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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고소득, 여자는 저소득일수록 비만?…"성별·인구집단별 정책 필요" 목소리
남성은 고소득층, 여성은 저소득층에서 비만율이 상대적으로 더 높단 분석 결과가 나왔다. 사회·경제적 특성에 따라 남녀 비만율도 차이를 보이는 만큼 성별과 인구집단별 등 여러 특성을 반영한 구체적인 비만 관리 정책이 필요하단 목소리가 나온다. 9일 질병관리청의 2015~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참여한 국내 만 19세 이상 성인 22만9197명의 자료를 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남성 비만율은 △사무직 47. 0% △전문행정관리직 45. 8% △대졸 이상 44. 9% △월 가구소득 500만원 이상 44. 5% 등 주로 고소득·고학력·사무직군에서 비만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여성은 △농림어업직군 30. 2% △중졸 이하 30. 7% △월 가구소득 200만원 미만 27. 8%로 저소득·현장노동직군에서 비만율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박정환 대한비만학회 대외협력정책이사(한양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장)는 "여성의 경우처럼 소득이 낮을수록 비만율이 올라가는 형태가 일반적이지만, 남성에서 고소득·고학력층일수록 비만율이 높은 것은 미국 등 다른 선진국에서도 유사한 양상을 보인다"며 "특히 우리나라 직장 생활 특성상 외부 활동 중 과도한 음주와 기름진 음식 등이 동반되는 고착화된 영업 방식에 따라 고소득군 성인 남성 비만율이 높아지기 쉬운 환경"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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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프리미엄' 생기나…신혼부부 공공주택 대출 소득요건·한도↑
정부가 결혼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공공임대주택 대출 소득요건과 대출한도를 상향한다. 혼인신고 이후 기존 혜택이 줄어드는 현 제도 체계가 '혼인신고 지연'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는 지적이 나온 데 따른 조치다. 정부가 본격적으로 청년들의 결혼을 장려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 정부는 9일 오후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제3차 청년정책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관계부처 합동 '결혼 친화형 제도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청년들의 결혼 포기·지연 요인으로 주로 지목되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주거 △자산 △세제 등 다양한 분야의 개선책을 마련했다. 우선 혼인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 입주와 특별공급 기회를 확대하고, 전세대출 연장 시 가산금리를 인하하는 등 주거 관련 지원을 개선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신혼부부의 공공임대주택 입주 소득 기준을 1인 가구 대비 2배 수준으로 높인다. 행복주택 기준 맞벌이 신혼가구의 경우 939만원이다. 기존 거주자에 대한 배려를 강화해 미혼 청년이 혼인하게 돼 소득·자산 기준을 초과해도 재계약을 1회 허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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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연애하는 법 잊었다?"…영국 가디언이 본 성남시 '솔로몬의 선택'
경기 성남시는 미혼 청춘남녀 만남 행사 '솔로몬(SOLO MON)의 선택'이 지난 6일 영국 유력 일간지 가디언이 공개한 다큐멘터리 시리즈에 소개됐다고 9일 밝혔다. 시는 뉴욕타임스, 로이터, BBC에 이어 가디언까지 시의 청년 정책 솔로몬의 선택을 조명하면서 세계적인 저출생·비혼 문제 논의에서 주목받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가디언은 다큐멘터리 시리즈 '글로벌 연애 위기'(The Global Dating Crisis)의 3번째 에피소드인 '나는 연애하는 법을 거의 잊어버렸다'(I Almost Forgot How to Date)를 통해 연애 감소라는 전 세계적 현상과 한국의 급속한 1인 가구 증가 문제를 조명했다. 영상은 "2024년 기준 한국인(5200만명) 5명 중 1명이 혼자 살고 있다"고 소개하며 청년들이 연애와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배경을 분석했다. 한국의 데이트 감소 원인을 탐색하는 과정에서 지방정부의 청년 정책이 소개 됐고 성남시의 '솔로몬의 선택'을 한국의 대응 사례 가운데 하나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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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강회장' 이준영, 짜릿한 이이제이 전략...자체 최고 8.2%[종합]
'신입사원 강회장' 이준영이 박성훈, 구교환도 이뤄내지 못한 시청률 8% 돌파를 이뤄냈다. 극 중 반격도, 시청률도 짜릿한 성공을 거뒀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4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8. 2%의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 3회 시청률 6. 7%보다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앞서 1회 3. 7%, 2회 5. 2%, 3회 6. 7%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신입사원 강회장'은 2회부터 4회까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3회에 이어 4회 시청률은 2026년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에 한지민, 박성훈 주연의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자체 최고 5. 0%(12회)), 구교환, 고윤정 주연의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자체 최고 시청률 5. 3%(12회)) 등 전작의 기록을 3회 만에 모두 뛰어넘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0월 종영한 '백번의 추억'(자체 최고 시청률 8. 1%(12회)) 이후 약 8개월 여 만에 JTBC 토일드라마 시청률 8% 달성까지 이뤄내면서 10% 돌파 기대감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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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도지원, 여전히 캥거루족 근황 "언니도 미혼…독립 포기"
배우 도지원이 60세가 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자취를 해본 적 없이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7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498회에서는 배우 도지원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 이날 서장훈은 도지원을 소개하며 "사실 미우새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인물"이라며 "아직도 어머니와 함께 사는 캥거루족이다. 살면서 단 한 번도 자취를 해본 적이 없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도지원은 "독립 생각을 안 해본 건 아니었다"며 "따로 나가 살아볼까 고민한 적은 있었는데 그 생각을 하루 만에 접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현재 어머니를 비롯해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다"며 "결혼한 동생을 제외하고 모두가 같이 산다. 언니도 미혼"이라고 설명했다. 서장훈이 "어머니께서 결혼이나 독립 이야기를 하신 적은 없냐"고 묻자 도지원은 "예전에는 가끔 말씀하셨다. 강요하신 적은 한 번도 없었다"며 가족들의 배려에 고마움을 전했다. 또 결혼 계획에 대해서 도지원은 "어떤 상황이든 가능성은 열어두고 있다"고 밝혀 여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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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라이벌' 미혼모 日안도 미키, 13세 딸에 친부 최초 언급 "원하면 찾아줄게" 폭탄 발언→열도 발칵
과거 한국 피겨의 전설 김연아(36)와 세계 은반을 양분했던 '일본의 천재 피겨스케이터' 안도 미키(39)가 마침내 베일에 싸여있던 13세 딸의 친부에 대해 입을 열었다. 당당하게 미혼모의 길을 선택했던 그녀의 거침없는 발언에 일본 열도가 또 한 번 발칵 뒤집혔다. 일본 아베마 타임스가 4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안도 미키는 지난 2일 방송된 일본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싱글맘'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던 이날 방송에서 안도는 그동안 철저히 숨겨왔던 딸의 아버지와 관련된 비화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지난 2013년 4월, 안도 미키는 결혼을 하지 않은 채 홀로 딸 안도 히마와리(13) 양을 출산하며 '스포츠 스타의 미혼모 선언'으로 한일 양국에 거대한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이후 2020년 방송을 통해 "엄마와 똑 닮았다"는 찬사를 받은 미모의 딸을 최초 공개하긴 했으나, 친부의 정체는 여전히 베일에 싸여있었다. 이 방송에서 안도 미키는 "딸이 1살이 되기 전부터 아빠가 없는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기억이 없을 것"이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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