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임금체불 의혹' 강남 소재 연예기획사 조사·감독 착수

노동부, '임금체불 의혹' 강남 소재 연예기획사 조사·감독 착수

세종=김사무엘 기자
2026.06.0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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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임금체불 근절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2025.9.2/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임금체불 근절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2025.9.2/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고용노동부가 최근 경영 여건 악화 등으로 인해 임금체불이 발생하고 있는 서울 강남 소재 연예기획사와 관계사 등 총 3곳에 대해 체불 전수조사·감독을 진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해당 기획사 소속 노동자들로부터 임금 미지급 관련 신고사건이 다수 접수되기 시작했다.

노동부 서울강남지청은 사안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개별 진정 사건의 처리와 함께 진정이 제기되지 않은 사안에 대해서도 임금체불 피해가 있을 것으로 보고 전격 감독에 나섰다.

서울강남지청은 해당 기업의 자금 흐름과 지급 여력 등을 파악하고 노동자들이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민광제 서울강남지청장은 "최근 경영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당 기획사 근로자들의 생계 안정을 위해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있다"며 "향후 조사를 통해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과 절차에 따라 엄정하면서도 신속하게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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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무엘 기자

안녕하십니까. 머니투데이 김사무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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