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퇴임·신임교원 임용식, 'Best Teacher Award' 시상
글로벌·사이버·나노디그리·RISE 등 4대 핵심 과제 제시
CUDA형 유연학사제도 등 부서별 대학 경쟁력 강화 방안 논의

와이즈유(영산대학교)가 3일 해운대캠퍼스 성심오디토리움에서 '2026학년도 상반기 전체 교직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노찬용 학교법인 성심학원 이사장과 부구욱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사장 격려사로 시작한 회의는 △정년퇴임식 △신규임용 교원 소개 △'Best Teacher Award 2025' 시상식 △부서별 주요 정책 발표순으로 이어졌다.
정년퇴임식에서는 36년간 재직한 최우석 교수 등 8명이 공로패를 받았으며, 김봉곤 조리예술학부 교수 등 12명이 신임 교수로 임용됐다. 교육 질 향상에 기여한 김영미·정지영·최영호 교수는 'Best Teacher Award'를 수상했다.
부서별 발표 세션에서는 대학 경쟁력 강화 방안이 다뤄졌다. 와이즈교육혁신원의 'CUDA형 유연학사제도와 글로벌캠퍼스 체제', 교수·학습개발원의 'WISE Heutagogy 교수학습지원 프로그램' 등이 소개됐다. 또 와이즈인재개발원의 진로탐색 교과 재설계, 통합재정지원본부의 RISE 체제, 교무처의 교내연구비 제도 개선 방향 등이 논의됐다.
부 총장은 "학령인구 급감과 AI 특이점이라는 도전 앞에 우리는 교육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며 "글로벌·사이버·나노디그리·RISE 등 4대 핵심 과제를 완수해 위기를 도약의 발판으로 삼자"고 강조했다.
노 이사장은 "건학이념인 '원융무애'와 '홍익인간' 정신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영산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직원 모두가 버팀목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