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가 보습 넘어 윤곽 관리까지, '패치피케이션' 트렌드 확산

화장품 연구개발 및 OEM·ODM 전문기업 이미인이 글로벌 뷰티 시장의 새로운 흐름으로 떠오른 패치형 스킨케어 트렌드에 주목하며 '드로잉 캔버스 아이패치'를 선보였다.
이미인이 발간한 뷰티 트렌드 분석 자료에 따르면 패치형 스킨케어 제품은 최근 몇 년간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새로운 뷰티 카테고리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모닝 쉐드(Morning Shed)' 콘텐츠가 SNS를 중심으로 확산되며 관련 시장 성장에 힘을 보태고 있다.
과거 패치 제품이 눈가 보습과 다크서클 관리 중심이었다면 최근에는 붓기 완화와 얼굴 윤곽 관리, 리프팅, 피부 회복 등 특정 부위를 집중 관리하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이미인은 이러한 변화를 '패치피케이션(Patchification)' 트렌드로 정의했다. 단순한 보조 스킨케어 제품을 넘어 보다 정교한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한 솔루션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맞춰 선보인 '드로잉 캔버스 아이패치'는 브랜드 디자인과 메시지를 패치에 구현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능성과 브랜드 경험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일본 소재기업 아사히카세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개발됐으며, 초슬림 시스루 쿠프라 원단과 하이드로겔 기술을 적용해 피부 밀착력과 유효 성분 전달력을 높였다.
이미인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특정 부위를 정밀하게 관리하는 패치형 스킨케어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하이드로겔 기술력과 제품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고객사의 트렌드 대응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