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이크로크레딧' 민간 수행기관 공개 모집

서울시, '마이크로크레딧' 민간 수행기관 공개 모집

뉴스1 제공
2012.02.0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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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송희 기자= 서울시는 15~20일 저소득층과 영세자영업자가 경제적으로 자립하도록 돕는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민간사업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민간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면'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의 지원 대상자를 발굴ㆍ선정하고 창업ㆍ경영교육, 대상자 수요에 따른 사후 서비스 등을제공하게 된다.

마이크로크레딧 사업 수행이 가능한 조직과 인력 체계를 갖추고 창업자금 지원과 초기상담, 교육, 기술, 경영지도 등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비영리 법인 또는 민간단체면 신청할 수 있다.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은 제도권 금융에서 대출받기 어려운 저소득 예비창업자나 자활의지와 능력을 갖춘 빈곤층에게 소액의 창업자금을 담보없이대출하는 사업이다.

자립을 돕기 위해 사업운영에 필요한 기술지원과 교육훈련 등 종합적인 경영 조언도 함께 한다.

기존의 미소 금융은 수행 기관에서 직접 대출하고 회수, 결손까지 처리해야했다. 하지만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은 서울보증재단이 보증서를 발급하면 금융기관(우리은행)이 대출을 실행하는 등의 차이가 있다.

2012년 진행하는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의 지원규모는 총 100억원이다. 3%의 저리로 기업당 최대 3000만원까지 빌려준다.

상환기간은 5년 이내며, 거치 및 분할기간은 지원대상과 금융기관이 상환기간 내에서 협의 결정한다.

13일 오후 2시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사업 설명회를 진행한다.

문의 창업소상공인과 (02)3707-9326, 홈페이지 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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