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권익위원회가 경기도 양주·구리·이천시에서 생활 속 고충과 불편을 상담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 상담장에서는 양주·구리·이천시 주민들은 물론 인접한 의정부·동두천·남양주·여주시 주민들도 상담받을 수 있다. 운영 기간은 양주시는 오는 4일, 구리시와 이천시는 각각 5·6일이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 조사관과 협업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상담반이 전국을 순회 방문해 현장에서 주민들의 민원을 상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제도다.
국민권익위는 중앙정부·지방정부 또는 공공기관의 행정과 관련한 민원을 상담하고 협업기관인 대한법률구조공단ㆍ한국소비자원ㆍ한국국토정보공사 등은 생활법률·소비자피해·지적정리 등 주민들의 생활민원을 상담한다.
국민권익위는 그동안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행정기관 간 갈등을 해결하는 등 주민들의 고충 해소를 위해 노력했다.
양종삼 국민권익위 고충처리국장은 "달리는 국민신문고 상담장이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라며 생활 속 고충과 불편을 적극적으로 말씀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