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상명대, 르완다 국가 산업기술혁신 인프라 구축사업 이끈다
상명대학교는 최근 르완다 국가산업연구개발청이 추진하는 '르완다 산업기술혁신센터 건립사업' 컨설팅 용역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르완다의 산업기술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STEM 기반 연구·개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44개월에 걸친 대규모 국제개발협력 프로젝트로 대한민국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의 지원을 통해 진행된다. 컨설팅 계약 규모는 약 52억3606만원(약 345만8591달러)이며 지난달 27일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 상명대는 'SANGMYUNG UNIVERSITY JV'의 주관기관으로서 △DA GROUP △ITM Engineers & Architects △TG 등과 함께 공동 수행체계를 구성했다. 이번 컨설팅 용역은 르완다 산업기술혁신센터 건립을 위한 △기본 및 상세설계 △입찰문서 작성 지원 △시공감리 △장비 활용 및 운영관리 마스터플랜 수립 △ICT 시스템 성능검토 등을 포함한다. 사업책임자인 박흥국 디지털미디어학부 교수는 "우리 대학은 2015~2025년 르완다 국립대학교 건립사업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며 "지난해 5월부터는 르완다 기술인력개발센터 건립사업 컨설팅에 착수해 2030년 2월 완료를 목표로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
한기대-ILO, '디지털 경제 직업기술교육훈련' 석사과정 신설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내년 1월 국제노동기구(ILO) 산하 국제훈련센터(ITCILO)와 함께 '디지털경제 직업기술교육훈련' 석사과정을 신설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과정은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ITCILO가 해외 고등교육기관과 공동 개설하는 첫 정규 학위과정이다. 한기대 관계자는 "국책대학인 한기대가 그동안 축적한 산업현장 연계형 직업기술교육훈련(TVET) 모델과 디지털 혁신 역량을 전 세계로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7학년도 첫 입학생으로 한국인 5명을 포함해 국내외 학생 총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이브리드 방식의 1년 집중 교육과정━학위과정은 한기대 산업대학원 소속 1년 집중 석사학위 과정으로 운영된다. 총 30학점을 이수한 졸업생에게는 한기대 이학석사 학위가 수여되며 학위증에는 ITCILO 인증이 표기된다. 교육과정은 △온라인 이론·정책 학습 △한국 대면 교육 △캡스톤 프로젝트 등 3단계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구성된다. 내년 1~6월 ITCILO의 디지털 학습 플랫폼과 실시간 웨비나를 활용해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6월 말부터 8월까지는 한기대 캠퍼스에서 6주간 집중 대면교육을 실시한다.
-
'참교육', 응징 서사에 머물지 않고 한 발 더 나가다
‘참교육’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의미가 먼저 떠오르는가. 아마 상당수가 뭔가를 잘못한 사람을 호되게 응징하는 통쾌한 상황을 떠올릴 것이다. 또 누군가는 인기 웹툰 제목을 떠올릴 수도 있다. ‘참교육’의 본래 뜻은 참되고 올바른 교육이다. 국어사전에서는 ‘진정으로 학생을 위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가르치고 지도하는 일’, ‘진실되고 올바른 교육’으로 설명된다. “참교육 당했다” “참교육이 필요하다”처럼 ‘참교육’이라는 단어가 곧 응징이나 제재를 뜻하는 표현으로 굳어진 지금, 그 본래 뜻이 꽤 낯설고 멀게 느껴진다. 넷플릭스 드라마 ‘참교육’은 무너진 교육 현장을 바로잡기 위해 설립된 가상의 정부 기관 ‘교권보호국’의 활약을 그린 학원 액션물이자 사회 드라마다. 교권보호국 감독관 나화진(김무열)을 중심으로 교사와 학생, 학부모 사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갈등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풀어낸다.
-
"아이 목소리가 정책이 됐다"…안양시, 경기도 유일 '아동친화도시'
경기 안양시는 '아동 친화 환경 조성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전국 6개 우수 지자체 가운데 경기도에서는 안양시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날 오전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표창 전수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평가는 지방자치단체가 정책 수립 과정에서 아동에게 미치는 영향을 얼마나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실제 정책에 반영했는지, 또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해 어떤 성과를 거뒀는지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했다. 시는 지난해 6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이후 아동의 안전과 건강, 돌봄, 참여를 중심으로 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했다. 공공기관 34곳에 영유아 전용 비데 수전을 설치해 영유아 동반 시민의 이용 편의를 높였고, 어린이보호구역 50곳에는 스마트 스쿨존 방범 시스템을 구축해 통학 안전망을 강화했다. 야간과 휴일에도 소아 진료가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가족돌봄수당 지원 사업도 추진 중이다.
-
"실거주냐 전세안정이냐"…셈법 복잡해진 '상생임대'
"저희 집은 애가 셋이라 이사 한번 가기가 쉽지 않아요. " 서울에 사는 맞벌이 부부 A씨는 몇 년 전 전세 낀 아파트를 매입했다. 하지만 거주는 이전부터 살던 전셋집에서 이어가고 있다. 이른바 비거주 1주택자다. A씨의 경우 초등학교 1학년과 미취학 자녀 둘을 키우고 있어 당장 자기 집으로 이사하기가 수월하지 않다. 살던 동네를 떠나면 아이들의 학교와 어린이집을 모두 옮겨야 하는 데다 직장과의 거리도 부담이다. A씨는 올해 상생임대주택 특례를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었다. 임대료를 일정 수준 이하로 올려 임대차계약을 체결하면 향후 집을 팔 때 실제 거주하지 않아도 양도소득세 비과세와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 거주요건을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정부가 실거주 중심 부동산 세제 개편 방침을 밝히면서 고민이 커졌다. A씨는 "상생 임대를 통한 절세 혜택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제도가 바뀌면 주거계획을 처음부터 다시 세워야 한다"며 "당장 들어가 살 형편이 아닌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
책으로 말하는 청소년들…경기평생학습관, 특별한 '학생 도서전'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은 오는 28일까지 수원시 권선구 학습관 1층 윤슬갤러리에서 '2026 학생 참여형 도서 전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학생들이 단순한 관람객이 아닌 기획자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수원지역 중·고등학교 20개교 학교도서관 도서부 학생들이 직접 전시 주제를 선정하고 학교별로 5권씩 추천해 총 100권의 도서를 구성했다. 전시에서 관계, 진로, 모험, 인생, 환경 등 청소년들이 관심을 갖는 다양한 주제를 담은 도서들을 만날 수 있다. 각 도서에는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추천 이유와 인상 깊었던 책 속 문장이 함께 소개돼 또래 독자들의 공감과 관심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마음의 위로가 필요할 때 읽기 좋은 책부터 한 번 펼치면 끝까지 읽게 되는 몰입도 높은 작품까지 학생들의 실제 독서 경험이 반영된 추천 목록 역시 눈길을 끈다.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관람객은 추천 도서를 직접 읽고 마음에 남는 문장을 기록하는 '집중독서&필사존'에 참여할 수 있다.
입력하신 검색어 삼육대학교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삼육대학교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