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화성특례시가 우수 기업 유치와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오는 24일 푸르미르 호텔에서 '2026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모빌리티·AI·로봇·스마트시티 관련 행사인 'MARS 2026 투자유치 & 컨퍼런스'와 연계해 열린다. 시는 관내·외 전략산업 기업과 산업단지 입주 의향을 가진 기업을 초청해 화성시의 투자 환경을 소개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우수 인프라 및 투자유치 인센티브 안내 △현재 분양 중인 핵심 산업단지 3곳(송산그린시티 남측산단, H-테크노밸리, 화성우정국가산단) 집중 홍보 및 개별 상담 △투자기업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열린 설명회에는 50여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약 9500억원 규모의 투자의향서를 접수하는 굵직한 성과를 냈다. 시는 올해도 다수 기업의 실질적인 투자를 이끌어내 지역 산업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달 3일부터 18일까지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사전 접수하면 된다.
정명근 시장은 "반도체·바이오 등 전략산업 분야 유망기업 유치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설명회를 통해 화성시의 우수한 입지와 인프라를 적극 알리고, 기업들이 실질적 투자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가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