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2026 상반기 전체 교직원 회의' 성료...대학 혁신 비전 공유

영산대 '2026 상반기 전체 교직원 회의' 성료...대학 혁신 비전 공유

권태혁 기자
2026.03.03 13:41

정년퇴임·신임교원 임용식, 'Best Teacher Award' 시상
글로벌·사이버·나노디그리·RISE 등 4대 핵심 과제 제시
CUDA형 유연학사제도 등 부서별 대학 경쟁력 강화 방안 논의

노찬용 성심학원 이사장(가운데)과 부구욱 총장(왼쪽 7번째)이 신임 교수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영산대
노찬용 성심학원 이사장(가운데)과 부구욱 총장(왼쪽 7번째)이 신임 교수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영산대

와이즈유(영산대학교)가 3일 해운대캠퍼스 성심오디토리움에서 '2026학년도 상반기 전체 교직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노찬용 학교법인 성심학원 이사장과 부구욱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사장 격려사로 시작한 회의는 △정년퇴임식 △신규임용 교원 소개 △'Best Teacher Award 2025' 시상식 △부서별 주요 정책 발표순으로 이어졌다.

정년퇴임식에서는 36년간 재직한 최우석 교수 등 8명이 공로패를 받았으며, 김봉곤 조리예술학부 교수 등 12명이 신임 교수로 임용됐다. 교육 질 향상에 기여한 김영미·정지영·최영호 교수는 'Best Teacher Award'를 수상했다.

부서별 발표 세션에서는 대학 경쟁력 강화 방안이 다뤄졌다. 와이즈교육혁신원의 'CUDA형 유연학사제도와 글로벌캠퍼스 체제', 교수·학습개발원의 'WISE Heutagogy 교수학습지원 프로그램' 등이 소개됐다. 또 와이즈인재개발원의 진로탐색 교과 재설계, 통합재정지원본부의 RISE 체제, 교무처의 교내연구비 제도 개선 방향 등이 논의됐다.

부 총장은 "학령인구 급감과 AI 특이점이라는 도전 앞에 우리는 교육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며 "글로벌·사이버·나노디그리·RISE 등 4대 핵심 과제를 완수해 위기를 도약의 발판으로 삼자"고 강조했다.

노 이사장은 "건학이념인 '원융무애'와 '홍익인간' 정신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영산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직원 모두가 버팀목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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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권태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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