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건축공동위 '금호지구중심 제1종지구단위계획' 수정가결

서울 성동구 금호동 금난·금호시장 일대가 지역 중심지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재정비된다.
서울시는 지난 12일 제1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성동구청장이 결정 요청한 성동구 금호3가 332번지, 금호4가 541번지 일대 2만5106㎡ 부지에 대한 '금호지구중심 제1종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성동구에 따르면 대상지는 주민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근린생활의 기반이 되는 지구 중심지역이다. 금남시장과 금호시장의 쇠퇴로 인해 지구중심으로서의 기능을 원활히 수행하기 어려운 여건이다.
따라서 금남시장 시장정비사업 추진과 주변지역의 재개발 사업추진 등 여건변화가 발생해 중심지로서의 기능수행을 위한 계획적 관리계획 재정비가 필요했다는 것이 성동구측 설명이다.
이번 재정비된 금호지구중심 제1종지구단위계획에 따르면 독서당길변 마주보고 있는 금남시장과 금호시장 특별계획구역계획내 건축물 최고높이를 완화하고, 주민과 이용자의 편의를 위한 기반시설을 조성하도록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으로 금호동 금남시장 일대 지역은 주변 재개발사업 등 주변환경 변화를 고려한 합리적인 정비가 진행돼 지역경제와 지구중심기능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