와 허위사실 유포, 이를 확대·재생산해 명예를 훼손하거나 지방선거를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손해배상 청구 등 민·형사상 책임을 엄중히 묻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