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하우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선영)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LA 스크리닝' 및 'K-박람회 LA'에서 방송 콘텐츠와 웹툰 IP(지적재산권) 관련 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현지 기업들과 판매·배급,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는 올해 LA 스크리닝에서 글로벌 팩추얼 다큐멘터리 '귀족식당 시즌3'와 글로벌 데이팅 리얼리티 '락락'을 주요 콘텐츠로 소개했다. '귀족식당'은 왕실 음식 문화를 다룬 빅하우스엔터테인먼트의 대표 IP로, 지금까지 한국·프랑스·튀르키예·오스트리아 등을 다뤘다. 올해 방영 예정인 시즌3는 네덜란드와 독일을 배경으로 한다.
'락락'은 아시아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 뷰(VIU)와 공동 제작한 글로벌 데이팅 리얼리티다. 한국과 동남아시아 출신 출연자들이 태국을 배경으로 관계를 형성하는 작품이다.
'K-박람회 LA'에서는 방송콘텐츠와 함께 웹툰 '귀족식당'을 소개했다. 웹툰은 다큐멘터리 귀족식당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기획됐으며, 회사는 이 IP를 웹툰·출판·캐릭터상품·여행상품으로 확장해 왔다. 회사 측은 "현지 미팅에서는 방송콘텐츠와 웹툰을 함께 보유한 IP 구조가 강점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