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 방글라데시서 2억불 복합火電 수주

현대엔, 방글라데시서 2억불 복합火電 수주

이군호 기자
2011.10.0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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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대표 김위철)은 대우인터내셔널(대표 이동희)과 공동으로 2억달러 규모의 방글라데시 아쉬간지(Ashuganj)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지난 5일 현지서 열린 계약식에서 김옥철 부사장(현대엔지니어링, 사진 왼쪽), 누룰 알람 사장(APSCL), 한찬건 전무(대우인터내셔널)가 서명후 계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사진 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대표 김위철)은 대우인터내셔널(대표 이동희)과 공동으로 2억달러 규모의 방글라데시 아쉬간지(Ashuganj)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지난 5일 현지서 열린 계약식에서 김옥철 부사장(현대엔지니어링, 사진 왼쪽), 누룰 알람 사장(APSCL), 한찬건 전무(대우인터내셔널)가 서명후 계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사진 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대우인터내셔널과 공동으로 2억달러 규모의 방글라데시 아쉬간지(Ashuganj)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현대엔지니어링(대표 김위철)은 지난 5일 방글라데시 다카 현지에서 대우인터내셔널(대표 이동희)과 양사 경영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계약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방글라데시 발전업체인 아쉬간지 파워(Ashuganj Power Station Company Ltd.)가 발주한 이 프로젝트는 방글라데시 아쉬간지 지역에 250MW급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엔지니어링, 구매, 건설 등 모든 프로젝트 과정을 일괄 수행하게 되며 2014년 초 완공 예정이다.

특히 현대엔지니어링-대우인터내셔널 컨소시엄은 스페인, 중국 등 주요 해외기업들과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의 기술력과 대우인터내셔널의 해외 네트워크가 시너지를 발휘, 향후 전력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방글라데시와 서남아시아에서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향후 방글라데시를 비롯한 개발도상국 전력과 신재생에너지 분야 사업에 한국 업체의 참여가 더욱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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