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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 아닌데 사이렌…사설 구급차 '특례 남용'에 보행자 잇단 사망
응급환자를 태우지 않은 사설 구급차가 교통법규를 위반하다 보행자를 숨지게 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응급환자 이송을 위해 마련된 긴급자동차 특례가 일부 사설 구급차 운전자의 편의 수단으로 악용되면서 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중랑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된 사설 구급차 운전자 20대 남성 A씨에게 도로교통법상 난폭운전과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응급의료법) 위반 혐의를 추가 적용했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2시20분쯤 서울 중랑구 상봉역 인근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70대 여성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차에 치인 여성은 병원 이송 중 숨졌다. 해당 구급차는 요양병원에 있는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옮기기 위해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응급상황이 아님에도 사이렌을 켜고 신호를 위반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긴급자동차 특례 적용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A씨에 대한 구속 영장도 신청할 방침이다. 현행 도로교통법상 구급차는 긴급자동차에 포함돼 긴급한 용도로 운행할 경우 특례를 적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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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도 넘는 때이른 무더위…온열질환·물놀이 사고 주의해야
때 이른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역대 가장 이른 시점에 온열질환 사망자가 나오는 등 더위 관련 사건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야외 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전국 516개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에 접수된 온열질환자는 총 7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서울의 한 병원을 찾은 80대 남성이 온열질환으로 숨졌다. 이는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이후 가장 이른 시기에 발생한 사망 사례다. 온열질환은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때 발생하는 급성질환이다. 두통과 어지럼증, 근육 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열사병은 체온이 40도 이상으로 상승하고 중추신경계 이상 증상이 동반되는 응급질환으로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미성년자가 계곡물에 빠져 사망하는 사고도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경기 연천군의 한 계곡에서 중학생 A군이 물에 빠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군은 친구들과 계곡물을 건너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전날 오후 2시13분쯤 신고를 받고 출동해 A군을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A군은 약 2시간 만에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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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서 물에 빠진 중학생…군인들 구조했지만 끝내 사망
경기 연천군 한 계곡에서 중학생이 물에 빠져 숨졌다. 16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3분쯤 경기 연천군 신서면 한 계곡에서 중학생 A군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 당시 A군은 인근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군인들에 의해 구조돼 병원에 옮겨졌다. 그러나 약 2시간 만에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군이 또래 친구들과 계곡물을 건너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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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미토마 이름 앞에서 펑펑 울었나' 40살에 월드컵 출전 나가토모, 日 울린 눈물 의미 "탈락한 후배 생각에..."
5회 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는 '베테랑' 나가토모 유토(40·FC도쿄)가 최종 명단 발표 순간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일본 '사커비평'은 16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나설 일본 대표팀 명단이 발표되자 나가토모가 후배들의 탈락 소식을 접하고 눈물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FC도쿄는 15일 나가토모가 기자회견을 지켜보는 영상을 공개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선수를 호명했다. 나가토모는 필드 플레이어 중 최고령으로 가장 먼저 이름을 올렸다. 그는 덤덤한 표정으로 화면을 응시했다. 매체는 "분위기는 미드필더와 공격수 명단 발표 때 바뀌었다. 일본 대표팀은 통상 연령순으로 선수를 호명한다. 모리야스 감독이 27세 다나카 아오를 불렀다. 그 순간 나가토모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왼손으로 눈을 가렸다. 해당 나이대보다 연장자인 미나미노 타쿠미(모나코)와 28세 미토마 카오루(브라이튼)의 탈락을 직감했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나가토모는 화면을 보지 못하고 고개를 숙인 채 계속 눈물을 훔쳤다"며 "대표팀 최전선에서 함께 뛴 후배들의 간절함과 원통함을 알기에 터져 나온 눈물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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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렌 울리며 신호위반…'사설 구급차'에 치인 70대 사망
환자를 태우기 위해 이동하던 사설 구급차에 치인 여성이 사망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사설 구급차 운전자 20대 남성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2시20분쯤 서울 중랑구 상봉역 인근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70대 여성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차에 치인 여성은 병원으로 이송 중 숨졌다. 사고 당시 구급차는 사이렌을 켜고 주행 중 신호를 위반한 것으로 파악됐다. 차량 내부 이송 중인 환자는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환자를 태우기 위해 병원으로 가다 사고를 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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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준석 "단일화? 냉정하게 '커트'…광역·기초, 100명 이상"
"6. 3 지방·재보궐 선거에서 단일화는 없다. 국민의힘과 단일화하라는 요구가 분출돼도 냉정하게 '커트'하겠다.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가진 인터뷰에서 "단일화를 위해 존재하는 정당들도 있지만 우리는 완전히 다르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개혁신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으며 선거를 이끌고 있다. 개혁신당은 2024년 창당된 신생 정당으로 이번이 처음 치르는 지방선거다. 3명의 국회의원을 배출한 2024년 총선과 독자적으로 치른 지난해 대선에서 압축적으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도 거대 양당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 대표는 "개혁신당의 국회의원 의석 3석은 당원과 지지자, 국민께서 만들어주신 자리"라며 "내부 논의에서도 단일화를 한 번도 거론하지 않았다. 어느 당이 우위에 선 단일화에도 한눈 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정당에 선거는 '시험'과 같은데 낙선이 두려워 시험을 안 보는 학생이 나온다"며 "진짜 자기 입시가 중요하다면 모의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받으려 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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