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PC 연말 출시

모토로라,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PC 연말 출시

엄성원 기자
2010.08.0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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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가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기반으로 한 태블릿PC를 준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블룸버그통신은 4일(현지시간)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 모토로라가 애플 아이패드와의 경쟁을 위해 안드로이드 체제의 태블릿PC를 오는 연말 할리데이시즌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통신사 버라이즌을 통해 출시되는 모토로라 태블릿PC는 10인치 크기로, TV서비스 이용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베리폰 제조사인 리서치인모션(RIM)도 모토로라와 엇비슷한 시기 태블릿PC를 발표할 예정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RIM은 오는 11월까지 태블릿PC 시판에 들어갈 방침이다.

태블릿PC 시장 경쟁은 하반기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삼성전자(322,000원 ▲26,500 +8.97%),LG전자(248,000원 ▼20,000 -7.46%)와 마이크로소프트(MS), 휴렛팩커드, 레노보 등이 모두 하반기 태블릿PC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애플 아이패드는 지난 4월 출시 이후 330만대 이상 팔리며 사실상 불모지였던 태블릿PC시장에서 공전의 성공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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