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존(대표 박대현)은 자사의 AI 기반 설비 예지보전(Predictive Maintenance) 솔루션 'We.zard v1.0'이 한국표준협회(KSA)의 AI+(에이아이플러스)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AI+ 인증은 AI(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제품·서비스의 품질, 신뢰성, 안전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한 인증 제도다. 위존은 이번 인증 취득을 통해 AI의 기획·개발·운영 전 과정에 걸친 책임 있는 AI 관리 역량과 산업현장에 적용되는 AI 솔루션의 기술력 및 품질 수준을 객관적으로 검증받았다.
We.zard는 위존의 자율제조 솔루션 중 하나로, 산업 설비의 시계열 데이터를 학습해 정상 운전 패턴을 분석하고, 실시간 설비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상 징후를 조기에 탐지하는 AI 기반 예지보전 솔루션이다. 설비 고장 발생 이전에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식별하여 생산 손실과 유지보수 비용을 최소화하도록 지원한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AI+ 인증 심사 시 We.zard는 예지보전을 위한 설비 이상 징후 탐지 기능을 대상으로 ISO/IEC 25023, 25051 국제표준 기반 품질특성 및 사용자 관점의 AI 기능 시험을 진행했다. 시험 성능의 우수성 및 기능 적합성 평가에서도 기능 구현 범위와 기능 정확성 항목에서 기준을 충족해 AI 모델 성능을 검증받았다.
위존은 AI 기술의 산업 현장의 실효적인 적용성과 품질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솔루션 고도화를 추진해왔다. 특히 제조 현장에서 발생하는 설비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모델 개발과 검증 체계를 구축해왔으며, 최근 자체 개발한 스마트 제조 분야 핵심 솔루션인 We.zard 기반의 We.APS(생산계획 최적화), We.FEMS(공장 에너지 관리), We.QMS(품질관리 시스템)에 대한 저작권 등록을 완료하며 기술 자산을 확보했다.
위존 관계자는 "이번 AI+ 인증으로 AI 인프라, DX 솔루션, 스마트팩토리 분야에 이어 산업 AI 솔루션까지 기술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제조 AX(AI Transformation)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