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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좋아할 공공데이터, 누구나 쓸 수 있죠…올해 25개, 기대하세요"
"데이터의 고민이 있는 곳에, AI 전환의 고민이 있는 곳에 먼저 가 있겠습니다. " 김형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원장은 AI 대전환의 시대에 NIA 수장을 맡아 책임감을 묵직하게 받아들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1987년 한국전산원으로 출발해 약 40년간 국가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온 NIA는 이제 국가의 AI 전환(AX)을 돕는다. 김 원장이 지난 4월 취임 일성으로 'AI 대전환 핵심 싱크탱크'가 되겠다고 선언한 배경이다. 그는 무엇보다 AI 성능을 좌우할 양질의 데이터를 AI 친화적으로 만들어 공급하는데 방점을 뒀다. 공공데이터는 국가 자산이자 '원석'과도 같다. 특히 NIA가 관리하는 한국의 공공데이터는 OECD 공공데이터 평가에서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을 정도로 값진 원석이다. 이를 AI 친화 데이터라는 '보석'으로 잘 다듬어 국민 생활의 질적 개선을 이끌겠다는 각오다. 김 원장은 "과거 데이터를 우리가 제공해왔다면 AI 시대에는 자동화된 AI 에이전트들이 공공데이터를 알아서 수집하게 될 것"이라며 "AI 에이전트들이 공공데이터에 쉽게 접근하도록 MCP(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 서버 도입을 강화하고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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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리 격상된 과기정통부, AI고속도로 깔고 역대 최대 R&D 추진
이재명 정부 출범 후 17년 만에 부총리 부처로 격상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년간 GPU(그래픽처리장치) 26만장 확보·국가대표 AI 모델 육성 등 AI 3강 도약 기틀을 만들고 역대 최대 R&D(연구·개발) 예산을 편성하는 등 과학기술계 신뢰 회복에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년간 핵심 성과로 △AI 3대 강국 도약 기반 마련 △도전적 R&D 생태계 회복과 정상화 △기본 통신권 보장과 민생 부담 완화를 발표했다. AI 전문가인 배 부총리 취임 후 과기정통부는 한국 AI 경쟁력 강화에 힘썼다. 당초 2030년까지 3만장 확보 목표이던 GPU를 26만장으로 대폭 확대하며 국내외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촉발한 게 대표적이다. 올해 1월엔 세계 최초로 'AI 기본법'을 시행한 데 이어, 이달엔 AI 데이터센터 특별법을 제정해 육성 의지를 다졌다. 국가대표 AI를 선발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힘입어 미 스탠퍼드대의 'AI 인덱스 2026'에 국내 AI 모델이 8개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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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청사 내 '스마트로봇·AI디지털배움터 체험존'운영
동작구가 청사 내 미래 첨단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스마트로봇·AI디지털배움터 체험존'을 운영한다. 28일 동작구에 따르면 이달 11일부터 구청 지하 1층에서 운영 중인 이번 체험존은 과학기술 정보통신부·서울시·AI재단·서울경제진흥원과 협업으로 진행됐다. 구민들이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일상 속에서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청사를 방문하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예약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체험 공간은 총 10종의 첨단 로봇(4종)과 AI 기기(6종)들로 구성했다. 먼저 △로봇통합관제시스템(청사 3D 주행 체험 등) △안내로봇(기념사진 인화 체험 등)△순찰로봇(화재감지 등 간이 순찰 체험) △휴머노이드로봇(모션제어 체험 등) 등 총 4종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실생활 밀착형 서비스에 초점을 맞춘 6종의 AI 디지털 배움터 체험 기기들도 마련했다. △스마트워킹(동작구 명소 가상 걷기 체험 등) △교육용 키오스크(키오스크 결제 시뮬레이션) △AI코딩로봇(감응형 AI체험) △AI로봇바둑 △VR가상체험 △반려로봇 등 AI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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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쉬운 배달앱 사용법' 영어판 배포…외국인도 더 쉽게 주문
배달의민족이 고령자와 장애인에 이어 외국인 이용자까지 배달앱 접근성 확대에 나섰다. '쉬운 배달앱 사용법' 영어판을 새로 내놓으며 누구나 쉽게 배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접근성 인식의 날'(5월 21일)을 맞아 '쉬운 배달앱 사용법' 영문판을 배포했다고 밝혔다. '쉬운 배달앱 사용법'은 장애나 나이에 관계없이 누구나 배민 앱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쉬운 문장과 그림으로 구성한 안내서다. 배민은 디지털 기기와 배달앱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자와 발달장애인 등을 위해 2021년 처음 이 안내서를 제작했다. 이후 매년 접근성 인식의 날에 맞춰 내용을 업데이트해 왔다. 이번에는 영어 버전까지 추가했다. 지난 2월 배민 앱에 다국어 기능이 적용된 데 맞춰 외국인 이용자도 보다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배경에는 늘어난 외국인 수요가 있다. 최근 K컬처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한국을 찾는 외국인이 증가했고, 자연스럽게 배달앱 이용도 늘었다. 실제 배민의 지난해 12월 글로벌 결제 주문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30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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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시민 누구나 'AI디지털' 무료 교육 받는다
광주광역시가 시민 누구나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AI디지털 배움터' 무료 교육을 오는 12월10일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는 교육 거점을 기존 2곳(동구, 북구)에서 2곳(서구, 광산구)을 추가해 4곳으로 늘리고, 대상도 전 연령층으로 넓혀 더욱 체계적이고 실생활 중심의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존 운영 거점인 △한국복지정보통신협의회 광주전남지부(동구) △태봉노인복지관(북구)에 더해 △서로이음 사회적가치지원센터(서구) △광주시립하남도서관(광산구)을 추가 지정했다. 하남도서관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노코딩 교육'을 특화과정으로 운영한다. 지난해 1만6105명이 참여했던 교육은 올해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인공지능 교육 비중을 더욱 강화했다. △생성형 AI와 일하기 △가짜뉴스 판독법 △일상생활 속 인공지능(AI) 활용 △인공지능(AI) 활용한 사진편집·영상제작 등과 디지털 분야 △코딩과 친해지기 △유튜브 및 틱톡 숏폼 콘텐츠 제작 △1인 미디어 유튜브 제작하기 △편리한 생활어플 모음 등 기초부터 심화까지 수준별 맞춤형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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