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y가 다음달부터 발효유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17일 밝혔다.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은 소비자 가격 기준 1500원에서 1600원으로, '메치니코프'는 1300원에서 1400원으로 100원씩 오른다. 다음달 1일부터 유통 채널별로 순차 적용한다.
hy 관계자는 "원부재료와 물류, 인건비 등이 큰 폭으로 올라 생산 비용이 급격히 상승해 불가피하게 인상 조치를 결정했다"며 "실제 당류, 분유류 등 주원료의 경우 이달 기준 전년 대비 최대 70% 이상 높아졌다"고 말했다.
앞서 hy는 지난 9월에도 '야쿠르트 라이트' 가격을 기존 200원에서 220원으로, '쿠퍼스 프리미엄'은 2500원에서 2700원으로 200원씩 올린 바 있다. '야쿠르트 프리미엄 라이트'와 '멀티비타 프로바이오틱스'는 100원씩 인상했다. 야쿠르트 라이트를 제외한 3종은 출시 이후 첫 가격 인상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