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월부터 가짜석유 무상분석서비스 실시

경기도, 2월부터 가짜석유 무상분석서비스 실시

수원=김춘성 기자
2012.02.1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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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에 넣은 석유가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판별해주는 서비스가 전국 최초로 경기도에 선보인다.

경기도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강승철 한국석유관리원 이사장이 15일 오후 의왕~과천 고속도로 상행선 휴게소에서 ‘가짜석유 무상 분석서비스’업무 협약을 맺고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가짜석유 무상 분석서비스’는 운전자가 연료 분석을 의뢰할 경우 현장에서 즉시 가짜 여부를 확인해 주는 서비스로 현장에 설치된 이동시험실을 통해 가짜여부를 판별한다.

경기도와 한국석유관리원은 15일을 시작으로 올 한 해 동안 차량 통행이 많은 도내 주요 국도와 국지도에서 총 20회에 걸쳐 가짜석유 분석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분석 결과 가짜 석유인 것으로 판명될 경우, 경기도는 역추적을 통해 불법주유소를 단속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이번 서비스가 이중탱크, 리모콘 조작 등 나날이 교묘해지는 탈법주유소 단속과 석유유통질서 확립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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